22살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게 주위에서 흔한 일인가요?

ㅇㅇ2020.12.14
조회14,842

추가))밑에 대댓글 저인척 다는 사람 있는데 제가 단거 아니구요,, 그친구랑 밥먹을때 다 더치페이하고 딱히 얻어먹은거 없어요
그리고 그친구는 이상할정도로 자랑을 하거나 사진을 안올려요.. 이게 제가 짝퉁이라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누가 먼저 물어보면 그때서야 언제 산거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누가 알아봐주길 즐기는거 같기도하고.. 제가 너무 꼬인건가요ㅜㅜ?


방탈 죄송해요 저는 22살이에요 고등학교때 친해진 친구랑 졸업 후 같은 회사에 취업해서 내년까지 일하다가 좋은 기회로 대학도 같이 가게 됐어요 월에 받는 순수익은 둘다 250 정도 됩니다. 이친구가 고등학교때만해도 그렇게 잘산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거든요? 그냥 사고싶은 화장품,옷들 안 망설이고 사는 정도? 명품 이런거 없었구요 집에 놀러갔었는데 집이 좋긴 했어요 아버지 차도 몇번 타봤는데 되게 큰 suv였구요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ㅜㅜ 그리고 주말마다 같이 알바도 하고 그래서 그냥 평범한 집인줄 알았어요. 근데 성인되고 일다니는데 둘다 똑같이 저금을 120정도 하거든요? 그러면 쓸수있는 돈이 저랑 비슷할텐데 얘는 명품신발,가방 이런걸 아무렇지 않게 사는거에요. 진짜 많이 그리고 자주 사더라고요. 부모님한테 받았다, 내가 샀다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20대 초반 딸한테 그렇게 명품을 사주는 부모님이 있나요? 가방도 제가 본것만 6개?넘는 것 같고 신발도 4개? 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얘가 짝퉁을 사나 싶었어요. 왜냐면 되게 자주 사거든요..근데 또 이번에 친구가 면허를 땄는데 첫차로 모두가 알만한 외제차를 부모님이 사주셨더라고요..이런거보면 진짜 잘 사는건가 싶다가도 그럼 왜 알바를 하고 힘들다면서 직장을 다닐까 싶어요.. 이렇게 명품 자주 사주는 부모님이 진짜 주위에 있나요? 아님 짝퉁을 사는걸까요?전 20만원 안하는 가방도 3개월을 고민하는데 이친구가 너무 좋고 그런데 이대로 대학까지 같이 가면 더 비교당할까봐 자존감 낮아질까 무서워요.. 물론 이친구가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안해서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먼저 나 이거 샀다라고 말한적도 별로 없긴 해요.. 제가 열등감에 찌든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