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저...어떻게할까요..?

ujjo2020.12.29
조회23,394

안녕하세요 전 19살 여자입니다
이곳에 쓴 이유도 저의집 가정에대해 그것도 엄마에 대해서 이해가안가고 어떻게해야 되는지 생각이 안나서 적어봅니다ㅜ
저희집은 기초수급자로 엄마 저 동생2명 살고있습니다 저희집에선 기초수급자로 사용하는 생활비가 넉넉치않아 다른 장학금들을 알아보며 그 장학금을 가지고 생활비에 보태며 조금 숨통있게 살았어요 제가 어느정도 크고나니 알바를 하게되어 엄마한테 알바한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180도 목소리부터 해서 달라지는거예요(그전엔 욕하고 폭력쓰고 화내는 스타일임)그래서 딱봐도 돈받을려고 아부떠는거 밖에 안보입니다ㅜ 저번에 제가 고깃집 일주일 일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월급 얼마 받지도 않았는데 돈을 달라네요 그래서 제가 돈 못준다 하니 갑자기 성질을 내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엄마랑 인연다끊고 각자낼거있음 내고 그렇게 살면되겠네 그리고 이때까지 한거 다 내놔라 __련 싹수가노란년 나중에 피눈물 흘릴꺼다 ____아 부모 무시하는 자식은 뭐하겠노"이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너무 억울한게 돈주면 사람이고 돈안주면 인간도 아니고 그래서 걍 무시하고있다가 제가 그말이 생각나서 돈을 보냈어요 보내니까 갑자기 잘챙겨주는게 너무 꼴베기 싫고 속이 다보여서 엄마가 너무 싫은거예요ㅜ 그리고 엄마와 돈관계가 진짜 너무싫어요 제가 17살때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90만원을 받았어요 한달꼬박일해서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말도없이 하루만에 그돈을 다써버린거예요 저는 그거가지고 필요한거살려고 나둔돈인데 엄마가 어린애가 무슨큰돈이 필요하노 걍
필요한거 있음 엄마한테 얘기해라 이렇게 말해놓고 막상 얘기하면 비싸네 부터 시작해서 온갖 트집을 다잡아요 짜증나서 말안하고 제가 뭘 사달라고 한적이 거의 없지만요 그리고 제가 고3 들어와서 장학금신청을 해서 3개월마다 80만원을 받아요 그래서 그돈가지고 제가 필요한돈 딱 나눠쓰고 저축을 해놨는데 엄마가 말도 없이 제 통장찾아서 자기 필요하다고 30만원을 뺀거예요 너무 화가나는 거예요 아니 그돈이 아무렇게 쓰는 돈이 아닌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고 또 이번엔 제가 80만원 받아서 그돈을 모아났다가 대학교 예치금 입학금에 조금이라도 보탤려고 안쓰고있었는데 엄마가 자기가 맡아주겠다 너한테 그돈가지고있음 금방써버린다 라고 얘기해서 보내줬더니 그돈을 막상 쓸려고 엄마한테 얼마달라고 하니 엄마가 돈을 만들어내야겠다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아니 그럴꺼면 제가 관리하지 왜 엄마가 관리하는게 제가 똥멍청이네요 제가 돈에 있어서 엄청 예민해서 어릴때는 그나마 잘살았지만 사업이 망하면서 힘들어진건 이해하겠지만 쓸돈이있고 안쓸돈이 있잖아요ㅜㅜ 그리고 힘들어진것도 저의 엄마때문이예요 저희집에서 돈관리를 하던게 저희 아버지였어요 아버지께서 워낙 꼼꼼하시고 돈도 잘 모우시고 약간의 짠순이 이지만 잘관리를 하셨고 집도 괜찮게 살았어요 근데 어느순간 엄마가 자기도 돈관리를 해보고 싶다며 아빠가 엄마한테 맡겼더니 엄마는 아빠한테 말도 없이 돈 다쓰고 카드로 빛 막고 갑자기 부랴부랴 이사하게됬어요 저희한테 귀뜸이라도 해주시지 진짜 엄마가 너무싫었어요 날마다와서 술먹고 행패하고 욕하고 울분토하고 화풀이하고 짜증내고 성질내고 저희집은 맨날 엄마 눈치봐요 진짜 이런집에서 살기도싫고 이런가정도 너무 싫어요ㅜㅜ 진심으로 엄마한테 돈 안주고 정말 착실하게 돈을 모우고싶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엄마한테 돈안주면 거의 돈안주는 불효자식이라며 거의 말도 안하실꺼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 제발 플리즈 도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