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찐 돌아버리겠어요. 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한마디씩 훈수를 둡니다. 왜 우리 어릴적에도 공부할려고 책 펴는데 방문 넘어로 엄마가 공부해라! 하면 싫잖아요. 제가 음식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 와서 꼭 훈수를 두는데, 그게 진짜 미칠것 같아요. 나물을 무치잖아요? 그럼 저는 간을 다 하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거든요? 간 하고 있는데 와서, 참기름 꼭 넣어라. 이럽니다. 청소를 하잖아요? 먼저 창문 열고 먼지를 다 턴 후, 청소기 밀고 __질 합니다. 그럼 먼지 털고 있는데 와서, 꼭 이따 여기 좀 닦아라. 하고 갑니다. 설거지 중에 행주 삶는 분 계시나요? 다 끝나고 마지막에 삶지 않나요? 그거 다 생각하고 있는데 꼭 설거지 중에 와서, 행주 좀 삶아라. 하고 가요. 진짜 진찐 진짜 하루이틀도 아니고 돌아버리겠어요. 그러면서 늘 하는 말이~ 거봐. 내가 참기름 넣으래서 넣으니 좋잖아. 거봐. 내가 이거 하래서 하니 좋잖아. 늘 꼭 자기가 입대서 내가 마지못해 하는 마냥 으시댑니다. 듣기도 싫고 이젠 저 말 들으면 수세미 마저 던지고 싶어요. 근데 안 고쳐집니다. 완전 돌아버리겠는데 난 그럼 언제 숨쉴까? 그것도 니가 정해줄래? 라고 해야 되나요?7795
꼭 훈수를 두는 남편.
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한마디씩 훈수를 둡니다.
왜 우리 어릴적에도 공부할려고 책 펴는데 방문 넘어로 엄마가 공부해라! 하면 싫잖아요.
제가 음식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 와서 꼭 훈수를 두는데, 그게 진짜 미칠것 같아요.
나물을 무치잖아요?
그럼 저는 간을 다 하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거든요?
간 하고 있는데 와서, 참기름 꼭 넣어라. 이럽니다.
청소를 하잖아요?
먼저 창문 열고 먼지를 다 턴 후, 청소기 밀고 __질 합니다.
그럼 먼지 털고 있는데 와서, 꼭 이따 여기 좀 닦아라. 하고 갑니다.
설거지 중에 행주 삶는 분 계시나요?
다 끝나고 마지막에 삶지 않나요?
그거 다 생각하고 있는데
꼭 설거지 중에 와서, 행주 좀 삶아라. 하고 가요.
진짜 진찐 진짜 하루이틀도 아니고 돌아버리겠어요.
그러면서 늘 하는 말이~
거봐. 내가 참기름 넣으래서 넣으니 좋잖아.
거봐. 내가 이거 하래서 하니 좋잖아.
늘 꼭 자기가 입대서 내가 마지못해 하는 마냥 으시댑니다.
듣기도 싫고
이젠 저 말 들으면 수세미 마저 던지고 싶어요.
근데 안 고쳐집니다.
완전 돌아버리겠는데
난 그럼 언제 숨쉴까? 그것도 니가 정해줄래?
라고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