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 지나도 계속 나는 사람 잊을만 하면 잊지말라는 건지 꿈에 나와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사람 지금은 비록 연락처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과거엔 너무나 좋아했고 설레게 했던 사람 용기가 나질않았고 소문이 퍼져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고백도 해보지 못하고 끝난 짝사랑 '한여름밤의 꿀' 노래하면 퇴근 후 초등학교 벤치에 앉아 같이 맥주 마시던 때가 생각나. 이렇게 7년동안이나 마음 전하지 못한채 혼자 끙끙 앓는 걸 알았다면 마음이라도 전해볼 걸 회식 후 택시 안에서 손톱깎이 잘 쓰고 있다며 웃으며 말하는 그녀 집에 바래다 주는 그 길 취기에 용기내어 손깍지를 낀 그 날 그녀는 알까 그 날 난 너무 행복했고 행여 내 심장소리가 들릴까 혼자 계속 떠들었던 날 손깍지에 혼자 좋아하고 그래도 동성간에는 잡을 수 있겠지란 씁쓸한 생각이 같이 들었다. 최근 이사짐을 싸다가 퇴사한다고 그녀의 편지를 발견했다. 그 편지를 보며 정말 직장상사 좋은언니라 생각하며 적은 거 같아 맘이 시리다. 그래도 편지의 마지막 말 사랑한다는 말이 자꾸 아른거려 더 그립고 생각나게 한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미 그 사람에겐 난 잊혀진 존재일테고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라 혼자 이렇게 오늘도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지낸다. 잘 지내고 있지? 그때 정말 널 좋아했어. 티가 나는 성격이라 너한테 티가 났을 수 있어.. 같이 포켓볼 치고 배드민턴 치고 벤치에 앉아 맥주 마시고 같이 한 모든 날들이 나에겐 하루하루가 좋은 날들이였어. 안녕.21101
7년이 지나도 못 잊는 사람
잊을만 하면 잊지말라는 건지 꿈에 나와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사람
지금은 비록 연락처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과거엔 너무나 좋아했고 설레게 했던 사람
용기가 나질않았고 소문이 퍼져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고백도 해보지 못하고 끝난 짝사랑
'한여름밤의 꿀' 노래하면 퇴근 후 초등학교 벤치에 앉아 같이 맥주 마시던 때가 생각나.
이렇게 7년동안이나 마음 전하지 못한채 혼자 끙끙 앓는 걸 알았다면 마음이라도 전해볼 걸
회식 후 택시 안에서 손톱깎이 잘 쓰고 있다며 웃으며 말하는 그녀
집에 바래다 주는 그 길 취기에 용기내어 손깍지를 낀 그 날
그녀는 알까
그 날 난 너무 행복했고 행여 내 심장소리가 들릴까 혼자 계속 떠들었던 날
손깍지에 혼자 좋아하고 그래도 동성간에는 잡을 수 있겠지란 씁쓸한 생각이 같이 들었다.
최근 이사짐을 싸다가 퇴사한다고 그녀의 편지를 발견했다.
그 편지를 보며 정말 직장상사 좋은언니라 생각하며
적은 거 같아 맘이 시리다.
그래도 편지의 마지막 말 사랑한다는 말이 자꾸 아른거려
더 그립고 생각나게 한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미 그 사람에겐 난 잊혀진 존재일테고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라 혼자 이렇게 오늘도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지낸다.
잘 지내고 있지?
그때 정말 널 좋아했어.
티가 나는 성격이라 너한테 티가 났을 수 있어..
같이 포켓볼 치고 배드민턴 치고 벤치에 앉아 맥주 마시고
같이 한 모든 날들이 나에겐 하루하루가 좋은 날들이였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