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 사무실은 일주일에 한번씩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아침에 7시반까지출근을 해야해요. 일명 아침당번이라고 불러요.그래서 사무실 공기청정기 켜기,가습기 물통 갈기, 커피머신에서 커피내리기,마카 꺼내놓기 등을 해야해요.월요일엔 누구, 화요일엔 누구 이런식으로요.저는 월요일 아침당번입니다.정식 출근시간은 9시지만당연히 1시간반 일찍 출근하는데도추가 수당 안 나와요ㅠㅠ저는 당연히 정식출근시간도 아닐뿐더러추가수당도 안 나오고.저 정도 일들은 몇분만에 금방금방할 수 있는 일들이니 8시까지 도착했어요.근데 남자동료분이 저보다 일찍 출근하신거에요.그래서 인사하고 저는 가습기 물통갈고아침당번이 하는 일 했죠.9시가 돼서 사람들 다 출근했는데상사가 오늘 그 남자직원이제가 아침당번이니 7시반까지 출근해야하는건데8시에 오셨다고 하더라 어떻게 된거냐면서카톡으로 추궁하는거에요.제가 7시반까지 오는건데 8시에 왔다고그 남자직원이 상사한테 고자질한거죠.(이때 사실 진짜 열받았는데 뭐 어찌할방법이 없어 다음부터 시간 잘지키겠다고했어요ㅠㅠ)그래서 일주일후에 진짜 이갈고새벽에 일어나서 7시 30분에 도착했어요.근데 너무 춥기도 하고 배고파서 아침에 사가지고 온 빵 먹고있는데 그 남자직원이 온거에요.오자마자 마치 지가 제 상사인냥 탕비실을 쓱 둘러보더니 아침당번이 해야할일 못 들으셨냐고빨리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거에요.(빵 먹는거 뻔히 알면서 그런말을 하다니기분드러웠는데 꾹 참고)'네 이것만 마저 다 먹고할게요' 라고 하고얼른 커피내리고 가습기물통갈았죠.근데 또 상사가 카톡으로 오늘 그 남자직원이아침에 출근했는데 아침당번이 해야할일하나도 안되어있었다고 하던데어떻게 된거냐고 묻더라고요.(또 그 새끼가 고자질한거죠)그래서 제가 아침먹고 바로 하려고 했다고 차분히 상황설명을 드렸는데상사는 여기 아침 먹으러왔냐아무리 배고파도 너가 할일 다 해놓고먹었어야 하는거 아니냐 ㅈㄹㅈㄹ을 해대는거에요.그 남자직원은 저보다 6개월 먼저 들어왔고저는 이제 막 들어온 신입인데여기는 막내가 전화 다 받는 분위기더라고요.막내 저 포함 3명입니다.저도 바빴고 다른 막내들도 바빠서전화를 못 받았어요.근데 저한테만 저격하듯이ㅇㅇ님 전화 안 받으시나요? 라고 쏘아대고.제가 월요일에 늦잠을 자서 8시 반에 도착했어요. 근데 또 그새끼가 상사들 윗사람들 다 있는 단톡에ㅇㅇ님 오늘 아침당번이신데 어디신가요? 라고 8시 20분경 카톡 보냈더라고요.너 엿좀 먹어봐라죠. 저격하듯이.이거 텃세 제대로 부리는거 맞죠?저 새끼는 제 바로 뒷자리인데맨날 뭐 의논하려고 하면 자리에 없어요.담배피느라. 담배피러가면 기본이 20분입니다.그리고 저 새끼가 일 잘못해서 제가 일을 두번씩이나 했던적이 있었는데그땐 사과한마디 없었어요.이 새끼 어떻게 해야할까요?니가 아침에 칼같이 7시반까지 출근하면트집잡힐일없지않냐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저는 저 남자직원이 텃세가 너무 심하다고생각해서요. 본인도 같은 조교면서 상사인냥지적질+고자질+저격하는게 이해가 안가요.제가 아침당번을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같은 조교인 저 새끼한테이런 갈굼 당할꺼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저라면 신입조교가 저러면 그냥 넘어가줄거같아요. 룸메님들이라면 어찌하실건가요?참고로 밝히자면 저는 조교를 하고있습니다.여기는 대학교안 외국어교육기관이고요.글 속의 남자직원새끼는 같은 조교입니다.글 속의 상사는 행정실계약직이고요. 3201
텃세+지적질+고자질+저격하는 남자동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저희 사무실은 일주일에 한번씩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아침에 7시반까지
출근을 해야해요. 일명 아침당번이라고 불러요.
