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병원 코디네이터와 사무직 중 어느 분야로 취직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평생 직장은 없다곤 하지만 마냥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먼 미래까지 생각을 하고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은데요.
사무직은 만약 들어간다면 중소기업에 들어갈텐데 그럼 대략 초봉 월 220~250정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영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무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초봉 높게 받을 수 있는 것 까지는 좋은데 10년 후를 생각하면'그때까지 사무직에서 나의 커리어를 인정 받아서 회사를 문제없이 잘 다닐 수 있을까?''20년 후에 또다른 시작을 하기에는 지금 보다 많은 제약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길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40대쯤에 커리어가 흔들리는건 모든 직종이 그렇지만 사무직은 유독 심하니까요..
나이가 들어서도 커리어를 쌓아서 일을 꾸준히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사무직은 요즘 취업이 정말 힘드니까 취업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요..
그런데 병원 코디네이터는 취업도 빠르고 초봉이 적은 대신 상담실장이 된다면 그래도 250~300정도는 받을 수 있고 또 인센이 붙어서 자기가 하는 많큼 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이 시국엔 통역 코디네이터를 뽑지 않아 우선 일반 병원 코디네이터로 취직을 해서 경력을 쌓은 후 통역 코디네이터로 이직을 할까 합니다.
그럼 제 몸값이 더 오를 수도 있겠지요.
10년 후에는 또 같은 병원 계열이나 서비스직으로 계속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래서 마음은 병원 코디네이터쪽으로 기울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해외에서 살았고 주변 친구들 중 취직한 친구들이 몇명 없어서 사회의 시스템을 잘 몰라요...
제가 하고싶고 흥미있는 일을 하는게 최고라곤 하지만 제가 뭘 원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해외에서 인턴을 해서 사무직 경력이 조금 있는데 그때 일하는게 나쁘지 않았구요
서비스 아르바이트 경력이 많아 사람 만나는 일도 문제없이 하는 편입니다.
제가 너무 먼 미래까지 바라보는걸까 싶기는 하지만 지금부터 경력을 탄탄하게 잡아야할 것 같아서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ㅠㅠㅠ고민이 많이 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