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질문 ++4) 의사 남편이면 이정도 바라는게 당연한가요?

글쓴이2020.12.28
조회147,621
- 댓글들 많이 보니까 피부과면 상위 1프로다, 뭐 가고싶다고 가는 과가 아니다 뭐 이렇게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피부과보다 성형외과 안과 정형외과가 훨씬 잘 벌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피부과는 수술이 없는데 왜그리 피부과라고 잘 쳐주시는지..........



- 질문 하나더.
남편 지인중에는 그냥 지방에서 개원해서 사는데
지방여자 만나서 그 여자가 자신 이름으로 3억 대출받아
3억짜리 집 해왔던데 ( 3년전) 그럼 이여자는 집을 해온건가요? 다 대출껴서 해온건데.

- 많은 댓글 중 명의가 부모님꺼면 해준게 아니다 라고들 하시는데 그럼 처음부터 명의를 남편껄로 하나요?
어차피 제 명의로 해주셨어도 그건 제 재산이라고 하실거 아닌가요? 그럼 결혼때부터 집을 남편명의로 주고 시작했어야 됬다는건지?;;;;;; 누가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의사에 관련된 글이 몇개 보여서 저도 궁금해서 써보아요.
왜 주작이라 하시는지 이해 안가지만;
주작아닙니다.
현명한 댓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지방대출신.
연애 결혼 했구요
남편 집안은 그냥 평범해요~
손 안벌리시는 정도?
저는 결혼전까지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저희집 유복하지만 그래도 본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던 부모님이고 저는 4년제 서성한 중 한곳 졸업 후
여행과 해외가 너무 자유롭고 좋아 승무원 5년 근무하였습니다. 돈많다고 서비스직종을 안시킨다거나 그러지 않으셨어요)


결혼 후 남편뜻도 그렇고 저도 일을 쉬고싶어 그만두고
현재는 전업주부 입니다.

결혼때 제가 일 그만둘거기도 하고 남편집은 뭐
별로 없으니 저희집에서 고급빌라 22억 가량을
부모님이름으로 계약해주셨습니다.
(당시는 22억 지금은 34억까지 올라감)
저는 소득이 없으니 제 이름으로는 힘들어서요.
거기에 집 인테리어 비용. 혼수. 고급 외제차 1억가량까지하면 (벤츠)
총 24억 정도 되겠네요. 외제차도 저희 엄마 이름이에요~
세금, 유지비 엄마가 내주고 계심

남편은 말그대로 빈몸만 왔어요.
솔직히 의사고 뭐고 짜증났지만 미래투자라 생각했죠.

처음 연애할땐 그냥 편견없이 연애했고
결혼준비하며 저희 부모님이 저 생각해서 많이 투자하셨고
집정도는 그럴수 있지 했는데
혼수 차 인테리어 다 하는데도 남친집에서
고맙다 인사는 하지만 돈은 안보태는 모습에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고마우면 보태던가.... ㅠㅠ 뭐 없으신건 알지만 ㅠ

준비 시작한거 무를수도 없고
아무튼 그래서 살고있는데
슬슬 남편 개원이야기가 나오는데
남편집에서는 1억 해주신데요.
저희 대출 + 모은돈 하면 5억정도 되고..
(대출 4.5억 + 모은돈 1.5억)
총 6억 있는데 모자를거 같으니
저희 친정집에 기대하는 눈치에요 ㅡㅡ

저희집에서 4-5억을 기대하는 눈친데 ㅎㅎ
결국 나중에 유산으로 저희집에서는 저한테 건물도
한채 주실거고 집도 몇채 주실건데.
저희 부모님 안정적인거 좋아하셔서 어디 과하게 투자나 사업하시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가지고 있는 재산으로 노후만 생활하시려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가지고 계신 집값, 건물값도 올라갈건데..

남편집에서는 물려받을것도 없는데 ㅡㅡ
저희집에서 개원에 이만큼이나 또 하는게
그리고 바라는게 정당하다 생각하세요?



전 솔직히 의사 일해서 돈 얼마나 버나 싶고
평생 모아도 이런집에 살기도 힘든데
저 덕분에 지방서 살다가 한남고급빌라도 살아보면서
누리고 있는건데 ㅡㅡ
남편이 점점 속물로 보이고 이럴려고 결혼했나싶어요 ㅠㅠ

솔직히 의사도 옛날이나 의사 아닌가요?.......?
제가 덕보는게 뭔지..
남편은 저덕분에 좋은집 좋은차 타는데
전?? 돈 내서 개원하면 의사 사모님 소리..?
사실 전 그 돈 없어도 똑같이 살 수 있는데 ㅠㅠ
너무 억울하네요 살다보니 ㅠㅠ


심지어 이게 사랑이 있던 결혼이 맞나 하는 자괴감도 들어요...결혼 잘못했나? 속물 남자랑 결혼했구나 싶기도 하구요


저희집에서 도와주는게 맞고 당연한가요?
아님 안도와주고 개원에 오래걸려도 스스로 하게끔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댓글 229

