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머리 터질거같아서 글 남깁니다.
다소 두서 없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서 그만두고 전업주부이고 신랑은 직장인입니다.
남편이 새 직장으로 이직하고 나서
부서에는 여자 직원이 거의 없고
특히 같이 새로 들어간 분들중에는 여자분이 한 분입니다.
서로 같은 년도에 들어가서 그 해에 들어간 동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거는 알고 있었어요.
다른 남자 직원들은 유부남도 있고 여자분은 미혼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입사하고 초반에 저랑 있을때도
계속 핸드폰을 보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그래서 한번 주의를 줬고
그러다 정말 심하던 어느날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같이 노을을 보고 있는데 너무 이쁘다, 하고 옆을 보니까 계속 카톡중이면서 건성으로 대답하는거에요..
전 그냥 애기 안고 혼자 걸어다니고 신랑은 뒤에서 자꾸 사진 찍어서 누구한테 보내는지...
그랬더니 동료들 중 남자 두명과 그 여성분 한명이 있는 채팅방이 있었어요.
근데 셋이 있는 방인데 신랑하고 여성분하고 거의 이야기를 하고 제일 기억에 남고 기분이 나빴던 부분이
신랑이 바다에서 찍은 노을 사진을 보내니까
여자 해질녘 노을 참 좋아해요..:)
신랑 저두요 ㅎㅎ
이렇게 보내놓은거에요.
저만 기분 나쁜가요? 진짜..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기분이 나쁘다고 얘기했더니 동료인데 왜그러냐, 그럼 진짜 난 앞으로 아무것도 안하겠다. 사회생활 안하겠다, 하고 불같이 화를 내면서 그 단톡방을 나가버리더라구요.
왜 더 기분이 나빴냐면 그 일이 있기 전에 같이 드라마를 보는데 자기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따라한다고 하면서 그 여성분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때도 정말 황당했어요. 얼마나 무의식중에 불렀는지 자기가 그랬냐며 되묻더라구요.
무튼 단톡을 나가고 그 뒤로는 다시 가정에 집중한다고 생각했어요.
중간에 한번 그 여자직원이 자기를 봐도 아는체를 안한다, 이런 얘기를 해서 솔직히 그때도 뭐지? 싶었는데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도 들고 이걸로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참고로 저는 애기를 보느라고 휴대폰을 거의 안갖고 다녀요.
얼마 전에 차에 타고 가다가 검색할 게 있어서 신랑 휴대폰을 보는데 앱을 전환할 때 그 최근 본 화면이 옆에 뜨잖아요..? 근데 카카오톡 가장 맨 위에 그 여자분 이름이 있더라구요...
전 진짜... 그때 갑자기 너무 이상해서 홀린듯이 그 창을 열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보낸 아이 사진이며 자기 어렸을 때 사진.. 집에서 그거 찍길래 왜 찍냐고 해서 귀엽지 않아? 쟈기한테 보내줄려고. 라고 하더니 거기에도 보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달 전에 갑자기 집에 배를 가져왔길래 왠 거냐고 했더니 탕비실에 있던거 몇개 집어왔다고 했는데 그것도 그 여자분이 준거더라구요.
잘 먹었냐고 물어보고 벌써 다 먹었다고 답하고.
진짜 그거 보는데 갑자기 너무 너무 춥고 온 몸이 떨리더라구요... 아예 말문이 막혀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그 어떤 말을 할 기운도 없었어요..
그리고 더 기분이 이상했던 건 신랑이 갑자기 운전하다말고 왜...? 뭐가.. 재미있는게 있어..? 하고 말을 떨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신랑이 차 대러 가고 저는 아이는 집에 눕혀두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좀 걷고 오겠다고 하고 나갔다 왔어요.
자기도 뭔가 이상했던지 눈치를 보면서 안자고 깨있더라구요. 새벽 한시가 다됐는데 후다닥 달려나와서 제 옆에 앉기에 휴대폰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 휴대폰으로 대화 내용 다 녹화하려구요...
근데.. 대화 창이 없어졌더라구요.
그때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왜 없앴어? 왜? 내가 봤는데. 제일 위에 있었는데.
했더니 자기도 모르겠대요. 내가 본 뒤로 휴대폰 만진 적 없다고 계속 제 눈을 똑바로 보면서 모르겠다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앱 전환하는 창으로 들어가니까 분명히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앱이 아니라 문자 창이랑 전화 창, 그리고 카카오톡 창이더라구요.
