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아무거나 잘 먹는 남편있는게 복이라고 해주시는 분이 많네요!잘 새겨들을게요 ㅎㅎ사실 남편이 메뉴 뿐만 아니라집안 경조사나 명절 등(기타등등기타등등)뭔가 챙기고 생각해야 하는 거에아무생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생각없는거에 빡쳐있었는데요즘 메뉴 정하면서 빡쳤던거 같네요..(남편은 또 생각이 없구나... 이런생각에)그치만 뭘해줘도 잘먹고 일단 시키면 잘하니까(시키기 전에 알아서 잘 하면 좋겠지만..)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게요 안녕하세요? 10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10월에 결혼은 했지만 그전에 부터 신혼집을 매매해서 같이 살기 시작해서 같이 산지는 좀 됐어요(혹시나해서 쓰는데 맞벌이에 제가 월급 세후 100더 받습니다.)다름이 아니라집안일 배분을 남편:설거지(식세기 있음),음쓰버리기,쓰레기버리기,집청소저: 장보기,요리하기,화장실청소, 주말에 집청소, 빨래(건조기있음) 를 맡고 있어요.이거에는 크게 불만이 없는데 근데 요즘 코로나로 외식은 더 줄어들고, 집에있으면서 아침,점심,저녁 모두를 해먹는경우가 더러 있고요즘은 연말이라 연휴도 많고 해서 주에 3일 이상을아/점/저 메뉴를 제가 다 정합니다. 뭐 먹고싶냐 물어봐도 맨날 김치찌개 먹고싶다고만 하고저 먹고 싶은거 먹자고합니다.자기딴에는 저 배려해서 저 먹고싶다고 하는거 먹자고 한다는데매번 메뉴 선택하는게 짜증나요 ㅠㅠ심지어 가끔하는 외식메뉴도 제가 다 정해요.먼저 뭐 먹자고도 안하고 뭐 먹고싶다고도 안하고근데 해주면 다 잘 먹기는하는데(반찬투정하면 식탁엎었겠지만)쉬는 날도 많은 연휴에 삼시세끼 메뉴 다 제가 정해야하는게 짜증이 납니다.회사에서도 오늘 뭐해먹지..싶고..ㅠㅠ뭐 먹고싶다고 하면 재료 사서 남는재료는 다른요리하고 할텐데...그런것도 아니고 매번! 제가 메뉴 정하고 식재료 사고 하는게 넘 고민돼요 ㅠㅠ 근데 이게 매번 얘기해도저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저를 배려하는거라고 하는데제가 보기엔 그냥 생각이 없는거 같거든요... 제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1056
메뉴 선정 매번 제가 하는데 좀 짜증나요
추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무거나 잘 먹는 남편있는게 복이라고 해주시는 분이 많네요!
잘 새겨들을게요 ㅎㅎ
사실 남편이 메뉴 뿐만 아니라
집안 경조사나 명절 등(기타등등기타등등)
뭔가 챙기고 생각해야 하는 거에
아무생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생각없는거에 빡쳐있었는데
요즘 메뉴 정하면서 빡쳤던거 같네요..
(남편은 또 생각이 없구나... 이런생각에)
그치만 뭘해줘도 잘먹고
일단 시키면 잘하니까(시키기 전에 알아서 잘 하면 좋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게요
안녕하세요? 10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10월에 결혼은 했지만 그전에 부터 신혼집을 매매해서
같이 살기 시작해서 같이 산지는 좀 됐어요
(혹시나해서 쓰는데 맞벌이에 제가 월급 세후 100더 받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집안일 배분을
남편:설거지(식세기 있음),음쓰버리기,쓰레기버리기,집청소
저: 장보기,요리하기,화장실청소, 주말에 집청소, 빨래(건조기있음) 를 맡고 있어요.
이거에는 크게 불만이 없는데
근데 요즘 코로나로 외식은 더 줄어들고,
집에있으면서 아침,점심,저녁 모두를 해먹는경우가 더러 있고
요즘은 연말이라 연휴도 많고 해서 주에 3일 이상을
아/점/저 메뉴를 제가 다 정합니다.
뭐 먹고싶냐 물어봐도 맨날 김치찌개 먹고싶다고만 하고
저 먹고 싶은거 먹자고합니다.
자기딴에는 저 배려해서 저 먹고싶다고 하는거 먹자고 한다는데
매번 메뉴 선택하는게 짜증나요 ㅠㅠ
심지어 가끔하는 외식메뉴도 제가 다 정해요.
먼저 뭐 먹자고도 안하고 뭐 먹고싶다고도 안하고
근데 해주면 다 잘 먹기는하는데(반찬투정하면 식탁엎었겠지만)
쉬는 날도 많은 연휴에 삼시세끼 메뉴 다 제가 정해야하는게 짜증이 납니다.
회사에서도 오늘 뭐해먹지..싶고..ㅠㅠ
뭐 먹고싶다고 하면 재료 사서
남는재료는 다른요리하고 할텐데...그런것도 아니고 매번! 제가 메뉴 정하고
식재료 사고 하는게 넘 고민돼요 ㅠㅠ
근데 이게 매번 얘기해도
저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저를 배려하는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생각이 없는거 같거든요...
제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