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사업가이며 대표로 연봉 1억5천정도 받다가(법인이라 회사돈이지 개인돈이 아님 따라서 대표도 월급쟁이임)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며 백수로지내다 나름 일 구해서 얼마안되는 월급으지만 신입 월급쟁이로 산지 10개월째가 되가네요....
저는 선천적으로 술을 안좋아하고, 담배끈은지도 2년되었으며, 옷하나도 잘 안사는 즉 제 자신에게 투자할 돈으로 처자식들 더 좋은거 해주자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남자이자 남편이자, 가장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강해 노가다부터 안해본일 없이 제가 용돈벌이하며 살다 제가 벌어 결혼도하고 다햇거든요 물론 집은 부모님이 보태주시긴 햇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결혼을 하고 별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아내는 제대로된 직장을 다녀본 적은없고 집이 여유로워 용돈만 받아쓰면서 생활햇는데 결혼 후 문제가 하나둘씩 생기더군요...일단 아내는 돈에 대한 생각과 경제관념이 저랑은 완전반대이며, 저축과 적금에대한 이해도가 제로이고, 아이들 케어하는데 있어서도 저는 안전을 가장중시하지만 아내는 그냥 별일없겟지 하는 스타일입니다.
성격자체가 완전 정반대라 서로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햇는데 또한가지 문제는 아내는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일이 닥쳐 해쳐나간적이 없어 그런지 힘든일에 대한 한계점이 일반인들이 100%라 치면 50%밖에안되 제가 다 매꿔줘야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 저도 100%+50% 까지 더 쏟아내니 너무힘들고 지치더군요....
대표로지낼땐 생활의 여유가있어 아내가 카드를 얼마를 긁던 그냥 아끼며살자 얘기만 하면서 냅뒀습니다. 그리고 해달라는거는 거의 대부분 다 해주며 살았습니다. 심지어는 이사가고 싶다고해서 아파트도 30평대 한채 마련햇습니다(아직 공사시작안함). 아내는 장을 30만원 보면 애들 한번먹이고 버리고, 유통기한 지나 버리는거만 절반이 넘었으며, 사용안하는 불은 방마다 다키고 끌줄은 몰르고, 문다열고 보일러틀어놓고 하는데 저는 이모습을 보며 계속 이러지말자 햇지만 습관이라 안고쳐지더군요...그래서 그냥 아내가 불켜놓으면 제가끄고, 문열어놓으면 제가닫고, 장보는것도 하나하나 가르치며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도 나름 적금도 들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매일 강조해도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항상 저는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칼퇴 또는 좀더 일찍퇴근해 아이들 목욕시키고 웃고 햇으나 아이들이 그때는 너무어려 엄마 를 계속 찾을 수밖에 없었고 저는 서포터 역활 해주는 정도였는데 계속 저보고 아이 안본다고 머라하고 자기도 쉬고싶다고 저에게 짜증과 화를 매일매일 내더군요....저도 매일매일 일찍 퇴근하고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며 설거지에 집안일하며 쉴 시간없는건 마찬가지였는데 말이죠...
다른 집 엄마들은 남편이 매일 야근에 술에 늦게 들어와 독박육아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인데 저는 정말 그러지 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도 욕만 먹고 짜증만 내니 저도 사람인지라 화를내고 싸움이 잦앗습니다...거기다 제 일이 스트레스가 심하고 매일 머리써야하는 일이고 하루하루 긴장을 늦출 수 없는일이라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명이 정말 하루하루 줄겟다 할정도로 힘들엇으나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기에 묵묵히 참고 견디며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코로나가 터지며 저희 사업장은 직격탄을맞아 강제 휴업에 들어가게되었고 저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저희부부는 저혼자 돈을 버는 외벌이라 제가 일을 안하면 타격이 큽니다....그래서 코로나가 길어질듯하여 어떻게든 일을구하고 월급 얼마 안되지만 처 자식이 있기에 책임감 하나로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정말이지 바닥까지 추락한 느낌입니다. 장인어른 생신때에는 항상 제가 화장실가는 척하며 계산햇는데 얼마전 생신대는 이돈이면 내 아내 카드값 갚는데 보탤수있는데...아이들에게 맛있는거 사줄수잇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이런 제자신이 참 비참해지더군요....그리고 결국 장인어른이 본인 생신에 본인이 계산을 하셨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제 자신이 너무 못난놈같아 차에서 엄청 울었네요.....옆에 아내도 있었는데...창피하게....
말못할 저혼자 감당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아내는 얘기해봣자 이해시키는게 더힘들어 언제부턴가 힘든일이 있어도 얘기 잘 안합니다...그냥 저혼자 감내하며 얼마안되는 월급이라도 내 처자식들 먹여살릴 소중한 돈이다 생각하며 묵묵히 견디며 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내가 예전부터 다녔던 종교단체에 코로나 상황에도 월 몇십만원씩 축의금, 옷집 이런 가짜 입금자로 넣은걸 저한테 걸렷는데....이제는 아내에 대한 신뢰마져도 생기지 않습니다...
아내도 나름 힘든점이 있을겁니다...그런데 솔직히 제가 감당이 안됩니다....이혼 생각도 매우 많이 하고는 있으나 아이들이 너무 걸립니다...아이들 너무사랑하고 너무 이쁜데 아빠 엄마 사랑 받아야할 나이에...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저는 제 자신보다는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산 댓가가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어제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제 자폐증상까지 생기더군요....밤에 소리지르고 바닥에 머리박고......이마가 지금 부어올라있네요....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 좀 쉬고싶습니다....모든 삶을 내려놓고 편히 푹 쉬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아이들이 눈에 밟힙니다....내 모든걸 바쳐 사랑한 너무 이쁜 아이들....
코로나로 백수된 애 둘 아빠입니다.