그래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이거 보라고 당신 문자도 보내고 카카오톡도 들어갔는데,
하니까 그러네, 문자 했네.
이러는거에요. 와 진짜....
그랬더니 갑자기 제 탓을 하면서 니가 기분나빠하니까 지웠다. 당신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은 아예 차단하겠다는 의미에서 지웠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니가 먼저 거짓말 한 거 아니냐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나를 감시하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어요. 진짜로.. 분노가 온 몸을 감쌌습니다. 정말.. 사람이 폭력적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자기는 정말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고 그냥 앞으로도 직장에서 계속 봐야되는데 장단 맞춰준거래요.
그 여직원이 계속 자기는 아기가 너무 좋다 아기 사진 보내달라 하니까 보내준거다 그게 다다 하더라구요.
그럼 아기 사진만 보내주면 그만이지 너 사진은 왜 보내고 쓸데없는 대화는 왜 하냐고 하니까 그냥 반응이 궁금했대요.
휴대폰 자주 보면 자기 일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일이다 불같이 화를 내더니.. 전 제 생활 제 시간 다 바쳐가며 이렇게 청춘을 보내는데....
진짜 미쳤나요???
말이 너무 안통해요.
뭐를 잘못했는지 모르는거같아요.
전 정말 이런 남자랑 못살겠어요.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고 정말.. 꼴도 보기 싫고 지금 너무 무력하고 화가 나고 힘들어요..ㅠㅠ
근데 자기는 진짜 제가 이 세상에 전부고 절대 절대 이혼을 못하겠대요..ㅠㅠ
제 눈 똑바로 보면서 거짓말 하던 그 눈빛.. 같이 살아온 세월 아이 생각하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한번 주의를 줬는데 같은 사람과 또 똑같은 걸로 와이프 기분 나쁘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정말 심장이 터질거같아서 글 남겨요..ㅠㅠ
이때도 솔직히 엄청 줄여쓴건데
나중에 이혼할 때 보려고 추가
+시도 때도 없이 계속 카톡
주말에 쉴때도 계속 계속 계속 카톡
그 여자는
자기 차 세차한거 자기 일상생활 시시콜콜 갠톡으로
남편한테 카톡
얜 또 좋다고 하나 하나 반응해주느라
자기 와이프가 무슨 말 하는지는 듣지도 않음
기억하는
카톡 내용중에 회사에서 영화표 주는 일이 있었는데
그여자가 굳이 와이프랑 데이트 하는거냐고 물었는데
거기 대고 내 신랑은 ㄴㄴ 혼자서 덕질할거임
혼자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상적인 사람이면 다 알지 않나?
왜 와이프랑 보냐고 물어보는지?
난 당연히 와이프랑 보지 누구랑 봄
이렇게 대답할 줄 알았는데 ㅋ ㅋ ㅋ
그래놓고 한다는 변명이
그 여자한테 신경쓰지 말하는 식으로 무시한거래
그여자를 무시한게 아니라 나를 무시한게 아닐까???
카톡 작작하라고
내가 뭐라고 하니까
“사회생활도 하지 말라는거냐? 니가 나가서 돈 벌어라”
ㅋㅋㅋㅋ 사회생활은 너만 해봤니??
정상적인 사람이면 내 아내 내 연인이 싫어하면
바로 끊는게 정상 아닌가?
이럴 일을 아예 안만들지 않나?
댓글만 봐도 남편이 알아서 칼차단한다는데.
부럽다 진짜.
희대의 사랑 끊어내게 만드는 악역인 것 처럼
와이프한테 말하는게 정상?
다른 남자동기들 우리 집에 한 번도 안데려왔는데
저 여자 동기만 우리 집에 데려오고
아이 데리고 백화점 갔는데 백화점에도 데려옴 ㅎ ㅎ
그때는 그냥 화사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요즘 컨텐츠 뭐 버냐 그런 얘기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프로젝트 하나 일찍 끝나서 동기들끼리 다 같이
회의실에서 영화봤는데
모르세요?
이때 싸해서 절대 다시 보고싶지 않고
행실 똑바로 하라고 하니까
“원래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다”
라고 함 ^^
다정 ??! 다정??????
최근에도 이 얘기 나와서 얘기하는데
“원래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일 수 잇잖아
원래 모두에게 상냥한 사람일 수 있잖아”
마음이 병들어서 진짜 힘들다.
내 이십대 갈아넣어서 너를 사랑했는데
니가 나한테 주는건 이런 쓰레기 뿐이라서
괴롭다
미혼 직장 동료랑 친하게 지내는 남편
혼자 머리 터질거같아서 글 남깁니다.