그래서 사무실 공기청정기 켜기,
가습기 물통 갈기, 커피머신에서 커피내리기,
마카 꺼내놓기 등을 해야해요.
월요일엔 누구, 화요일엔 누구 이런식으로요.
저는 월요일 아침당번입니다.
정식 출근시간은 9시지만
당연히 1시간반 일찍 출근하는데도
추가 수당 안 나와요ㅠㅠ
저는 당연히 정식출근시간도 아닐뿐더러
추가수당도 안 나오고.
저 정도 일들은 몇분만에 금방금방
할 수 있는 일들이니 8시까지 도착했어요.
근데 남자동료분이 저보다 일찍 출근하신거에요.
그래서 인사하고 저는 가습기 물통갈고
아침당번이 하는 일 했죠.
9시가 돼서 사람들 다 출근했는데
상사가 오늘 그 남자직원이
제가 아침당번이니 7시반까지 출근해야하는건데
8시에 오셨다고 하더라 어떻게 된거냐면서
카톡으로 추궁하는거에요.
제가 7시반까지 오는건데 8시에 왔다고
그 남자직원이 상사한테 고자질한거죠.
(이때 사실 진짜 열받았는데 뭐 어찌할
방법이 없어 다음부터 시간 잘지키겠다고
했어요ㅠㅠ)
그래서 일주일후에 진짜 이갈고
새벽에 일어나서 7시 30분에 도착했어요.
근데 너무 춥기도 하고 배고파서 아침에 사가지고 온 빵 먹고있는데 그 남자직원이 온거에요.
오자마자 마치 지가 제 상사인냥 탕비실을
쓱 둘러보더니 아침당번이 해야할일 못 들으셨냐고
빨리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거에요.
(빵 먹는거 뻔히 알면서 그런말을 하다니
기분드러웠는데 꾹 참고)
'네 이것만 마저 다 먹고할게요' 라고 하고
얼른 커피내리고 가습기물통갈았죠.
근데 또 상사가 카톡으로 오늘 그 남자직원이
아침에 출근했는데 아침당번이 해야할일
하나도 안되어있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묻더라고요.
(또 그 새끼가 고자질한거죠)
그래서 제가 아침먹고 바로 하려고 했다고
차분히 상황설명을 드렸는데
상사는 여기 아침 먹으러왔냐
아무리 배고파도 너가 할일 다 해놓고
먹었어야 하는거 아니냐 ㅈㄹㅈㄹ을 해대는거에요.
그 남자직원은 저보다 6개월 먼저 들어왔고
저는 이제 막 들어온 신입인데
여기는 막내가 전화 다 받는 분위기더라고요.
막내 저 포함 3명입니다.
저도 바빴고 다른 막내들도 바빠서
전화를 못 받았어요.
근데 저한테만 저격하듯이
ㅇㅇ님 전화 안 받으시나요? 라고 쏘아대고.
제가 월요일에 늦잠을 자서
8시 반에 도착했어요.
근데 또 그새끼가 상사들 윗사람들 다 있는 단톡에
ㅇㅇ님 오늘 아침당번이신데 어디신가요? 라고
8시 20분경 카톡 보냈더라고요.
너 엿좀 먹어봐라죠. 저격하듯이.
이거 텃세 제대로 부리는거 맞죠?
저 새끼는 제 바로 뒷자리인데
맨날 뭐 의논하려고 하면 자리에 없어요.
담배피느라. 담배피러가면 기본이 20분입니다.
그리고 저 새끼가 일 잘못해서
제가 일을 두번씩이나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땐 사과한마디 없었어요.
이 새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니가 아침에 칼같이 7시반까지 출근하면
트집잡힐일없지않냐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저는 저 남자직원이 텃세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요. 본인도 같은 조교면서 상사인냥
지적질+고자질+저격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제가 아침당번을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
같은 조교인 저 새끼한테
이런 갈굼 당할꺼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저라면 신입조교가 저러면 그냥 넘어가줄거같아요.
룸메님들이라면 어찌하실건가요?
참고로 밝히자면 저는 조교를 하고있습니다.
여기는 대학교안 외국어교육기관이고요.
글 속의 남자직원새끼는 같은 조교입니다.
글 속의 상사는 행정실계약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