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시간내서 댓글 남겨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지금은 서로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있어요
그저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것일뿐..
정작 지금 제가 당장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것 같아서요
솔직히 얘길하면되지 왜 헤어지자했냐고 하니
자기 상황이 이렇다 얘길하면 자기가 아는 저라는 사람은
술집이라도 나가서 돈을 벌어올것만 같아
자기가 저를 망치고 있는것 같아 두려웠대요
제가 그랬었어요 니가 아프다면 장기라도 꺼내줄수 있지만
착각하지말라고 니가 알다시피
난 술 한잔도 못먹거니와 똥은 싼 사람이 치워야하는거라고
그러니깐 더 강해져서 열심히 살라고
나도 내 일 더 열심히해서 나중에 너 도울테니깐
그때까지 잘버티라구
2년여를 넘게 만나면서 여행을 4번정도 다녀왔는데요
늘 일에 피곤함에 치여 사는 사람이였어요
그 모습에 늘 서운해하고 투덜대는건 저였구요
님들 말씀대로 그사람이 저한테 지쳤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줘보려구해요 다만 주위사람들이
그 사람곁을 떠나갈때 적어도 저만큼은 그러고싶진않아요
묵묵히 제 할 일하면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언젠간 답은 나오겠죠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인생경험이 더 많으신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봐요
2년넘게 만났었던 남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처음엔 사소한 다툼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별을 고하더군요 처음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단 이유와
함께요 둘 다 삼십대 초반의 나이이기도 했고 결혼얘기도
나눴던지라 황당했어요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은데
끝내 말해주지않고 절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단 말로 제 가슴에
상처를 주더군요 제가 여태껏 알던 사람이 아니였어요
끈질기게 물어보니 결국 이별의 이유를 얘기해줬어요
이른나이에 사업을 여러개하던 사람이였는데..물론
그만큼 저에게 소홀은 했지만 그냥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봤줬어요 중간중간 다투기도 했지만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하던 사업을 다 정리도 해야하거니와
달에 적자포함 기본적으로 나가야할돈이 2천이라네요(직원월급,월세 등등 다 포함) 정말 힘들어 투신까지 생각했다며 울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정말 중요시하고
자존심도 엄청 강한 사람이라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도 많이 아팠네요 그러니 내 말 조금은 들어주지 성급하게
하지말지 원망섞인 소리도 했어요 그 이유때문에 나랑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냐니 본인이 넣고 있던 결혼적금도 다 깼다며
얘길하더라구요 뭐 어떠냐구 혼자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왜 끙끙앓고 있냐고 물론 지금 당장 내가 현실적인 도움은 못되어준다 하지만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 얘기했어요
그래서 너 못떠난다구 그 이유에서라면 전 못떠난다 얘기했어요
울더군요..한결같이 바보같대요 제가요
사실대로 얘길하면 제가 뭔짓을 해서라도 도와주려할까봐
제가 충분히 그럴사람이라 말을 못했대요 자기는 너무 힘들어서
돈 많은 여자나 만나볼까 이생각까지도 했대요
돈 많은 여자가 너 만나준대? 당장의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은 함부로 만나는거 아니라 얘기해줬어요
그 사람과 제가 내린 결론은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거에요
둘다 다시 처음이라 생각하고 한걸음씩 차근차근
올라가보자고 얘기했어요 나도 열심히 해서 너 도와주겠다고
서로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되
앞날만 생각하며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그리고 그때까서 둘 다 다시 생각해보자구요
생각해보니..너무 기약도 없거니와 터무니없는 말들인것
같기도 하고..저만 미련이 가득 남아 어떻게든 잡아보려
발버둥 쳐 보이는것 같기도하고..그 사람 맘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 하루하루 복잡한 날들이네요
적어도 그사람이 정말 힘들때 떠나지않고 그 시간만큼이라도
곁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제가 정말 바보같은가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행동일지
주변에 얘기할 사람도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다
귀한시간내서 댓글 남겨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지금은 서로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있어요
그저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것일뿐..
