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좀 해줘....

쓰니2020.12.16
조회75

난 현재 17살에 부사관 꿈꾸는 평범한 고딩이야
지금도 다 때려치고 죽고싶은마음 하나하나 참고 여기 알게되서 한번 와봤어
나는 5살때부모님 이혼하셨어
친엄마가 아빠안온다고 울던 나를 집어 던졌어
그이후 할머니한테 맡겨졌다가 새엄마 만났는데
그이후부터 거의 맞고 욕먹고 흔히들 아동학대라 말하는 정도보다 심했어 아직도 그때 맞은거 때문에 뼈 어긋나서 숨쉬는거 힘들고 그때 생각나고 일상생활 좀 힘든데 아빠가 이걸 알고 다시 이혼해서 지금 새엄마를 만났어
처음에는 좋은줄 알았어
근데 점점 그냥 나한테 넌 나의 연금이다 나중에 나 먹여살려라 키워준거 다 갚아라
이런소리를 하더라고 그래 이건 그럴수있다 생각했어
아빠가 치킨집 넘기고 보험회사 갈때부터
매일 집에 빚이 얼마다 고등학교 학비 너가내라 부사관 인문계나 검고로도 합격한다 이러더라구(이건 개소리지) 그러면서 맨날 날 감정쓰레기통처럼 여겨서 매일매일 돈땜에 힘들었어 매일 난 잘못도 없는데 성질내고 뭐라하고 무리한거 시켜서 난 처음으로 싫다했는데 그거보고 반항이다 이러면서 날 대역죄인 만들더라 맨날 성질내서 나도 성질내고 내가 얼굴이 깡패상이거든(친구가 나 처음보고 조폭인줄 알았데) 근데 얼굴 피라고 이러면서 뭐라 하더라 목소리도 원래 낮은데 나보고 목소리 깔지말라고 욕하고
그리고 올해초부터 집안환경이 안좋아서 학비를 11월달을 밀렸어 자동인출일 3번 지나서 행정실에서 전화를 했어 5일간 한두번씩 전화 안받아서 날 불렀어 혹시 집에 뭔일 있냐고(돈이야기 안꺼내심) 아빠번호 드리겠다고 적어주고 나왔는데 나불렀다고 행정실 욕하더라(원래 부르는게 정상아니냐 5일간 전화 안되면) 그리고 어제있던일이였어 내가 알바다녀서 나보고 학비내라고 입금하라고 뭔 당연한듯이 말하는거야 근데 나는 뭘 하라하면 잘까먹어서 4일 후에 입금했는데 엄마아빠는 그걸보고
엄마가 빚쟁이냐 돈 던저주냐 기본적인 예의도 없다 머리에 똥만찼다 이럴거면 집 나가라 넌 이런식으로 돈준거다(손에있던거 집어던짐) 이럴거면 인문계가라
내가 사실대로 까먹어서 늦게보냈다하면 거짓말이 몸에 베었다 하더라고 그러더니 오늘 이제는 학비도 통신비도 다 나보고 내라면서
직접 행정실에 전화걸어서 내가 내라더라
당연하다는듯이 내가 돈 안준거 있는거처럼

코로나 3단계되면 알바도 못다니는데....
인생 참 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