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날 펜션에가서 생일 파티를 하고 16일날 돌아오는길에 경주에 들러 ATV4륜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던중 엄마가 넘어지셔서 그만 크게 다치셨습니다.
현재 엄마는 저의 애를 봐주시고 계시구요..
친정에 두고 제가 금욜날 가서 데려와선 일욜날 저녁이나 월욜날 아침에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너무 많이 다치시다 보니 애를 안을수도 없고 업을 수도 없고 젖병하나 씻는것도 힘이들정도 입니다. 물론 친정 아빠가 계시지만 남자로써 할수있는일은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어머님께 좀 봐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현재 적십자사에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게다가 직위도 좀 있으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늘 바쁘시고 애 낳기 전부터 애는 절대 못봐주신다고 하셨죠.
그렇지만 본인의 친손녀고 또 친정엄마가 다치셔서 그렇게 아프다는데 19.20일날 체육대회한다고 안된다고 하시고 주말에도 일이 있다하시고 애를 여기저기 자꾸 옮기는 안좋다고 하시면서 어쨌든 결론은 못봐주신다 이거죠..그래서 전 됐다하고 차라리 사람을 쓰자 싶었습니다.
워낙 저희 친정쪽에서 애를 너무너무 이뻐하다보니 아빠가 잘 봐주시고 가까이 사는 이모가 오셔서 봐주시곤 하십니다.이런일로 기분이 많이 상해있던차에 어제 23일날 시어머님이 애를 보러 우리집에 오신다는 겁니다. 제가 애를 데리고 문화센타를 다니고 있는데 마치면 2시쯤 된다고 했더니 시간 맞춰서 오셨습니다. 근데 집에 오는길에 내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는게 정말 짜증이 날정도로 아팠죠.어머님이 오셨는데도 머리도 아프고 앞에 일도 있고해서 그냥 약만 먹고 젖병을 씻고 있었더니 어머님은 오랜만에 왔는데 제가 인상쓰고 있고 눈치를 준다고 생각하셨는지 갑자기 울면서 뛰쳐 나가셨어요.. 물론 신랑이 옆에 있었구요..
어머님이 뭐 물어보시면 신랑이 대답해주고 얘기하는것 같길래 전 대꾸도 안하고 그냥 젖병만 씻고 있었구요..근데 갑자기 뛰쳐 나가셔선 전화해도 안받고 집에 찾아가도 안계시고..
울 신랑은 저보고 엄마 눈에 눈물흘리는거 첨봤다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 친정집에도 똑같이 할꺼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 엄마 화난거만 신경쓰네요.
물론 내가 어른이 오셨는데 내 할일만 하고 그랬는건 잘못인건 알지만 그렇다고 울면서 뛰쳐 나간 이유가 뭔지..게다가 신랑은 마구마구 화를 내며 너거집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제가 시어머님께 가서 잘못했다고 빌고 용서를 구해야하나요??
뭐라고 하면서 용서를 구해야 할까요??
어머님께 서운해서 그랬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우리 엄마 아픈데도 남한데 봉사한답시고 자기 손녀는 봐주시지도 않으면서 차라리 자기 식구한테 봉사하는게 낫지않을까요??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오늘 아침에 또 애를 맡기고 돌아서는데 아픈 엄마를 보며 맘이 찢어질듯 합니다..병원에서는 입원하라는데 엄마는 애도 그렇고 집안일 때문에 못한다고 하고 우리 신랑은 그정도에 뭐 입원이냐며 병원에서 하는소리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낫는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음 시작은 이랬습니다.
지지난주 그러니깐 16일날 친정 엄마 생신이셨죠..
15일날 펜션에가서 생일 파티를 하고 16일날 돌아오는길에 경주에 들러 ATV4륜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던중 엄마가 넘어지셔서 그만 크게 다치셨습니다.
현재 엄마는 저의 애를 봐주시고 계시구요..
친정에 두고 제가 금욜날 가서 데려와선 일욜날 저녁이나 월욜날 아침에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너무 많이 다치시다 보니 애를 안을수도 없고 업을 수도 없고 젖병하나 씻는것도 힘이들정도 입니다. 물론 친정 아빠가 계시지만 남자로써 할수있는일은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어머님께 좀 봐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현재 적십자사에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게다가 직위도 좀 있으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늘 바쁘시고 애 낳기 전부터 애는 절대 못봐주신다고 하셨죠.
그렇지만 본인의 친손녀고 또 친정엄마가 다치셔서 그렇게 아프다는데 19.20일날 체육대회한다고 안된다고 하시고 주말에도 일이 있다하시고 애를 여기저기 자꾸 옮기는 안좋다고 하시면서 어쨌든 결론은 못봐주신다 이거죠..그래서 전 됐다하고 차라리 사람을 쓰자 싶었습니다.
워낙 저희 친정쪽에서 애를 너무너무 이뻐하다보니 아빠가 잘 봐주시고 가까이 사는 이모가 오셔서 봐주시곤 하십니다.이런일로 기분이 많이 상해있던차에 어제 23일날 시어머님이 애를 보러 우리집에 오신다는 겁니다. 제가 애를 데리고 문화센타를 다니고 있는데 마치면 2시쯤 된다고 했더니 시간 맞춰서 오셨습니다. 근데 집에 오는길에 내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는게 정말 짜증이 날정도로 아팠죠.어머님이 오셨는데도 머리도 아프고 앞에 일도 있고해서 그냥 약만 먹고 젖병을 씻고 있었더니 어머님은 오랜만에 왔는데 제가 인상쓰고 있고 눈치를 준다고 생각하셨는지 갑자기 울면서 뛰쳐 나가셨어요.. 물론 신랑이 옆에 있었구요..
어머님이 뭐 물어보시면 신랑이 대답해주고 얘기하는것 같길래 전 대꾸도 안하고 그냥 젖병만 씻고 있었구요..근데 갑자기 뛰쳐 나가셔선 전화해도 안받고 집에 찾아가도 안계시고..
울 신랑은 저보고 엄마 눈에 눈물흘리는거 첨봤다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 친정집에도 똑같이 할꺼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 엄마 화난거만 신경쓰네요.
물론 내가 어른이 오셨는데 내 할일만 하고 그랬는건 잘못인건 알지만 그렇다고 울면서 뛰쳐 나간 이유가 뭔지..게다가 신랑은 마구마구 화를 내며 너거집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제가 시어머님께 가서 잘못했다고 빌고 용서를 구해야하나요??
뭐라고 하면서 용서를 구해야 할까요??
어머님께 서운해서 그랬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우리 엄마 아픈데도 남한데 봉사한답시고 자기 손녀는 봐주시지도 않으면서 차라리 자기 식구한테 봉사하는게 낫지않을까요??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오늘 아침에 또 애를 맡기고 돌아서는데 아픈 엄마를 보며 맘이 찢어질듯 합니다..병원에서는 입원하라는데 엄마는 애도 그렇고 집안일 때문에 못한다고 하고 우리 신랑은 그정도에 뭐 입원이냐며 병원에서 하는소리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낫는다고 하고..
정말 기분나빠죽겠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