ㅇㅇ오래 전

Best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개원 피부과는 돈을 잘벌긴 잘법니다 케바케로 조금씩 다를수는 있겠지만 일단 피부과라는 과 자체가 돈이 안되진 않아요 근데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글쓴분 집안에 재력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사실 굳이 의사남편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이죠 사실 피부과 개원해서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부동산만하겠어요 근데 남자입장에서보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게 계산적으로 생각해보면 빌라도 차도 다 처갓댁 명의지 자기껀 아니란말이에요? 약간 속물적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남편은 아직 승무원출신의 전업주부 아내 덕을 본게 없어요 왜냐면 부동산이고 뭐고 다 처갓댁꺼지 부부명의가 아니니까요 물론 자기가 벌어서는 못살아볼 집에 살고있고 많은걸 누리고 있겠지만 그런것과는 별개로 개원, 그러니까 자기꺼에 처갓댁 덕을 좀 보고싶은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처음에 연애결혼했던거랑 무색하게 현타도 오고.. 그럴수 있긴 한데요 지원 관련해서 남편과 진지하게 얘기를 좀 해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게 좋겠어요 잘못하면 개원하네마네 하다가 이혼하겠네요

00오래 전

Best그게 아님 피부과 전문의가 왜 전업이랑 결혼했겠어요. 나중에 물려주시는거야 아직 받은 거 아니고, 빌라도 부모님 명의고..

쓰니오래 전

Best집도 장인장모꺼고 남자입장에선 차한대 받고 결혼한거고 와이프도 말이 전업이지 걍 백수 ㅋ 친정 여유되면 도와달라고 해요 어차피 님 부모유산은 사위에겐 지분없잖아요

ㅇㅇ오래 전

추·반쓰니 후려치는 댓글 너무 심한데;;; 남자는 빈손으로 오고 쓰니가 한남동 빌라랑 자동차까지 해왔는데 백수 ㅇ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남자 태도가 ㅈ같아서 쓰니가 기분 상한거임. 남자가 결혼할때 소소하게 보태려는 태도를 취하거나 아니면 쓰니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선물이랑 성의 표시라도 했으면 쓰니가 여기다 이런 글 안썼을 것 같음.

쓰니오래 전

제 남편 의사인데 돈 못벌어요...ㅋㅋㅋ 옛날이나 의사지, 성공해봤자 2-3억이에요. 2억도 못버는 의사들 천국.. 의사 요즘 너무 많고 개원하기도 힘들고 서울 수도권은 이미 포화상태,... 남편 집안 1도없는데 시어머니 우리아들의사라고 유난떠실때마다 토나올것같네요.

tired오래 전

집안좋고 재력있는 여자집안에 손벌리는 남자들을 처음부터 만나지도 않는게 정답!!!! 그 남자가 의사든 의사할아버지든 손절각이네요~~~

쓰니오래 전

이정도 여자면 더 잘사는 잘생긴 의사 만날수있을텤대 아쉽다

헐헐오래 전

한남동 빌라 거저 사는건 장인장모에게 받은게 아니라는거야? 누가 의사랑 결혼한다고 명의까지 넘겨줘? 어디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 떠드는 애들 많네. 나도 내 부동산은 다 내명의지. 남편에게 명의 하나도 안해줬는데. 시모가 명의 바라길래 아주그냥 뒤집어놨는데 진짜 여기 거지새끼들 많네. 의사가 아무리 벌어봐야 부동산 못따라가. 게다가 피부과 개원해서 한남동 빌라 사려면 정년퇴직할때쯤이나 가능하겠다

헐헐오래 전

전 약사고 제 약국 하고 제앞으로 17억 있는데 조만간 남편 개업하는데요. 저보고 5억 대주길 바라면 전 귓방망이 후려칠거 같네요. 남편놈 이제껏 번 돈 없어요? 번돈으로 개업하라해요 왜 남의집안 돈을 바래. 그지새끼냐.

ㅇㅇ오래 전

어느 돈 많은집에서 딸 승무원을 시켜 ㅋㅋ 예술쪽이면 몰라도

ㅇㅇ오래 전

피부과도 잘 번다는걸 왜 피부과가 탑이라고 들은 것처럼 말해요ㅎㅎ 피부과면 어디가서 돈 못 번다 소리 못 듣죠 요즘 사람들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추가글에 써 있는 정형외과가 탑이긴 합니다 성형외과는 지방과 수도권 격차가 커서 죄다 수도로 몰리는 거고 못 들어가면 지방에 차려야 하는데 이럴 때 정형에 밀려요 정형은 수도 지방 가릴 거 없이 잘 벌고 저도 뭐 건너 들은 겁니다만 넉넉히 뽑은 달 통장에 월 7천 찍혔다 이러더군요 이 지인 뿐 아니라 다른 쪽에서 들은 말도 르렇고. 쨋든 피부과도 결코 나쁘지 않으며 일단 여자쪽에서 들이는 공이 손해는 아니지 않나 함 남자 실력만 받쳐준다면 길게 봤을 때 손해 볼 거 전혀 없고 그 사이 이혼이라도 한다 쳐도 감가상각 다 하게 될텐데요 뭐

오래 전

연애 결혼이라면서 서로 너무 계산적임..ㅋㅋ 근데 집도, 차도 부모님 명의인데 해줬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그냥 살게, 사용하게 해준 셈, 빌려준거나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집값오르면 뭐해~ 내집이 아닌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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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버러지같은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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