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혼사남의 집밥 도전기. Ep10

30대1인가구2020.12.29
조회44,039
안녕하세요!
30대 1인가구 혼사남입니다~

어느덧 네판에 올린 글이 Ep10을 맞이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계속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사진 갈게요~(+_+)


첫 번째 메뉴는 양갈비!!*~*

양갈비 또한 굴처럼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데요 그 이유는 잡냄새 때문이죠 ㅠㅠ

그래서 잡내세 제거 방법과 맛있게 먹은 사진 준비했습니다!!


고기의 잡냄새는 고기속의 피 때문인 경우가 가장 큽니다!

이러한 경우 저처럼 차가운 물에 여러번 담궈 피를 빼줘야 하는데요..


찬물에 30분 동안 담궈 놓았다가 다시 물을 갈아주는 방식으로 3~4회 정도 실시했습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친구들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재밌게 준비했습니다^~^)


핏물을 잘 뺀 양고기는 소금과 후추로 시즈닝을 해서 다시 진공 포장해서 캠핑장으로~

(이번주 사진도 코로나 1단계 시기에 찍은 사진입니다^~^)


재료를 챙겼으니 이번엔 조리도구를 비장하게 챙기는중...;;;
(누가 보면 전쟁 나가는줄 알겠어... 왜이리 비장해)


캠핑장에 도착해 불판을 가열해 아스파라거스, 송이버섯, 파프리카 그리고 양고기를 맛있게 구워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갈비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혹시 양고기 드실 계획이 있으시면 꼭 함께 드셔보세요^~^ㅎㅎ




갑자기 고양이가 툭 하고 튀어나와 놀라셨죠~0~

저는 동물 정말 좋아해서 고양이 강아지, 애완동물을 너무 키우고 싶은데.. 하는 일 특성상 혼자사는 저로써는 ㅠㅠ 오히려 무책임한 동거가 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꾹 참고 있는데... 친구가 길양이 꼬꼬마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이 고양이의 엄마가 새끼를 낳았는데 키워줄 분들이 마땅치 않아 친구가 입양을 했더라구요! 좋은일 하는 친구!!

그 친구를 응원할겸 집에서 맛난거 먹기로 해서 또 요리를 준비합니다~


이번엔 타이거 새우와 랍스터를 수비드 해서
파스타와 함께 곁들여 먹을거에요!!


그런데 바질파스타도 투움바 파스타도 포기할 수 없어서 둘 다 하는걸로+_+

한쪽에선 바질페스토 베이스의 파스타가
반대 쪽에선 투움바 파스타 양념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잘 만들어진 파스타를 양쪽에 플레이팅하고
타이거 새우와 랍스터를 올려주면~

친구들의 환호는 나를 향한 것인가.. 오늘의 메뉴를 향한 것인가...
(나는 오늘도 그냥 쩌리...ㅎㅎ;;;)


화이트 와인과 랍스터를 시작으로 각자 준비해온 음식이나 술과 함께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반려견이나 반려묘 또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계시다면 댓글로 사진을 올려주세요~

저는 동물 사진 보는것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댓글로 혹시 자랑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욥^_^*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오늘 서울은 또 눈이 내렸는데 그래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물론 일하시는 분들 중에는 눈이 골치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ㅠ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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