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제작발표회

ㅇㅇ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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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 제작발표회가 지난 16일 진행됐다.  



 


특히, 이 날 제작발표회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이는게 아닌, 

각각 따로따로 라이브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고립된 공간에서 인간이 괴물이 되어가는 비극적 상황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심리 변화, 괴물과의 박진감 넘치는 사투를 긴장감 넘치는 장르물로 만들어냈다.



 

 

또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만든 

이응복 감독의 첫 장르물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이 날 이응복 PD는 "'스위트홈'에는 괴물이 등장하지만 실제로 하고 싶었던 건 인간에 대한 이야기"라며 "'괴물이 무엇인가' 질문을 던진다.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괴물도 있다'는 대사를 통해 욕망이나 괴물 형상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며 편견을 없애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스위트홈'의 주인공인 은둔형 외톨이 '현수'로 발탁된 송강은 

"현수로 캐스팅 됐을 때 기뻤지만, 부담감이 있었다"며 

"현수와 환영 현수를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현수를 표현할 때는 내성적인 면을, 환영 현수를 표현할 때는 내면에 어둡고 악한 면을 표현하면 어떨까 했다"라고 말했다.






 


극 중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소방관 '서이경'으로 분한 이시영은 

각종 액션신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도 높은 훈련을 했는데 속옷 차림으로 액션신을 하는 게 있어서 보여지는 부분이 중요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훈련도 하고, 연습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했다, 다른 작품들 보다 힘들지 않았나 한다"라고 덧붙였다.






 


전직 살인청부업자 '편상욱' 역을 맡은 이진욱은 "편상욱은 악을 악으로 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마 보면 나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인 줄 몰았으면 좋겠어서 외적으로 내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 편, 드라마 <스위트홈>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