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 2학년 12월에 자퇴하고 방황하다가 피부미용 자격증 따서 피부관리실 취업? 했는데 3개월동안 수습기간 명목으로 교육비 20프로 사대보험 15프로 해서 격주 6일로 12시간씩 일하고 월급 100만원받으면서 기술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수습기간 끝나자마자 잘림 공부안하면 무시당하는세상인걸 뼈저리게 느끼고 나중에 스스로 벌어먹고 살정도 직장은 가져야지 하고 21살 된 지금 검정고시 학원다니면서 공부중인데 검고 간호학과 생각중이야 성적은 맞출수있고 받아주는 학교도 있는데 고등학교 3년 피터지게 공부한애들이랑 간호학과 같이 입학해서 내가 잘 할수있을까... 그래도 조금 낮은과로 진로 바꾸는게 나을까.?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해서 실업계 자퇴한 내가 이 나이에 수능까지 준비하는건 무리일것같고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초봉 높게 받을수있는곳 가고싶은데 제일 가고싶은건 간호학과야 주변에 실제로 검고로 간호학과 들어간사람은 두세명정도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어떻게 다니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그리고 다 남자라서 운좋게? 붙은것같다는 얘기 다들 스스로 하더라고 주변사람들은 어차피 걔네도 다 간호쪽은 처음 배우는 애들이다, 다 똑같이 시작하는거다 하는데 그냥 힘내라고 조언하는건지.. 진짜 따라갈순 있는건지 막막하다 20대인데 10대판에 글올려서 미안해 입시같은건 10대들이 더 잘 알것같아서ㅜㅜ 글읽어줘서 고마워
검정고시출신 간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