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어떻게 복수할까요?

미치게하네2021.01.01
조회49,289
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결혼한지는 이제 3년이네요
남편과 상간녀는 작년에도 해돋이를 보러가더니
이 코로나에도 해돋이 보러 함께 갔네요..

지난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6년의 연애 후 여느부부와 다름없이 축복속에 결혼을 했고 서로 행복하게 해주겠노라 다짐하며 살던중

상간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30대 중반 상간녀는 20대 초반 ..
15살이나 차이가 나더라구요

상간녀 소송도 하고있고 직접 찾아가서 만나지 말라고도 해봤는데 상간녀는 안만난다고 거짓말로 일관하면서도
커플신발, 커플티도 사고 여행도 다니면서 안만난다고 말은 하지만 남편 만나는 티를 계속 내요.. 니남편이 나한테 자꾸 결혼하자고 해서어쩔수 없이 만났다고도 하고요..
유부남이지만 애 없으니 괜찮다 라는 생각도 갖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남편은 잘못했다 하다가 오히려 더 큰소리치면서 이혼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고 있구요..

남편은 본인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자료는 한푼도 못준다
이혼만 해 달라 하는 입장이고요
저는 재산분할은 없어도 위자료를 넉넉히 챙겨달라 하는데 남편은 저한테 주는 10원 한장이 아까운 모양입니다..

상간녀는 그저 안만나는척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복수를 하려해도.. 직장도 없고, 학교도 안다녀요
간간히 알바하면서 살고있는것 같은데

그냥 남편과 상간녀가 행복하게 잘 살도록
이혼만 해주고 정리하려니 너무 분통터져서요...

어떻게 복수하면 좋을까요?

+)추가로
헤어졌다가도 다시 만나고
20대 초반이면 또래만나도 될텐데 다른남자를 만났다가도 다시 남편한테 되돌아오더라고요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고 저렇게 1년이 훌쩍 넘었는데...
두사람이 끝날거 같지 않아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남편을 왜 안괴롭히냐 하시는데
남편은 제일 먼저 조졌어요
시댁에서도 인간취급 못받고
직장에서도 짤렸구요...
저 남편놈 제가 제일 잘 알아서 이혼 하면서 한번 더 탈탈 털어볼 계획이구요...


상간녀에 대해서는 소송하라는 의견들이 많네요
소송은 이제 곧 판결 앞두고 있고 그 판결문을 가지고
어떻게 할지 고민 해 봐야겠네요.. 상간녀가 소송도 전혀 겁내지 않더라고요 상간녀 소송정도야 뭐? 하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게다가 남편과 여행간 사진을 버젓이 카톡에 올ㄹㅕ요...
제가 본처인지 상간녀인지 헷갈릴 정도의 당당함이랄까요...? 20대 초반에 유부남과의 결혼만 꿈꾸고 있길래 한번 살아봐라 하고 냅다 던져주고싶지만
그냥은 줄 수 없으니 .. 복수방법이 뭐가 있을까 했어요

직장도 없는 사람이 짝퉁명품(에***)+ 간간히 진품 들고 다니길래 혹시 업소녀일까 생각이 들어 남편한테 슬쩍 얘기했더니 그여자가 자긴 그런사람 아니라고 펄쩍 뛰더라구요

그냥 둘이 살던지 말던지 도장 쾅 찍어버리고 싶지만
그 정도의 대인배는 아니네요... 괴롭힐만큼 괴롭히고 버려야죠~ 조언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