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남친이랑 버스타다가 뒤에있는 대학생 분이 알려줬는데 옆사람이 계속 폰으로 치마 밑에 찍고있다고 걔 얼굴 ㅈㄴ 빨개져서 욕하고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ㅆㅂ년 뭔년 하다가 내려버려서 나 혼자계속 멍하니 버스에 서있었다 종착역까지가고 밤에혼자 집에 걸어왔음 부모님이 알게돼서 신고는 했는데 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ㄷ데 나도 모르ㅡ는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컸나 6개월정도 정신과 상담 다니다가 근데 내생각엔 그냥 다들 모르는척 해주고 아무렇지 않게 대해줬으면 정신병같은 건 안걸렸을텐데 그때 자해습관 생겼는데 손목자해 걸렸다가 아빠한테 뒤지게 처맞고 매일 검사해서 안들키는 발뒷목에 그었지 아마 양말에 피 고여서 금방 들키긴 했지만 지금은 불행하진 않은데 가끔 너무 행복하면 불안해 자해습관도 못버리고 피는 봐야겠고
내 기구한 인생사 좀 들어줄래
중3때 남친이랑 버스타다가 뒤에있는 대학생 분이 알려줬는데 옆사람이 계속 폰으로 치마 밑에 찍고있다고 걔 얼굴 ㅈㄴ 빨개져서 욕하고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ㅆㅂ년 뭔년 하다가 내려버려서 나 혼자계속 멍하니 버스에 서있었다 종착역까지가고 밤에혼자 집에 걸어왔음 부모님이 알게돼서 신고는 했는데 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ㄷ데 나도 모르ㅡ는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컸나 6개월정도 정신과 상담 다니다가 근데 내생각엔 그냥 다들 모르는척 해주고 아무렇지 않게 대해줬으면 정신병같은 건 안걸렸을텐데 그때 자해습관 생겼는데 손목자해 걸렸다가 아빠한테 뒤지게 처맞고 매일 검사해서 안들키는 발뒷목에 그었지 아마 양말에 피 고여서 금방 들키긴 했지만 지금은 불행하진 않은데 가끔 너무 행복하면 불안해 자해습관도 못버리고 피는 봐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