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 내이야기... 저좀살려주실래요...?

쫑..2008.11.23
조회888

글전에 조금 설명이 있어야 겟네요..

 

26살 대학생입니다.

 

600일정도 된 여자친구랑 헤어졌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여자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네요..

 

그 여자친구랑 사귈때는 거의 한달 30일중 2~3일뺴고는 헤어졌습니다. 심한거는 아니었구요..

 

사과하고 잘못했다하면 서로 용서하고 그런.. 일종의 싸움이었죠...

 

근데 전 5개월전에 그여자친구를 무참히 차버렸습니다. 정말 강아지였죠... 네 알아요 나쁜놈입니다.. 사람으로서 그랫으면 안되죠..

 

그리고 한달 전쯤 다시 사겼죠... (이겅 뭥미? 하시겠죠....)

-그친구는 5개월내내 저를 기다렸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그여자친구가 저와 같은 방식으로 저를 차버리더군요...(어찌보면 복수 비슷하죠..)

 

똑같다라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그대로 못보내겟더라구여,....

 

제마음이 인정할때까지 잡을거같아요...

 

톡커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발요...

 

너무 죽을거같아서 여자친구한테 보낸 메일 올립니다....

 

읽어보시고.. 제잘못좀 .. 저좀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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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겠지.. 즐겁겠지.. 몇번이고 잡고싶은데 날 너무 싫어하는 너.

 

모질게해서 억지로라도 널 밀어내려고했는데 안되네.. 속으로 수천번 수만번 나쁜사람이라 욕해도

 

안되네..아직 너만큼 아프려면 멀어서 그런가? 지금도너무 힘드네..

 

어떻게해야 널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어. 내가 못난걸 알아서 일까?

 

그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왜 웃으면서 돌아오는 모습만 생각할까.. 왜 계속 니생각만 날까..

 

책도 읽고 게임도 많이하고 술도 먹고 운동도 하고 잠도자고.... 그런데 왜계속 니생각만 날가..

 

너란사람.. 너와한 추억 모두다 잊어버리려고 다없던 일이라 생각하자고 .. 추억들 갈갈이 찢어버리자고.. 수없이 기도하고 기도했는데..  그렇게 울며 다짐했는데..

 

왜 내머릿속에는 너만 가득차있는 걸까.. 잊어보려고 일부러 너와 함게 다녔던곳도 혼자 다녀보고

 

혼자 멍하니 웃고다녔는데.. 왜 그때마다 마음은 니 빈자리에 더 슬퍼하는 걸까..

 

다시 안돌아올거 아는데 너무보고싶다..

 

니사진 지운다고 너한테 보내줬자나..

 

나그거 못지웟다. 한장남은 니사진.. 뿌옇게 나왔지만 그거만 봐도 니 모습 그릴수 잇거든..

 

남에 사진 함부로 지우는거 예의아니라고 화내면서 너한테 보내고나서 지운다고 했는데.. 나 도저히 못지우겠어..

 

그래서 못지웠다... 그래놓고 밤마다 그사진보면서 기도한다. 제발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누구라도 계시다면 제발 니마음좀 바꾸게 해달라고. 

 

이러는나 많이 짜증나지..? 이젠 아니라는거 아는데 내가 너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게 되더라

 

그래서 연락이라도 안하면 나 못버틸거같아서.. 무너져 버릴거 같아서

 

낮에 길가다가도 자꾸눈물이나.. 너무 부끄러워.....

 

너가 그랫자나 죽어도.. 니가 날 어떻게 차버리고 가더라도 너잡으라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너 돌아올때까지 잡으라고..  나 다른 네말 하나도 안듣고 그말만 들으면 안될까??

 

니말 잘들었으니깐 '잘했어~' 하면서 빨리 칭찬해줘야지..

 

나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먹고 당구도 안칠게.. 게임방도 안가고 밥도 안거르고 꼭꼭 챙겨 먹을께..

 

한번만 돌아서 줘... 대학원 가서라도 졸업해서 옆에있을께... 안될까??

 

나 너없다는게.. 너무나도 자신없어..

 

이다음에 내가 못해서 헤어질때는 안이럴께.. 이번 한번만...

 

나 너 옷도 사줘야하고.. 이모 드렸다는 향수도 다시 사줘야하고.. 연극도 보러가야하고, 영화도 보러 다녀야하고 독립기념관도, 대천도.. 더좋은데도 다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맛난거 사주려고 찾아놓은 곳도 데려가야대고 내가 잘못한거 다 용서 받아야하는데..

 

xx야.. 한번만 안될까?? 제발 나 한번만.. 마음에서 너가 보여,... 눈에서 안보이면 잊혀질까봐 괜찮을지 알았는데..  마음에서.. 머리에서 자꾸 너를그려..

 

내가 사랑한 사람아.. 아직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나보다.. 내자신보다 더 중요한 내사람아..

 

니말은 다들어주고 싶은데.. 마지막말은 도저히 못들어 주겠어.  못헤어지겠어....

 

귤사들고 영화보러 야되는데..

 

나이제 너처럼 맨혼도 안밟고 다녀..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게.. 곁에.. 내곁에만 있어줘...

 

백만번 잡으랫지...? 나 22번 잡았어... 이제 23번째... 백만번잡을께...

 

그래도 안되면 내가 포기할께... 그전까진 절대 포기 못하겠어.. 이제 나 너없으면 안되는 사람이고

 

널 너무사랑하니깐...

 

이글 보고 콧방귀 껴도 되고.. 무시해도되고.. 욕애도대... 언젠가 돌아오기만 해줘.. 너오기전에

 

안변해 있을께.. 너한테 보낸 이글 매일 보면서 매일 다짐할께.. 그리고 노력하고 잇을게..

 

너한테 더 멋진 사람이 되게끔... 잘안되도 꼭 노력할게..

 

사랑해... 뭐라고 표현할수 잇는 말이 있었으면 좋겠어..

 

너무사랑해... 너무사랑해... 내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고... 날버려도 아깝지 않은...

 

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