다소 두서 없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서 그만두고 전업주부이고 신랑은 직장인입니다.
남편이 새 직장으로 이직하고 나서
부서에는 여자 직원이 거의 없고
특히 같이 새로 들어간 분들중에는 여자분이 한 분입니다.
서로 같은 년도에 들어가서 그 해에 들어간 동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거는 알고 있었어요.
다른 남자 직원들은 유부남도 있고 여자분은 미혼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입사하고 초반에 저랑 있을때도
계속 핸드폰을 보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그래서 한번 주의를 줬고
그러다 정말 심하던 어느날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같이 노을을 보고 있는데 너무 이쁘다, 하고 옆을 보니까 계속 카톡중이면서 건성으로 대답하는거에요..
전 그냥 애기 안고 혼자 걸어다니고 신랑은 뒤에서 자꾸 사진 찍어서 누구한테 보내는지...
그랬더니 동료들 중 남자 두명과 그 여성분 한명이 있는 채팅방이 있었어요.
근데 셋이 있는 방인데 신랑하고 여성분하고 거의 이야기를 하고 제일 기억에 남고 기분이 나빴던 부분이
신랑이 바다에서 찍은 노을 사진을 보내니까
여자 해질녘 노을 참 좋아해요..:)
신랑 저두요 ㅎㅎ
이렇게 보내놓은거에요.
저만 기분 나쁜가요? 진짜..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기분이 나쁘다고 얘기했더니 동료인데 왜그러냐, 그럼 진짜 난 앞으로 아무것도 안하겠다. 사회생활 안하겠다, 하고 불같이 화를 내면서 그 단톡방을 나가버리더라구요.
왜 더 기분이 나빴냐면 그 일이 있기 전에 같이 드라마를 보는데 자기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따라한다고 하면서 그 여성분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때도 정말 황당했어요. 얼마나 무의식중에 불렀는지 자기가 그랬냐며 되묻더라구요.
무튼 단톡을 나가고 그 뒤로는 다시 가정에 집중한다고 생각했어요.
중간에 한번 그 여자직원이 자기를 봐도 아는체를 안한다, 이런 얘기를 해서 솔직히 그때도 뭐지? 싶었는데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도 들고 이걸로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참고로 저는 애기를 보느라고 휴대폰을 거의 안갖고 다녀요.
얼마 전에 차에 타고 가다가 검색할 게 있어서 신랑 휴대폰을 보는데 앱을 전환할 때 그 최근 본 화면이 옆에 뜨잖아요..? 근데 카카오톡 가장 맨 위에 그 여자분 이름이 있더라구요...
전 진짜... 그때 갑자기 너무 이상해서 홀린듯이 그 창을 열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보낸 아이 사진이며 자기 어렸을 때 사진.. 집에서 그거 찍길래 왜 찍냐고 해서 귀엽지 않아? 쟈기한테 보내줄려고. 라고 하더니 거기에도 보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달 전에 갑자기 집에 배를 가져왔길래 왠 거냐고 했더니 탕비실에 있던거 몇개 집어왔다고 했는데 그것도 그 여자분이 준거더라구요.
잘 먹었냐고 물어보고 벌써 다 먹었다고 답하고.
진짜 그거 보는데 갑자기 너무 너무 춥고 온 몸이 떨리더라구요... 아예 말문이 막혀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그 어떤 말을 할 기운도 없었어요..
그리고 더 기분이 이상했던 건 신랑이 갑자기 운전하다말고 왜...? 뭐가.. 재미있는게 있어..? 하고 말을 떨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신랑이 차 대러 가고 저는 아이는 집에 눕혀두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좀 걷고 오겠다고 하고 나갔다 왔어요.
자기도 뭔가 이상했던지 눈치를 보면서 안자고 깨있더라구요. 새벽 한시가 다됐는데 후다닥 달려나와서 제 옆에 앉기에 휴대폰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 휴대폰으로 대화 내용 다 녹화하려구요...
근데.. 대화 창이 없어졌더라구요.
그때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왜 없앴어? 왜? 내가 봤는데. 제일 위에 있었는데.
했더니 자기도 모르겠대요. 내가 본 뒤로 휴대폰 만진 적 없다고 계속 제 눈을 똑바로 보면서 모르겠다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앱 전환하는 창으로 들어가니까 분명히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앱이 아니라 문자 창이랑 전화 창, 그리고 카카오톡 창이더라구요.
