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와의 갈등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제가 29일 군대를 가게 되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같이 가주기로 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부모님께서 밥 한끼 먹자고 하셨는데. 사정상 부모님이 두 분 다 떨어져 계십니다. 그래서 필치못하게 두분을 모두 만나려면 두번을 나가야하고 여건상 외식을 해야할것같은데 여자친구가 흔쾌히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랑도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친구집들이겸 몇명을 불러서 놀기로 대충 계획을 세워놓았고 여자친구에게 컨펌만 받으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가족이고 친구는 친구라고 가족은 어쩔 수 없지만 친구는 꼭 안봐도 된다고 하길래 왜 꼭 봐도 되고 보면 안되고를 자기가 정하냐고 하니까 그러면 가라고 합니다 대신 자기는 군대에 따라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친구끼리 노는건 친구집에서만 노는거고 모이는 친구들 모두 대학교를 싸이버강의로 들어서 나가지 않는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보지못하게 하고, 부모님과 누나는 일도 늘 가시고 외식을 해야하는 상황인데도 가라고 해서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코로나가 걱정되고 자신이 저에게 옮을까봐 걱정되는거라면 부모님과의 외식도 가지말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친구랑도 보고싶고 부모님과도 외식을 하고싶고 여자친구랑 군대도 함께 가고싶습니다. 제 어느부분이 잘못 됏는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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