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애들이 투표해서 가장 많이 뽑힌 사람한테 주는데 난 그거 좀 아닌 거 같아 솔직히 말하면 내심 기대하고 있었거든 왜냐면 평소에 문제 일으킨 적도 없고 수업시간에 잔 적도 없고 성적도 상위권이고 애들이 나한테 뭐 물어보거나 물건 같은 거 빌려달라고 하면 되게 친절하게 빌려줬거든 그래서 투표하는 시간에 헐 혹시 받을 수도 있겠다 했는데 못받았어
뽑힌 애들 보니까 정말 인기투표더라 난 솔직히 반 애들하고 막 친하지는 않거든 그냥 생각해보니까 물건 잘 빌려주는 호구였나봐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는 그저 그런 사이의 애들이 많은 거 같아 내 성격이나 mbti가 많은 관계를 만드는 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공고 다니거든 우리 학교가 여기 지역에서 공고치고는 평판이 되게 좋긴한데 결국 공고이긴 하잖아 그래서 노는 애들이 많아서 내가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도 있어
아무튼 얘기가 길어졌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가 그냥 내가 상을 못받아서 쓴 건 아니야 학교에는 친한친구도 있고 그냥 그런애도 있고 자기가 싫어하는 애들도 있잖아 근데 이번에 상 받을 때 내가 싫어하는 애가 받은거야
내가 얘를 왜 싫어하냐면 일단 얘가 작년에 나한테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 일인데 자기가 잘못한 거 나한테 뒤집어 씌우고 없는 루머 만들어서 정말 왕따 될 뻔 하고 많이 힘들어 했었어
두번째로는 얘 정말 약자한테 너무 막 대해
우리 반에 소아마비랑 지적장애가 약간 있는 언니가 일년 학교 늦게 들어와서 나랑 같은 반 이거든 근데 몇몇 애들이 이 언니를 많이 놀리고 욕하고 맨날 매점에서 뭐 사달라고 하고 돈 달라고 해 그 놀리는 애중에 얘도 껴있는데 선생님이 애들한테 뭐라고 할때는 항상 빠져있어 안한척 하면서 그래서 선생님들이 얘 착한 줄 알아 난 그게 너무 싫어 언제는 한번 자기가 언니 놀리다가 언니가 너무 화가나서 얘한테 뭐라고 했는데 얘가 오히려 언니한테 욕하더라 언니가 오른쪽 다리랑 오른쪽 팔을 잘 못쓰거든? 근데 얘가 언니한테 '팔 한쪽도 없는 년이' 라고 하면서 막 뭐라뭐라 하는 거 보고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했어
세번째는 두번째랑 좀 관련있는건데
두번째에서 선생님들이 얘 착한 줄 안다고 말했잖아
근데 얘가 공부도 좀 하거든 어떻게 공부를 잘하는 지는 모르겠어
얘 분명 처음에는 7등급 이렇게 나왔는데 한 시험에서 갑자기 시험을 잘 보더라고? 확실한 물증은 없기는 한데 얘 시험에서 컨닝하는 거 같아 왜냐면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시험을 잘 보는 게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리 학교는 시험볼때 책상에 뭐 써있는 지 이런 검사를 안하더라고? 근데 얘랑 가장 친한 애가 컨닝하다 걸려서 빵점 맞았어 가장 친한애가 그런데 얘라고 안했을까? 성적이 그렇게 나왔는데 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아직 어디서 얘기는 못하고 있어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 사실 판에서 글 처음 써보는 거라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 얘기듣고 꼭 댓글 부탁해 이게 맞는 건지 너희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
두서없는 글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학교에서 선행상 어떤 기준으로 줘?
뽑힌 애들 보니까 정말 인기투표더라 난 솔직히 반 애들하고 막 친하지는 않거든 그냥 생각해보니까 물건 잘 빌려주는 호구였나봐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는 그저 그런 사이의 애들이 많은 거 같아 내 성격이나 mbti가 많은 관계를 만드는 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공고 다니거든 우리 학교가 여기 지역에서 공고치고는 평판이 되게 좋긴한데 결국 공고이긴 하잖아 그래서 노는 애들이 많아서 내가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도 있어
아무튼 얘기가 길어졌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가 그냥 내가 상을 못받아서 쓴 건 아니야 학교에는 친한친구도 있고 그냥 그런애도 있고 자기가 싫어하는 애들도 있잖아 근데 이번에 상 받을 때 내가 싫어하는 애가 받은거야
내가 얘를 왜 싫어하냐면 일단 얘가 작년에 나한테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 일인데 자기가 잘못한 거 나한테 뒤집어 씌우고 없는 루머 만들어서 정말 왕따 될 뻔 하고 많이 힘들어 했었어
두번째로는 얘 정말 약자한테 너무 막 대해
우리 반에 소아마비랑 지적장애가 약간 있는 언니가 일년 학교 늦게 들어와서 나랑 같은 반 이거든 근데 몇몇 애들이 이 언니를 많이 놀리고 욕하고 맨날 매점에서 뭐 사달라고 하고 돈 달라고 해 그 놀리는 애중에 얘도 껴있는데 선생님이 애들한테 뭐라고 할때는 항상 빠져있어 안한척 하면서 그래서 선생님들이 얘 착한 줄 알아 난 그게 너무 싫어 언제는 한번 자기가 언니 놀리다가 언니가 너무 화가나서 얘한테 뭐라고 했는데 얘가 오히려 언니한테 욕하더라 언니가 오른쪽 다리랑 오른쪽 팔을 잘 못쓰거든? 근데 얘가 언니한테 '팔 한쪽도 없는 년이' 라고 하면서 막 뭐라뭐라 하는 거 보고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했어
세번째는 두번째랑 좀 관련있는건데
두번째에서 선생님들이 얘 착한 줄 안다고 말했잖아
근데 얘가 공부도 좀 하거든 어떻게 공부를 잘하는 지는 모르겠어
얘 분명 처음에는 7등급 이렇게 나왔는데 한 시험에서 갑자기 시험을 잘 보더라고? 확실한 물증은 없기는 한데 얘 시험에서 컨닝하는 거 같아 왜냐면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시험을 잘 보는 게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리 학교는 시험볼때 책상에 뭐 써있는 지 이런 검사를 안하더라고? 근데 얘랑 가장 친한 애가 컨닝하다 걸려서 빵점 맞았어 가장 친한애가 그런데 얘라고 안했을까? 성적이 그렇게 나왔는데 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아직 어디서 얘기는 못하고 있어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 사실 판에서 글 처음 써보는 거라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 얘기듣고 꼭 댓글 부탁해 이게 맞는 건지 너희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
두서없는 글인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