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판에 선정되었네. 많은 관심과 조언, 댓글 정말 고마워.. 25살에 무슨 연봉이 그러냐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약간의 정보를 추가할게
우선 직업은 IT 업종의 프로그래머야. 다니는 회사는 포털사이트를 기반으로 각종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야. 회사에 따로 직급 개념이 없어서 대리, 과장 등 내 직급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 업종이 실력만 있으면 연봉 오르는건 순식간이라서.. 내 연봉은 사실 신입보다 낮은 수준이야. 요즘 개발차 채용 경쟁이 과열되어서 성과 제외하고 계약금액으로만 신입에게 6~7000 주는 곳도 있거든. 실제로 저랑 비슷한 나이에 연봉 7000넘으시는 분도 주변에 있어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고 돈관리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내 몸값을 올리자란 마음가짐으로 임했어. 그게 더 투자대비 효율이 좋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거든. 실제로 실력에 따라 대우가 천차반멸인 직종이기도 하구..
하지만 이제는 돈관리를 조금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진솔한 심정으로 글을 올린거야. 주작이네 이런말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
——————————————
안녕 나는 97년생 남자이고 현재 24.9살이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해서 이제 곧 반오십이네. 군대는 데체복무로 사실상 면제느 다름없고, 경력은 4년 정도 되는거 같다. 여기다 글을 쓰는 이유는 돈 관리를 잘 하고 있는건지, 씀씀이는 어떤지 조언을 받기 위해서야. 댓글 꼭 부탁해.
나는 취업하고나서 딱히 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어. 경제 개념도 딱히 없어. 첫 취직하고 엄마의 조언으로 적금을 들었어. 그렇게 천만원을 모았다가 비트코인 열풍 때 절반 정도 날려먹기도 했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도박과 투기로 한거지.
큰 돈을 날린 이후에는 돈을 아껴야 된다는 생각도 없이 살았어. 1년에 해외여행을 3번 다녀오고 닌텐도, 플스, 고사양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프로 등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먹고 싶은 것도 그냥 다 먹고 살아. 적금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월급 남은 돈은 그냥 모아두고만 있네. 주식 투자를 해볼까도 생각중이야.
아 참고호 자취하느라 월세도 내야해서 돈을 그리 많이 모으진 못했어. 내 수입과 저축액, 씀씀이 등을 공개할게
일단 2020년 기준으로 연봉은 5200만원이고 인센티브 합치면 6000만원은 되는거 같아. 직업은 그냥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작업하는거고, 주 40시간 근무 기준이야. it관련 회사야. 40시간 초과하면 야근수당도 있는데, 야근을 거의 안해서 따로 포함 안시킬게.
월급은 세후 360만원
모아둔 돈은 3600만원
월 고정 지출은
월세 및 공과금 60만원
식비 60만원 외식이나 배민 등 술 먹는 것도 포함이야.
취미로 피아노 레슨 받는거 월 20만원
도서 5만원
통신비 3만원
교통비 10만원
이렇게하면 158만원 정도인데, 옷이나 병원비 등 기타 씀씀이 다 합치면 180~200 고정으로 나가는거 같아.
이렇게 쓰고 남은 돈은 그냥 통장에 모아웠다가 크게 돈 쓸일 있을 때 써. 최근에는 추석에 부모님 용돈으로 100만원 드린거랑 아이폰12 pro 사고 컴퓨터 바꾸는데 300만원정도 쓴거 같아.
대충 이런 씀씀이로 생활하고 있는데, 나이도 차고 해서 괜찮을까 걱정도 되네. 5천만원은 충분히 모을 수 있을거 같은데, 돈도 별로 모으지 못한거 같고... 월마다 남는 돈은 적금이나 투자를 해볼까? 돈 때문에 하고 싶은걸 포기하고 싶지는 않고, 미래를 고민해야 될 시기라서 고민이 많네..
(정보 추가)곧 25살되는 고졸 직장인. 돈 관리 잘하고 있는걸까
우선 직업은 IT 업종의 프로그래머야. 다니는 회사는 포털사이트를 기반으로 각종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야. 회사에 따로 직급 개념이 없어서 대리, 과장 등 내 직급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 업종이 실력만 있으면 연봉 오르는건 순식간이라서.. 내 연봉은 사실 신입보다 낮은 수준이야. 요즘 개발차 채용 경쟁이 과열되어서 성과 제외하고 계약금액으로만 신입에게 6~7000 주는 곳도 있거든. 실제로 저랑 비슷한 나이에 연봉 7000넘으시는 분도 주변에 있어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고 돈관리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내 몸값을 올리자란 마음가짐으로 임했어. 그게 더 투자대비 효율이 좋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거든. 실제로 실력에 따라 대우가 천차반멸인 직종이기도 하구..
하지만 이제는 돈관리를 조금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진솔한 심정으로 글을 올린거야. 주작이네 이런말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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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97년생 남자이고 현재 24.9살이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해서 이제 곧 반오십이네. 군대는 데체복무로 사실상 면제느 다름없고, 경력은 4년 정도 되는거 같다. 여기다 글을 쓰는 이유는 돈 관리를 잘 하고 있는건지, 씀씀이는 어떤지 조언을 받기 위해서야. 댓글 꼭 부탁해.
나는 취업하고나서 딱히 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어. 경제 개념도 딱히 없어. 첫 취직하고 엄마의 조언으로 적금을 들었어. 그렇게 천만원을 모았다가 비트코인 열풍 때 절반 정도 날려먹기도 했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도박과 투기로 한거지.
큰 돈을 날린 이후에는 돈을 아껴야 된다는 생각도 없이 살았어. 1년에 해외여행을 3번 다녀오고 닌텐도, 플스, 고사양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프로 등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먹고 싶은 것도 그냥 다 먹고 살아. 적금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월급 남은 돈은 그냥 모아두고만 있네. 주식 투자를 해볼까도 생각중이야.
아 참고호 자취하느라 월세도 내야해서 돈을 그리 많이 모으진 못했어. 내 수입과 저축액, 씀씀이 등을 공개할게
일단 2020년 기준으로 연봉은 5200만원이고 인센티브 합치면 6000만원은 되는거 같아. 직업은 그냥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작업하는거고, 주 40시간 근무 기준이야. it관련 회사야. 40시간 초과하면 야근수당도 있는데, 야근을 거의 안해서 따로 포함 안시킬게.
월급은 세후 360만원
모아둔 돈은 3600만원
월 고정 지출은
월세 및 공과금 60만원
식비 60만원 외식이나 배민 등 술 먹는 것도 포함이야.
취미로 피아노 레슨 받는거 월 20만원
도서 5만원
통신비 3만원
교통비 10만원
이렇게하면 158만원 정도인데, 옷이나 병원비 등 기타 씀씀이 다 합치면 180~200 고정으로 나가는거 같아.
이렇게 쓰고 남은 돈은 그냥 통장에 모아웠다가 크게 돈 쓸일 있을 때 써. 최근에는 추석에 부모님 용돈으로 100만원 드린거랑 아이폰12 pro 사고 컴퓨터 바꾸는데 300만원정도 쓴거 같아.
대충 이런 씀씀이로 생활하고 있는데, 나이도 차고 해서 괜찮을까 걱정도 되네. 5천만원은 충분히 모을 수 있을거 같은데, 돈도 별로 모으지 못한거 같고... 월마다 남는 돈은 적금이나 투자를 해볼까? 돈 때문에 하고 싶은걸 포기하고 싶지는 않고, 미래를 고민해야 될 시기라서 고민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