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없는 유재석 대상 수상

ㅇㅇ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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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이 날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이자 대상 후보인 

박나래, 김성주, 이영자, 김구라, 전현무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대상 시상자로는 배우 조인성이 깜짝 등장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통산 16번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 MBC에서 대상을 받은 건 4년 만이자 7번째다.


 

2006년을 시작으로 2007년(무한도전 팀 단체), 2009년, 2010년, 2014년, 2016년 대상을 받았다.


 

KBS(2005년, 2014년)와 


 

SBS(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까지 합하면 

지상파에서만 총 15번을 받았다. 


여기에 백상예술대상의 대상까지 포함하면 총 16번째 대상이다.


 

 

올해 유재석은 다양한 부캐(부캐릭터)를 선보이며

‘놀면 뭐하니?’ 흥행의 1등 공신이 됐다. 



지난해에는 '유산슬'이라는 캐릭터로

데뷔 29년 만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무한도전’ 이후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김)태호와 함께 대상과 프로그램상을 받을지는 

저도, 김태호 PD도 몰랐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사랑하는 나경은씨, 

저도 나경은씨의 남편인 게 자랑스럽다. 고맙다. 

아이가 둘이다. 지호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고 막내는 3살이다. 

자고 있을 것 같은데 지호에게, 나은이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말했다.


또 유재석은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건 받아들이지만, 

후배들이 꿈을 꾸는 무대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갈 후배들을 위해 

내년에는 사장님, 제작진이 작은 무대라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초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을 기억하며 

“하늘나라로 간 박지선씨가 언젠가는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 

못다한 웃음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선후배들,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유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