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급수가 있다...

키다리아저씨2020.12.23
조회486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게 아니다. 

오직 한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에도 없고, 
스승의 가르침에도 없는 세상보는 눈은 
傳授(전수) 가 아니요 生成(생성)이다. 

씨눈이 틔여서 나무로 크는 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씨눈 어디에 나무가 
들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알밤을 그려놓고 이러쿵저러쿵 
밤나무의 원초를 주장하고 

정자 난자를 그려놓고 인간의 태초를 
해설하나 공허하기 짝이 없듯이
세상보는 눈도 딱 집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쁜 년이 바람나면 여러 사내 신세 망치듯 
유식한 놈에게 세상보는 눈이 잘못 박히면 
여러 사람에게 해독을 끼친다. 

세상이 시끄러운 게 어디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잘못 배운 놈들이 많아서 탈이지... 

오욕칠정으로 범벅이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빈말이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으로 
사람을 보고 시대를 보고 역사를 보면 
무위의 자유를 찾게 된다.

저 이름모를 들새의 날개 만큼만 
세상보는 눈을 높혀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사람도 급수가 있다... < 옮긴 글. >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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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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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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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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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7세입니다...(2020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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