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른살 여자입니다
연애 안하는걸로 참견하고 매번 안타깝다는듯 말하는 친구한테 돌직구 날렸더니 대판 싸웠네요
이 친구는 고2때부터 쭉 친구이고 대학을 저는 서울에서 이친구는 지방으로 가게되면서 좀 뜸하긴 했지만
1년에 1-2번은 만났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20살때부터 남자 때문에 울고
헤어져서 울고 1년에 1,2번 만날때도 저보고 남친한테 대신 전화좀 해달라는둥. 그러다 또 몇달뒤엔 다른 남자와 연애 헤어지면 바로 환승. 이런식이었어요
물론 그게 좋다 나쁘다 하는 생각보다도 신기하다고는 생각했어요. 남자 없인 못사나?(나쁜 뜻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생각도들고 힘들어할때마다 누구에게 또 의지하려 하지말고 너 자신을 위해 공부도하고 취미도갖고 운동도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보라는 조언도 했었죠
소용없었지만요..
무튼 그렇게 살다가 최근에 코로나로 못보다가 연말이라고 보자보자해서 이 친구를 만났어요
그 전에는 전화통화 할때도 저보고 남자 친구 소개시켜줄까? 내 남친 아는 친구들인데 소개해줄까? 이럴때마다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주말에 뭐하냐, 크리스마스엔 뭐할거냐 등등
그러면 그냥 집에 있을거 아니면 집에 있어~ 라고 대답하면 주말에 집에 혼자 있어? 왜그래~ 좀 나와야지
연애를 안하니깐 맨날 그렇게 집에만 있지 이러고 ㅎㅎ
월화수목금 일하고 일 끝나면 운동가고 집 오면 저녁이고 씻고 뭐하다보며는 잘시간
온전히 날 위한 시간 주말 토,일뿐인데 어디 나가서 누구 만나기 싫어요.
연애? 내시간 내 돈 내감정 써도 아깝지 않을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런 사람 찾기 어려워요
그래서 그냥 내 자신에게 쓰거든요
요즘엔 재테크 공부하고, 이사갈 아파트 인테리어 하느라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제일 재밌고요
그냥 혼자여서도 만족하고 재밌고 좋으니까
굳이 연애 할 생각 조차 안드는거죠
이렇게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때부터 설교시작ㅎㅎ
연애도 때가 있고 결혼도 때가 있다
소개팅 많이 해야한다
주말에 젊은 날에 뭔 집에 있냐
등등...
듣다 듣다 못해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자꾸 해라해라그래. 어줍짢은 남자 만나서
시간낭비 할바엔 그냥 혼자가 낫지 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발악하네요
본인한테 하는 소리냐고
본인한테 하는 소리도 아닌데 왜 발끈하냐니깐
그럼 너랑 나랑 대화하는데 누구한테 하는소리냐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런걸로 시간 뺏기싫고
넘어가자고 했더니 말해보라며 완전 발끈발끈 ..
안만난사이 성격이 변한건지.
말도 안통하고 그냥 정리하고 집 도망치듯 왔고
이제 얘랑은 안만나려는데 게속 차단 메시지오네요
제가 좀 말 심했던걸까요?
아님 저를 더 이해하시나요?
다른 분들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연애 안하는걸 불쌍하게 보는 친구랑 싸웠어요
전 서른살 여자입니다
연애 안하는걸로 참견하고 매번 안타깝다는듯 말하는 친구한테 돌직구 날렸더니 대판 싸웠네요
이 친구는 고2때부터 쭉 친구이고 대학을 저는 서울에서 이친구는 지방으로 가게되면서 좀 뜸하긴 했지만
1년에 1-2번은 만났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20살때부터 남자 때문에 울고
헤어져서 울고 1년에 1,2번 만날때도 저보고 남친한테 대신 전화좀 해달라는둥. 그러다 또 몇달뒤엔 다른 남자와 연애 헤어지면 바로 환승. 이런식이었어요
물론 그게 좋다 나쁘다 하는 생각보다도 신기하다고는 생각했어요. 남자 없인 못사나?(나쁜 뜻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생각도들고 힘들어할때마다 누구에게 또 의지하려 하지말고 너 자신을 위해 공부도하고 취미도갖고 운동도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보라는 조언도 했었죠
소용없었지만요..
무튼 그렇게 살다가 최근에 코로나로 못보다가 연말이라고 보자보자해서 이 친구를 만났어요
그 전에는 전화통화 할때도 저보고 남자 친구 소개시켜줄까? 내 남친 아는 친구들인데 소개해줄까? 이럴때마다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주말에 뭐하냐, 크리스마스엔 뭐할거냐 등등
그러면 그냥 집에 있을거 아니면 집에 있어~ 라고 대답하면 주말에 집에 혼자 있어? 왜그래~ 좀 나와야지
연애를 안하니깐 맨날 그렇게 집에만 있지 이러고 ㅎㅎ
월화수목금 일하고 일 끝나면 운동가고 집 오면 저녁이고 씻고 뭐하다보며는 잘시간
온전히 날 위한 시간 주말 토,일뿐인데 어디 나가서 누구 만나기 싫어요.
연애? 내시간 내 돈 내감정 써도 아깝지 않을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런 사람 찾기 어려워요
그래서 그냥 내 자신에게 쓰거든요
요즘엔 재테크 공부하고, 이사갈 아파트 인테리어 하느라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제일 재밌고요
그냥 혼자여서도 만족하고 재밌고 좋으니까
굳이 연애 할 생각 조차 안드는거죠
이렇게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때부터 설교시작ㅎㅎ
연애도 때가 있고 결혼도 때가 있다
소개팅 많이 해야한다
주말에 젊은 날에 뭔 집에 있냐
등등...
듣다 듣다 못해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자꾸 해라해라그래. 어줍짢은 남자 만나서
시간낭비 할바엔 그냥 혼자가 낫지 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발악하네요
본인한테 하는 소리냐고
본인한테 하는 소리도 아닌데 왜 발끈하냐니깐
그럼 너랑 나랑 대화하는데 누구한테 하는소리냐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런걸로 시간 뺏기싫고
넘어가자고 했더니 말해보라며 완전 발끈발끈 ..
안만난사이 성격이 변한건지.
말도 안통하고 그냥 정리하고 집 도망치듯 왔고
이제 얘랑은 안만나려는데 게속 차단 메시지오네요
제가 좀 말 심했던걸까요?
아님 저를 더 이해하시나요?
다른 분들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