어제도 아내랑 싸우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저는 사업가이며 대표로 연봉 1억5천정도 받다가(법인이라 회사돈이지 개인돈이 아님 따라서 대표도 월급쟁이임)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며 백수로지내다 나름 일 구해서 얼마안되는 월급으지만 신입 월급쟁이로 산지 10개월째가 되가네요....
저는 선천적으로 술을 안좋아하고, 담배끈은지도 2년되었으며, 옷하나도 잘 안사는 즉 제 자신에게 투자할 돈으로 처자식들 더 좋은거 해주자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남자이자 남편이자, 가장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강해 노가다부터 안해본일 없이 제가 용돈벌이하며 살다 제가 벌어 결혼도하고 다햇거든요 물론 집은 부모님이 보태주시긴 햇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결혼을 하고 별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아내는 제대로된 직장을 다녀본 적은없고 집이 여유로워 용돈만 받아쓰면서 생활햇는데 결혼 후 문제가 하나둘씩 생기더군요...일단 아내는 돈에 대한 생각과 경제관념이 저랑은 완전반대이며, 저축과 적금에대한 이해도가 제로이고, 아이들 케어하는데 있어서도 저는 안전을 가장중시하지만 아내는 그냥 별일없겟지 하는 스타일입니다.
성격자체가 완전 정반대라 서로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햇는데 또한가지 문제는 아내는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일이 닥쳐 해쳐나간적이 없어 그런지 힘든일에 대한 한계점이 일반인들이 100%라 치면 50%밖에안되 제가 다 매꿔줘야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 저도 100%+50% 까지 더 쏟아내니 너무힘들고 지치더군요....
대표로지낼땐 생활의 여유가있어 아내가 카드를 얼마를 긁던 그냥 아끼며살자 얘기만 하면서 냅뒀습니다. 그리고 해달라는거는 거의 대부분 다 해주며 살았습니다. 심지어는 이사가고 싶다고해서 아파트도 30평대 한채 마련햇습니다(아직 공사시작안함). 아내는 장을 30만원 보면 애들 한번먹이고 버리고, 유통기한 지나 버리는거만 절반이 넘었으며, 사용안하는 불은 방마다 다키고 끌줄은 몰르고, 문다열고 보일러틀어놓고 하는데 저는 이모습을 보며 계속 이러지말자 햇지만 습관이라 안고쳐지더군요...그래서 그냥 아내가 불켜놓으면 제가끄고, 문열어놓으면 제가닫고, 장보는것도 하나하나 가르치며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도 나름 적금도 들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매일 강조해도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항상 저는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칼퇴 또는 좀더 일찍퇴근해 아이들 목욕시키고 웃고 햇으나 아이들이 그때는 너무어려 엄마 를 계속 찾을 수밖에 없었고 저는 서포터 역활 해주는 정도였는데 계속 저보고 아이 안본다고 머라하고 자기도 쉬고싶다고 저에게 짜증과 화를 매일매일 내더군요....저도 매일매일 일찍 퇴근하고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며 설거지에 집안일하며 쉴 시간없는건 마찬가지였는데 말이죠...
다른 집 엄마들은 남편이 매일 야근에 술에 늦게 들어와 독박육아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인데 저는 정말 그러지 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도 욕만 먹고 짜증만 내니 저도 사람인지라 화를내고 싸움이 잦앗습니다...거기다 제 일이 스트레스가 심하고 매일 머리써야하는 일이고 하루하루 긴장을 늦출 수 없는일이라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명이 정말 하루하루 줄겟다 할정도로 힘들엇으나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기에 묵묵히 참고 견디며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코로나가 터지며 저희 사업장은 직격탄을맞아 강제 휴업에 들어가게되었고 저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저희부부는 저혼자 돈을 버는 외벌이라 제가 일을 안하면 타격이 큽니다....그래서 코로나가 길어질듯하여 어떻게든 일을구하고 월급 얼마 안되지만 처 자식이 있기에 책임감 하나로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정말이지 바닥까지 추락한 느낌입니다. 장인어른 생신때에는 항상 제가 화장실가는 척하며 계산햇는데 얼마전 생신대는 이돈이면 내 아내 카드값 갚는데 보탤수있는데...아이들에게 맛있는거 사줄수잇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이런 제자신이 참 비참해지더군요....그리고 결국 장인어른이 본인 생신에 본인이 계산을 하셨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제 자신이 너무 못난놈같아 차에서 엄청 울었네요.....옆에 아내도 있었는데...창피하게....
말못할 저혼자 감당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아내는 얘기해봣자 이해시키는게 더힘들어 언제부턴가 힘든일이 있어도 얘기 잘 안합니다...그냥 저혼자 감내하며 얼마안되는 월급이라도 내 처자식들 먹여살릴 소중한 돈이다 생각하며 묵묵히 견디며 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내가 예전부터 다녔던 종교단체에 코로나 상황에도 월 몇십만원씩 축의금, 옷집 이런 가짜 입금자로 넣은걸 저한테 걸렷는데....이제는 아내에 대한 신뢰마져도 생기지 않습니다...
아내도 나름 힘든점이 있을겁니다...그런데 솔직히 제가 감당이 안됩니다....이혼 생각도 매우 많이 하고는 있으나 아이들이 너무 걸립니다...아이들 너무사랑하고 너무 이쁜데 아빠 엄마 사랑 받아야할 나이에...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저는 제 자신보다는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산 댓가가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어제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제 자폐증상까지 생기더군요....밤에 소리지르고 바닥에 머리박고......이마가 지금 부어올라있네요....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 좀 쉬고싶습니다....모든 삶을 내려놓고 편히 푹 쉬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아이들이 눈에 밟힙니다....내 모든걸 바쳐 사랑한 너무 이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