정작 지금 제가 당장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것 같아서요
솔직히 얘길하면되지 왜 헤어지자했냐고 하니
자기 상황이 이렇다 얘길하면 자기가 아는 저라는 사람은
술집이라도 나가서 돈을 벌어올것만 같아
자기가 저를 망치고 있는것 같아 두려웠대요
제가 그랬었어요 니가 아프다면 장기라도 꺼내줄수 있지만
착각하지말라고 니가 알다시피
난 술 한잔도 못먹거니와 똥은 싼 사람이 치워야하는거라고
그러니깐 더 강해져서 열심히 살라고
나도 내 일 더 열심히해서 나중에 너 도울테니깐
그때까지 잘버티라구
2년여를 넘게 만나면서 여행을 4번정도 다녀왔는데요
늘 일에 피곤함에 치여 사는 사람이였어요
그 모습에 늘 서운해하고 투덜대는건 저였구요
님들 말씀대로 그사람이 저한테 지쳤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줘보려구해요 다만 주위사람들이
그 사람곁을 떠나갈때 적어도 저만큼은 그러고싶진않아요
묵묵히 제 할 일하면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언젠간 답은 나오겠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감기.코로나19 조심하시구
다들 힘든시기 무탈히 잘 넘기셨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인생경험이 더 많으신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봐요
2년넘게 만났었던 남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처음엔 사소한 다툼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별을 고하더군요 처음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단 이유와
함께요 둘 다 삼십대 초반의 나이이기도 했고 결혼얘기도
나눴던지라 황당했어요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은데
끝내 말해주지않고 절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단 말로 제 가슴에
상처를 주더군요 제가 여태껏 알던 사람이 아니였어요
끈질기게 물어보니 결국 이별의 이유를 얘기해줬어요
이른나이에 사업을 여러개하던 사람이였는데..물론
그만큼 저에게 소홀은 했지만 그냥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봤줬어요 중간중간 다투기도 했지만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하던 사업을 다 정리도 해야하거니와
달에 적자포함 기본적으로 나가야할돈이 2천이라네요(직원월급,월세 등등 다 포함) 정말 힘들어 투신까지 생각했다며 울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정말 중요시하고
자존심도 엄청 강한 사람이라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도 많이 아팠네요 그러니 내 말 조금은 들어주지 성급하게
하지말지 원망섞인 소리도 했어요 그 이유때문에 나랑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냐니 본인이 넣고 있던 결혼적금도 다 깼다며
얘길하더라구요 뭐 어떠냐구 혼자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왜 끙끙앓고 있냐고 물론 지금 당장 내가 현실적인 도움은 못되어준다 하지만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 얘기했어요
그래서 너 못떠난다구 그 이유에서라면 전 못떠난다 얘기했어요
울더군요..한결같이 바보같대요 제가요
사실대로 얘길하면 제가 뭔짓을 해서라도 도와주려할까봐
제가 충분히 그럴사람이라 말을 못했대요 자기는 너무 힘들어서
돈 많은 여자나 만나볼까 이생각까지도 했대요
돈 많은 여자가 너 만나준대? 당장의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은 함부로 만나는거 아니라 얘기해줬어요
그 사람과 제가 내린 결론은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거에요
둘다 다시 처음이라 생각하고 한걸음씩 차근차근
올라가보자고 얘기했어요 나도 열심히 해서 너 도와주겠다고
서로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되
앞날만 생각하며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그리고 그때까서 둘 다 다시 생각해보자구요
생각해보니..너무 기약도 없거니와 터무니없는 말들인것
같기도 하고..저만 미련이 가득 남아 어떻게든 잡아보려
발버둥 쳐 보이는것 같기도하고..그 사람 맘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 하루하루 복잡한 날들이네요
적어도 그사람이 정말 힘들때 떠나지않고 그 시간만큼이라도
곁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제가 정말 바보같은가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행동일지
주변에 얘기할 사람도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