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비혼여성의 실제 삶

ㅇㅅㅇ2020.12.19
조회175,338


보통 비혼얘기하면 그것도 경제력이 있어야지 이카는내 주위에 실제로 계신 부유하지 않은! 비혼여성 이야기해보겠다.

나이도 꽤 있으시고 뭐 막 커리어 우먼  멋있어 이런 분 아님.정말 평범함
돈이 많지도 않고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님.

부모랑 연 끊지도 않아서 부모한테 가끔 돈도 드리는데남동생네 가족한테 들어갈까봐 현금 용돈은 잘안주고한달에 한번 비싼외식시켜주고 병원비내주고 비싼 약 사주고건강검진 시켜주고 그런다 함.그럼에도 돈이 남는다데?ㅋ


남동충네는 맞벌인데도 맨날 돈에 하덕이는데자기는 그러고도 돈이 남아서 모부 포함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돈 되게 잘 모으고 무슨 어디다 돈 꿍쳐놓은 줄 알정도라고 함.


자기가 유부친구들 보면 애랑시댁에 드는 돈이 생각보다 장난아니라고 함ㅋ


그것만 안쓰고 모아도 차 한대서부터어디 집하나 살 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그냥 노후대비자금 모아놓고도돈이 남으니까 돈 많이 드는 악기 배워본다고 함
래서 엉덩이 움직이는거 좋아하지도 않는데 돈 쓸겸 휴가마다 여행감휴가일 짧아서 맨날 일본 상해정도만 뺑뺑 가는데그것도 지겹다고그래서 내가 동남아 근처 여행정보 찾아드리고 그랬움


암튼 아무리 가난하고 이분이 얼마를 버는진 모르지만전혀 고수익 직종도 아니고 오히려 좀 낮은 월급 받는 일이고 일욕심도 없고거기다 돈을 어떻게 불린것도 아닌 분인데그러고도 여자혼자 설렁설렁 삼물론 흥청망청쓰면 안되겠지만!


한남들 자꾸 경제력 타령하며 여자는 결혼하고 싶어한다는데내 주위에 일하는 여자들 중 나이 많건 적건 결혼하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은죄다 오히려 노후/퇴직 대비로 이직이나다른 공부 준비해서 더 혼자 잘먹고 잘살 생각함.


이에 비해 한국노총각 도태남들은 죄다거지꼴하고 냄새나는 옷 입고 다니면서이 가난한 나랑 누가 결혼해주나 ..
밥해주나...타령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