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가면 갈수록 너무 힘들어요..

저왜그럴까요2020.12.25
조회338
헤어진지 두달이나 지났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죽겠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너무 힘들기만하고
그냥 그만하고싶어서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올해 초에도 헤어졌었는데 결국 다시 만났지만..
그때 죽으려고 약까지 먹었었어요..
그러고나서 깨어났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결국 두달전에 다시 헤어졌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요..
눈뜨고 감을때까지도 온통 전 여자친구 생각뿐이고..
잠도 못잘 정도로 너무 심하네요..
이젠 길다다가 비슷한사람만봐도 전 여자친구같고
전에 신호대기중에 전여자친구랑 비슷한 사람이 다른남자
손을 잡고 가는데도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잊고 싶어서 여행을 떠나도 같이 떠났으면 좋았을텐데
일을 해도 비슷한 사람만봐도 미쳐버릴거같고..
매일 밥도 안먹고 술에 눈물만 흘리다보니 4키로나 빠졌네요..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또 못버티고 처방받은약 한번에 다먹어버른까봐 제자신이 겁나서
가지도 못하겠어요..
시간이 약이고 잊으려고 노력해야 된다는걸 알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억은 선명해져만가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마지막에 울고불며 매달려봐도 소용도 없고..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라 어찌 버텨야될지
너무 앞이 깜깜하네요..
어차피 내일도 힘들텐데..
차라리 눈감고 잠들어서 내일이 오지않았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