그래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이거 보라고 당신 문자도 보내고 카카오톡도 들어갔는데,
하니까 그러네, 문자 했네.
이러는거에요. 와 진짜....
그랬더니 갑자기 제 탓을 하면서 니가 기분나빠하니까 지웠다. 당신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은 아예 차단하겠다는 의미에서 지웠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니가 먼저 거짓말 한 거 아니냐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나를 감시하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어요. 진짜로.. 분노가 온 몸을 감쌌습니다. 정말.. 사람이 폭력적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자기는 정말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고 그냥 앞으로도 직장에서 계속 봐야되는데 장단 맞춰준거래요.
그 여직원이 계속 자기는 아기가 너무 좋다 아기 사진 보내달라 하니까 보내준거다 그게 다다 하더라구요.
그럼 아기 사진만 보내주면 그만이지 너 사진은 왜 보내고 쓸데없는 대화는 왜 하냐고 하니까 그냥 반응이 궁금했대요.
휴대폰 자주 보면 자기 일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일이다 불같이 화를 내더니.. 전 제 생활 제 시간 다 바쳐가며 이렇게 청춘을 보내는데....
진짜 미쳤나요???
말이 너무 안통해요.
뭐를 잘못했는지 모르는거같아요.
전 정말 이런 남자랑 못살겠어요.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고 정말.. 꼴도 보기 싫고 지금 너무 무력하고 화가 나고 힘들어요..ㅠㅠ
근데 자기는 진짜 제가 이 세상에 전부고 절대 절대 이혼을 못하겠대요..ㅠㅠ
제 눈 똑바로 보면서 거짓말 하던 그 눈빛.. 같이 살아온 세월 아이 생각하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한번 주의를 줬는데 같은 사람과 또 똑같은 걸로 와이프 기분 나쁘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정말 심장이 터질거같아서 글 남겨요..ㅠㅠ
이때도 솔직히 엄청 줄여쓴건데
나중에 이혼할 때 보려고 추가
+시도 때도 없이 계속 카톡
주말에 쉴때도 계속 계속 계속 카톡
그 여자는
자기 차 세차한거 자기 일상생활 시시콜콜 갠톡으로
남편한테 카톡
얜 또 좋다고 하나 하나 반응해주느라
자기 와이프가 무슨 말 하는지는 듣지도 않음
기억하는
카톡 내용중에 회사에서 영화표 주는 일이 있었는데
그여자가 굳이 와이프랑 데이트 하는거냐고 물었는데
거기 대고 내 신랑은 ㄴㄴ 혼자서 덕질할거임
혼자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상적인 사람이면 다 알지 않나?
왜 와이프랑 보냐고 물어보는지?
난 당연히 와이프랑 보지 누구랑 봄
이렇게 대답할 줄 알았는데 ㅋ ㅋ ㅋ
그래놓고 한다는 변명이
그 여자한테 신경쓰지 말하는 식으로 무시한거래
그여자를 무시한게 아니라 나를 무시한게 아닐까???
카톡 작작하라고
내가 뭐라고 하니까
“사회생활도 하지 말라는거냐? 니가 나가서 돈 벌어라”
ㅋㅋㅋㅋ 사회생활은 너만 해봤니??
정상적인 사람이면 내 아내 내 연인이 싫어하면
바로 끊는게 정상 아닌가?
이럴 일을 아예 안만들지 않나?
댓글만 봐도 남편이 알아서 칼차단한다는데.
부럽다 진짜.
희대의 사랑 끊어내게 만드는 악역인 것 처럼
와이프한테 말하는게 정상?
다른 남자동기들 우리 집에 한 번도 안데려왔는데
저 여자 동기만 우리 집에 데려오고
아이 데리고 백화점 갔는데 백화점에도 데려옴 ㅎ ㅎ
그때는 그냥 화사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요즘 컨텐츠 뭐 버냐 그런 얘기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프로젝트 하나 일찍 끝나서 동기들끼리 다 같이
회의실에서 영화봤는데
모르세요?
이때 싸해서 절대 다시 보고싶지 않고
행실 똑바로 하라고 하니까
“원래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다”
라고 함 ^^
다정 ??! 다정??????
최근에도 이 얘기 나와서 얘기하는데
“원래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일 수 잇잖아
원래 모두에게 상냥한 사람일 수 있잖아”
마음이 병들어서 진짜 힘들다.
내 이십대 갈아넣어서 너를 사랑했는데
니가 나한테 주는건 이런 쓰레기 뿐이라서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