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물혹땜에 당한 굴욕....

엉덩이물혹2008.11.23
조회748

아.. 첨엔 다 이렇게시작하더군요..

전 20대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솔로구요~ㅋㅋㅋㅋ

암튼 본론으로 가봅시당.

 

제가 병원을 무척싫어합니다. 그런데 물혹이 앉으면 닿는 꼬리뼈쪽 엉덩이에생겨서 몇일전부터

아파서 참을수가 없어서 동네 병원을갓지요.

 

의사선생님께서 말하시길 5m짜리의 물혹이라 간단하게 수술하면 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수술을 들어갓지요. 제가 20대의 청년인데 엉덩이까고 수술대에 누워잇는데 간호사 여럿이 들어오더군요..

 

정말 창피햇지여.. 근데 이건 뒤에일어난 일에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암튼 수술을 마치고 엉거주춤 가고잇다가 엉덩이를 만져보니 실밥이 왼쪽엉덩이가 아닌 오른쪽 엉덩이에도 잇는것입니다.

 

저는 한순간 찌릿하면서 이건 의료사고다.. 젠장.. 나 성기됫다 하면서

제일 고참으로 보이는 간호사에게 말햇지여 저기 의료사고인거같은데요.. 오른쪽엉덩이에도

실밥이 잇네요...

 

그러자 그 고참간호사는 다시 수술실로가서 보자고햇습니다. 바지를내리자마자 간호사가 보더니

웃는겁니다. 저는 터질듯한얼굴로 쨰려봣지여.

 

간호사가 웃음을 참으면서

하는말이..

 

반창고에 털이 붙엇다는겁니다.. 저는 털을 손으로 띠어내고 나왓지여... 정말 민망햇습니다.

 

제께 톡이된다면 그 붙어잇다가 띠어진 털과 반창고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겟습니다.

ㅋㅋㅋㅋ

그것도 미니홈피에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51299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