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들여다보던 헤다판을 10여년만에 헤어진 날 다시 돌아오게 됬어요.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몇일 지나면 일주일.. 그리고 한달... 그렇게 시간은 가겠죠? 제목처럼 서로 아직 좋아해요. 남자친구의 상황 때문에 정리하게 된 케이스인데 본인 문제가 아닌 가족 전체의 상황이라 제가 도와줄 수도 없고 도움을 준다한들 받을 사람이 아니기에 새벽에 보낸 카톡을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그렇게 침대에 웅크리고 있다가 결국 그날 그 사람이 장문으로 보낸 카톡을 다시 읽고 읽으면서 집이든 길이든 어디서든 눈물 흘리고 다녔어요. 둘다 현실적인 성격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도 하고 감성적이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우리 관계 정리를 했을 때 어떤 마음일지 다는 몰라도 알겠고 내가 붙잡는게, 그저 옆에 있게만 해달라고 한다는 거 조차 그 사람에겐 짐이되고 더 힘들겠구나 싶어서 받아들이고 바로 카톡 답장을 보냈었어요. 그 후 유투브로 안보던 타로도 보고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잘 맞죠? ㅠㅠ) 그 사람이랑 같이 듣던 음악도 스피커로 크게 틀어놓고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코로나라....) 술 이것저것 다 섞어마셔봤는데 왠걸.. 취하지도 않아서 맘껏 얘기도 못하고 일상적인 얘기만 하다 잠 들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생각든게.. 나도 내 일상을 살아보자.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망가트리지는 말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사람은 연락 알 올 가능성이 높아요. 성격도 그렇고 그 상황이란게 시간문제만은 아닐 수 있는 상황이고 또 시간이 지나 해결된다고 해도 연락을 쉽게 하지 못할 사람이예요. 이런 케이스든 아니든 제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이별하신 분들께 남기고 싶은건 본인을 챙기세요.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전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먹고 자기만 하다가 저녁에 세수하고 얼굴 마스크팩 했어요. 그런거라도 좋아요. 울고 싶을 때 울고, 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연락 하고 싶은데 못 참겠다!!! 하면 좀 하면 어때요.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해봐요. 그런데 본인 챙기세요. 예쁘다 예쁘다. 넌 소중하고 예쁘고 멋있고. 너가 지금 아프니까 내가 돌봐줄께 이런 마음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게 술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 음악도 듣고, 하루에 사소한 거 하나라도 본인만을 위해서 해보는 걸로 시작해봐요. 길 가다가 어느 매장을 가서 악세사리를 사던지 화장품을 사던지 어차피 연말이고 곧 크리스마스인데 본인을 위해 선물하면 되잖아요. 올리브x에 가서 립밤이든 핸드크림이든 퍼프 하나라도 사보는 걸로!! 다 다른 이유로 상황으로 헤어졌겠지만 그 사람이 나중에 돌아와서 재회를 하던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던 본인 자신감이 떨어져있고 아프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우리 다들 힘내서 스스로 응원해주고 위로 해줘요. 안그래도 힘든 시국에 스스로 너무 가두고 미워하고 방치하지 말고 지냈으면 해요. 정말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상담사도 친구도 아니지만 들어줄께요. 오늘도 내일도 마음도 몸도 따뜻한 밤이 되길 바래요. 3
서로 아직 좋아하지만 헤어진 다음날
10대때 들여다보던 헤다판을 10여년만에 헤어진 날 다시 돌아오게 됬어요.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몇일 지나면 일주일.. 그리고 한달... 그렇게 시간은 가겠죠?
제목처럼 서로 아직 좋아해요.
남자친구의 상황 때문에 정리하게 된 케이스인데
본인 문제가 아닌 가족 전체의 상황이라 제가 도와줄 수도 없고
도움을 준다한들 받을 사람이 아니기에 새벽에 보낸 카톡을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그렇게 침대에 웅크리고 있다가
결국 그날 그 사람이 장문으로 보낸 카톡을 다시 읽고 읽으면서
집이든 길이든 어디서든 눈물 흘리고 다녔어요.
둘다 현실적인 성격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도 하고
감성적이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우리 관계 정리를 했을 때
어떤 마음일지 다는 몰라도 알겠고
내가 붙잡는게, 그저 옆에 있게만 해달라고 한다는 거 조차
그 사람에겐 짐이되고 더 힘들겠구나 싶어서 받아들이고 바로 카톡 답장을 보냈었어요.
그 후 유투브로 안보던 타로도 보고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잘 맞죠? ㅠㅠ)
그 사람이랑 같이 듣던 음악도 스피커로 크게 틀어놓고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코로나라....) 술 이것저것 다 섞어마셔봤는데
왠걸.. 취하지도 않아서 맘껏 얘기도 못하고 일상적인 얘기만 하다 잠 들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생각든게..
나도 내 일상을 살아보자.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망가트리지는 말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사람은 연락 알 올 가능성이 높아요. 성격도 그렇고 그 상황이란게 시간문제만은 아닐 수 있는 상황이고 또 시간이 지나 해결된다고 해도 연락을 쉽게 하지 못할 사람이예요.
이런 케이스든 아니든 제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이별하신 분들께 남기고 싶은건
본인을 챙기세요.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전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먹고 자기만 하다가 저녁에 세수하고 얼굴 마스크팩 했어요. 그런거라도 좋아요.
울고 싶을 때 울고, 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연락 하고 싶은데 못 참겠다!!! 하면
좀 하면 어때요.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해봐요.
그런데 본인 챙기세요. 예쁘다 예쁘다. 넌 소중하고 예쁘고 멋있고.
너가 지금 아프니까 내가 돌봐줄께 이런 마음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게 술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 음악도 듣고,
하루에 사소한 거 하나라도 본인만을 위해서 해보는 걸로 시작해봐요.
길 가다가 어느 매장을 가서 악세사리를 사던지 화장품을 사던지
어차피 연말이고 곧 크리스마스인데 본인을 위해 선물하면 되잖아요.
올리브x에 가서 립밤이든 핸드크림이든 퍼프 하나라도 사보는 걸로!!
다 다른 이유로 상황으로 헤어졌겠지만
그 사람이 나중에 돌아와서 재회를 하던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던
본인 자신감이 떨어져있고 아프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우리 다들 힘내서 스스로 응원해주고 위로 해줘요.
안그래도 힘든 시국에 스스로 너무 가두고 미워하고 방치하지 말고 지냈으면 해요.
정말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상담사도 친구도 아니지만 들어줄께요.
오늘도 내일도 마음도 몸도 따뜻한 밤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