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가아니라And

달빛석양2020.12.25
조회230

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써보네요. 크리스마스 이기도 하지만 헤어진지 2년조금 안됬는데 아직도 그녀가 종종 보고싶곤 하네요. 납득할수 없었던 헤어짐이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너의 향기는 너무나 진해 오래 머물러 있네요. 아직도 미치게 보고싶은 그녀가...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시고 보고싶지만 볼수없는 사람을 한번 생각해보며 감상하시길...



“나만아는 엔딩”


너의 이름 "세글자"
나의 이름 "세글자"

그렇게 너와나는
세글자에서
"우리"라는 두글자의 이름으로
서서히 서로를 물들여갔다.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는 "행운의숫자"라고 생각했다.

서로 사랑해 라는 세글자로
서로를 물들여갈즈음
내눈에 담은 너의 예쁜표정마저
눈물에 담아 흘려보내
반쪽짜리 추억에 혼자 몸을 담가본다.

"나"는 너를 담고
"너"는 나를 담고
우리는 서로를 닮았지만
심장을 반으로 도려낸다

"우리"는
"나"
"너"
로 다시 돌아가야했다.

촘촘한 나무사이로 화창하게 비추던
"우리"는 더이상 없다.

"사랑했던 세글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