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꽤 괜찮은 중견기업에 입사를 해서 잘 다니면서 검소하지 않던 생활로 인해 부채과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 사업의 부도(제 이름으로 한 사업)로 인해 심한 빚독촉과 생활고를 견 디지 못해 월세 원룸에서 그냥 정말 몸만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잘 다니던회사도 빚독촉으로 찾아 오는 채권자들 덕분에(?) 다니지 못하게 되었구요. 단돈 5천원을 가지고 핸드폰도 놔두고(핸드폰 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려서 죽고싶었습니다.) 청바지와 티만 입고 집을 나왔는데 처음에는 참 좋았습니다. 매일 한시간마다 빚독촉을 받지 않아 서 좋았고 아무 고민을 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며칠정도는 친구들 도움으로 숙식은 해결하였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에 일을 당장 구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힘들더라구요. 다 포기하고 집을 나와버려서 물론 저의 채무까지도 포기한 상태라.. 일을 구하더라도 통장으로 급여를 받지 않는 곳(통장은 지급정지중)으로 구해야만 했고 그리고 4대보험이 안되는 곳으로 구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첨에는 그냥 막노동 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건설경기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일이 많이 없더군요. 매일 매일 잘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했기에.. 일당으로 돈을 안주는 곳으로 일자리를 구하면 당장 생활할 돈이 없었 기에 고민을 했고 또 매일매일 밥값과 잠잘 돈을 마련해야했기에 거기에 신경을 쓰다보면 일을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핸드폰이라도 있음 좀 일자리를 구하기 수월했을텐데.. 제 명의로 핸드폰을 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제 연락처를 알고 채무자들의 압력이 들어올게 뻔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생활한지 2달이 넘어가네여..지인들의 도움으로 매일 밥 한끼 정도의 돈과 사우나 갈돈 을 얻어서 생활한지도..그것도 이제 제가 너무 미안했고 더이상 받을 여력도 없었기에..일주일 전부터 하지 않았고 어뜩케든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3일을 밖에서 버티다가 너무 추워진 날씨탓에 이러다가 얼어죽을 거 같아서(죽을 용기는 없더군요) 무작정 땡전 한푼없이 피씨방으로 와서 지금 3일째 있는 중인데..너무 힘이 드네요.... 저의 조건을 충족시켜줄 수있는 일자리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참 빚진자가 평범하게 생활하기도 힘든 세상인것 같아요...ㅜ.ㅜ 어쩌면 좋을까여????
살기 쉽지 않네여...
29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꽤 괜찮은 중견기업에 입사를 해서 잘 다니면서
검소하지 않던 생활로 인해 부채과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 사업의 부도(제 이름으로 한 사업)로 인해 심한 빚독촉과 생활고를 견
디지 못해 월세 원룸에서 그냥 정말 몸만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잘 다니던회사도 빚독촉으로 찾아
오는 채권자들 덕분에(?) 다니지 못하게 되었구요.
단돈 5천원을 가지고
핸드폰도 놔두고(핸드폰 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려서 죽고싶었습니다.)
청바지와 티만 입고 집을 나왔는데 처음에는 참 좋았습니다. 매일 한시간마다 빚독촉을 받지 않아
서 좋았고 아무 고민을 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며칠정도는 친구들 도움으로 숙식은 해결하였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에 일을 당장 구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힘들더라구요. 다 포기하고 집을 나와버려서 물론 저의 채무까지도 포기한 상태라..
일을 구하더라도 통장으로 급여를 받지 않는 곳(통장은 지급정지중)으로 구해야만 했고 그리고
4대보험이 안되는 곳으로 구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첨에는 그냥 막노동
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건설경기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일이 많이 없더군요. 매일 매일 잘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했기에.. 일당으로 돈을 안주는 곳으로 일자리를 구하면 당장 생활할 돈이 없었
기에 고민을 했고 또 매일매일 밥값과 잠잘 돈을 마련해야했기에 거기에 신경을 쓰다보면
일을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핸드폰이라도 있음 좀 일자리를 구하기 수월했을텐데..
제 명의로 핸드폰을 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제 연락처를 알고 채무자들의 압력이
들어올게 뻔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생활한지 2달이 넘어가네여..지인들의 도움으로 매일 밥 한끼 정도의 돈과 사우나 갈돈
을 얻어서 생활한지도..그것도 이제 제가 너무 미안했고 더이상 받을 여력도 없었기에..일주일
전부터 하지 않았고 어뜩케든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3일을 밖에서 버티다가 너무 추워진 날씨탓에 이러다가 얼어죽을 거 같아서(죽을 용기는 없더군요)
무작정 땡전 한푼없이 피씨방으로 와서 지금 3일째 있는 중인데..너무 힘이 드네요....
저의 조건을 충족시켜줄 수있는 일자리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참 빚진자가 평범하게 생활하기도 힘든 세상인것 같아요...ㅜ.ㅜ
어쩌면 좋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