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20살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희 집에서 어머니랑 아버지가 싸우셨습니다... 제가 얼핏 어렸을 때 아픈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랑 아버지랑 크게 다투셔서 어머니는 종종 집을 나가시고는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좋으신 아버지 어머니인데... 두분은 너무나도 사이가 안좋으신것 같았습니다... 제가 5살,6살때 어머니가 아버지랑 다투시다가 화가 나셨는지 집에 불을 지르신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초기진압으로 아무도 다친사람이 없었습니다... 일주일에 4,5일은 싸우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두분이 마주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겁이 납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형이 있어서 한명이 말리는 것보다는 두명이서 말리는 것이 오히려 싸움을 말리기 쉽더라구요... 아버지도 싸우시는게 너무나 힘드셨는지... 집에서 안주무시고 일하시는 공장에서 주무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부터 였던것 같군요... 저한테는 너무나 좋으신 아버지였던터라... 일하시는 곳에 종종가서 일도 도와드리곤 했습니다... 어쩌다가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밥드시면 그새를 못참고 또 싸우시는 부모님... 제가 조금 커서인지 부모님한테 이런말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서로 조금만 이해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지만 두분다 워낙 자기주장이 강하시고 욱하시는 성격탓인지.. 씨도 안먹히더라구요.. 아버지는 또다시 일하시는 공장에서 잠을 청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조금 흘러 형이 군대를 가버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쯤이면 어머니 아버지 사이도 괜찮아 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아버지한테 집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하고는 너무나 다르더군요... 두분은 또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장면이 너무나 생생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말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리기 시작했지만... 너무나 부질없더군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오늘 새벽에 처음알았습니다... 또 폭력사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저는 결국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이 순간만큼은 너무나 간절히 보고 싶었습니다... 경찰분들께서 오셨지만 싸움은 계속 됬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게 보이셨는지 경찰분들중 한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냐구... 우리는 남인데 남들앞에서 이렇게 싸울수 있냐구... 제가 너무나 한심했습니다... 괜히 경찰에 연락해 부모님한테 창피만 준게 아닌지... 결국 아버지는 공장으로 돌아가시구 경찰분들도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겁쟁이 입니다... 자식된 도리로서 아버지 어머니를 화해하게 하지 못하구 남의 손을 빌어 부모님의 싸움을 마무리 짓게 하구.... 죽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때문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부모님들 계시다면... 이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서로 조금만 이해해 달라구...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라구... 자식들은 두분다 사랑하는데... 두분이 싸우는걸 보는 자식들 마음을 헤아려 달라구..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만 같다구...
방금전 어머니랑 아버지가....
저는 서울에 사는 20살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희 집에서 어머니랑 아버지가 싸우셨습니다...
제가 얼핏 어렸을 때 아픈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랑 아버지랑 크게 다투셔서 어머니는 종종 집을 나가시고는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좋으신 아버지 어머니인데...
두분은 너무나도 사이가 안좋으신것 같았습니다...
제가 5살,6살때 어머니가 아버지랑 다투시다가 화가 나셨는지
집에 불을 지르신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초기진압으로 아무도 다친사람이 없었습니다...
일주일에 4,5일은 싸우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두분이 마주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겁이 납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형이 있어서 한명이 말리는 것보다는 두명이서 말리는 것이
오히려 싸움을 말리기 쉽더라구요...
아버지도 싸우시는게 너무나 힘드셨는지...
집에서 안주무시고 일하시는 공장에서 주무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부터 였던것 같군요...
저한테는 너무나 좋으신 아버지였던터라...
일하시는 곳에 종종가서 일도 도와드리곤 했습니다...
어쩌다가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밥드시면 그새를 못참고 또 싸우시는 부모님...
제가 조금 커서인지 부모님한테 이런말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서로 조금만 이해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지만 두분다 워낙 자기주장이 강하시고 욱하시는 성격탓인지.. 씨도 안먹히더라구요..
아버지는 또다시 일하시는 공장에서 잠을 청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조금 흘러 형이 군대를 가버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쯤이면 어머니 아버지 사이도 괜찮아 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아버지한테 집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하고는 너무나 다르더군요...
두분은 또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장면이 너무나 생생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말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리기 시작했지만...
너무나 부질없더군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오늘 새벽에 처음알았습니다...
또 폭력사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저는 결국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이 순간만큼은 너무나
간절히 보고 싶었습니다...
경찰분들께서 오셨지만 싸움은 계속 됬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게 보이셨는지 경찰분들중 한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냐구... 우리는 남인데 남들앞에서 이렇게 싸울수 있냐구...
제가 너무나 한심했습니다... 괜히 경찰에 연락해 부모님한테 창피만 준게 아닌지...
결국 아버지는 공장으로 돌아가시구 경찰분들도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겁쟁이 입니다...
자식된 도리로서 아버지 어머니를 화해하게 하지 못하구 남의 손을 빌어
부모님의 싸움을 마무리 짓게 하구....
죽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때문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부모님들 계시다면...
이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서로 조금만 이해해 달라구...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라구...
자식들은 두분다 사랑하는데... 두분이 싸우는걸 보는 자식들 마음을 헤아려 달라구..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만 같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