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딴여자 자취방에 갔어요

ㅇㅇㅇ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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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군대 전역하고 최근에 알바를 시작했어요.
근데 다니는 알바 사장님이 자기보다 나이가 3살?4살?많다고 들었는데..갑자기 알바끝나고 그 여사장 자취방에 가서 밥을 먹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수고 많았다고 뭐 좀 사준다고해서 남친이 먹고싶은걸 시켰는데 가게에서 뭐 어쩌고해서 못먹는다고해서 자취방에 갔다는데... 당연히 말로는 치킨만 먹고 나왔다는데..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저한테 얘기도 안하고 그냥 가서 아 나 뭐 어쩌다보니 밥먹으러 자취방에 왔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친한사이도 아니고 얼굴본지 일주일도 안된 여사장 자취방에... 심지어 여사장 전남친도 알바생으로 뽑힌다음에 썸타서 사귄거래요.. 지금도 남친폰보니까 여사장이 막 밥먹고싶다 뭐 같이먹어줄거냐 이런식으로 연락하네요 남친은 또 좋다고 받아주고.. 제가 아직 사회생활 별로 안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방금들어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잘 안나와도 이해부탁드려요... 남친말로는 당연히 밥만먹었다..너아니면 다른사람 만나고싶지도 않다...라고 하는데.. 말은 당연히 그렇게 하죠... 진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제가 속이 좁나싶어서..그냥 솔직하게 의견 좀 적어주세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전 이게 진짜 솔직히 절 칼로 후벼파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여친이 있는데 다른 여자 자취방에 그것도 둘이...한시간 넘게...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