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계좌 해지 해야겠습니다.

수란2020.12.21
조회548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하나를 둔 가장입니다.
살면서 가장 어이 없는 일이 발생 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번주,
아이의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라는 집사람의 제촉에 보육료 결제 전용 ARS를 통해 결제를 시도하였습니다.
항상 해오던 것이었고, 여느때와 다름 없이 카드 번호를 입력 후 집사람의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후 확인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등록되지 않은 카드라 하네요.
카드의 유효기간은 6개월이나 남은 상태였고, 따로 들고다니지 않는 카드라, 항상 집에 두고 다녀 분실 걱정도 없습니다.
너무 이상해서, 우리은행 카드사에 전화 연결을 시도 하여 보니, 본인이 아니면 확인해 줄 수 없다 하더군요.
해서, 집사람에게 직접 통화를 요청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우리은행으로 부터 받은 답변은.
'카드 유효기간 만료 육개월 전이라 새 카드를 보냈다' 라는 것이 었습니다.
신청 한적도 없는 카드 재발급. 당장에 사용하던 카드를 멋대로 정지 시키고 새로 발급하다니...
어이가 없어 집사람에게 다시 연락 해보라 요청 했습니다.
그에 대해 우리은행측은 이게 당연한 거라는 식으로 답변 하더군요.
인생 살면서 제가 소지한 카드만 5개가 넘는데, 이런 경우는 살다 살다 처음 봤습니다.
심지어 카드는 장모님 댁을 수령지로 발송했다 더군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재발급 할 예정이었으면, 미리 고지를 하던지, 확인을 해야 마땅한것 아닌가 싶어 제차 확인을 요청 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원래 그런거다 뿐이었네요.
코로나도 답이 없는 상황인데 장모님께 직접 카드를 수령하라?
제 입장에선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밖에 들리질 않습니다.
당장에 보육료는 결제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어이없는 이슈로 카드가 정지되어 버렸으니 남감함 뿐이네요.
우리은행, 우리카드 일처리 뭣같아서 더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은행 관련으로 넣어두고 있던 모든 자금은 빼고 다른 은행을 이용 하는 것으로 집사람과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냥 풀길없는 깊은 빡침에 글이나 적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