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전화 강요가 심해요.
전 전화를 중요하다 생각한 적 없지만 다 맞춰드릴려고 노력했는데 못 마땅해하셨어요.
일주일에 한번 통화해도 적게 통화하는거고 몇십분 동안 통화하는데 저랑 친해지려고 하시는 것보단 저한테 설교하는 말씀밖에 없으시다보니 지쳐 연락도 줄어들고 시댁 방문도 서서히 줄었어요.
어느새 시댁에선 살갑게 해주나 제가 부적응자에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다라구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살갑게 대해주는 시댁 가족은 없어요.
남편도 인정하는 거고 남편 또한 시동생이랑도 별로 안친해요.
그러다 두달 전 시댁 방문해 인신공격까지 당한 후 너무 스트레스 받아 앞으론 시댁과 전화, 방문하기 어려울 거 같다 매일 그때 들었던 말들이 맴돌아 너무 힘들고 이러다간 진짜 이혼밖에 없을 거 같다하니 남편도 알겠다 했어요.
남편은 제가 인신공격 당한걸 직접 들은 건 아니고 제가 우는 모습보고 알게되었다가 시댁에 따지긴 했다하나 어떤 이야기가 나눠진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났고 제가 안하니 남편한테 그러시는데 남편이 3일에 한번 전화안하면 부모님한테 전화도 없냐며 장문의 카톡이 보내시는데 제가 봐도 못본척 아무말 안했어요.
친정에 남편이 전화를 안해도 전화 강요한 적 없고 왠일인지 12/31에 전화를 하더군요.
그전엔 아빠 생신때 출근때 오늘 장인어른 생일이잖아 조금이따 전화해야지 하길래 퇴근 후 아빠한테 전화하니 뭐라고 하셨어? 물어보니 까먹었다고 그 자리에서 통화했네요.
저녁 8시에 생신 축하 전화를 했고 그래도 아무말 안했어요.
결혼한지 1년이 되지만 친정엔 남편이 2번 전화했고 저도 별 상관없었어요. 어차피 제가 전화하면 되니깐
12/31 친정과 통화하곤 오래 통화한거 같다고 하길래 몇분 했냐 물어보니 한 3분 정도 통화한거 같다고요. 실제론 1분 2초 통화했었고 통화하는 게 그렇게 힘든거라고 이제 내 심정 알겠냐고 그랬네요.
참고로 남편이 모든 전화를 나가서 해요.
담배피는 겸 통화하는 것도 있고 연애 시절때도 그러길래 물어본 적 있는데 누가 엿듣는 게 싫어서 그렇다 했어요.
실제로 결혼전 남편이랑 전화로 싸운적이 있는데 남편은 본인 방에서 통화하고 있었으나 어머님이 왜 싸우냐고 물으시는게 들렸거든요.
그랬어서 별로 터치 안했는데 12/31 시댁이랑 통화하고 들어왔다하나 계속 시댁에서 전화가 오는게 보였고 받지도 않고 전화 다시 하러가지도 않더라구요.
그게 1/1까지 이어졌고 궁금해서 통화가 녹음되어있길래 들어보니 왜 며느리는 전화 안하냐 너도 친정에 전화 안했냐 이거 였어요.
남편은 바로 친정에 전화했다고 그러고
왜 넌 하는데 걘 안하냐 조금이따 하라고 해라
근데 왜 매번 밖에서 전화하냐 걔가 우리한테 전화하지말라하냐 이거였어요.
연애시절부터 나가서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남편이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버릇, 행동들이 저때문에 그런거라 그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까지 2번 전화한거면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그러니 아무말도 없다가 부모님이 너한테 전화하라고 해도 말 안할려고 했다 이러길래 얼마전에도 시댁에 같이 가면 안되냐고 물어봤었거든요.
그땐 가만히 쳐다보고 말았는데 시댁에 가자면서 내가 또 욕듣게 만들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어차피 안갈려했는데 더 갈 마음이 없어졌다 다행이라고 말하고 그 뒤론 서로 말안하고 있어요.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글 쓰고 뒤 늦게 댓글봤는데 모라모라 ㅋㅋㅋㅋ 뭐지?하다가 글 다시 읽고 한참 웃었네요. 창피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한 상태에 글을 써서 그런가...모라 들어간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시댁에 전화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전 전화를 중요하다 생각한 적 없지만 다 맞춰드릴려고 노력했는데 못 마땅해하셨어요.
일주일에 한번 통화해도 적게 통화하는거고 몇십분 동안 통화하는데 저랑 친해지려고 하시는 것보단 저한테 설교하는 말씀밖에 없으시다보니 지쳐 연락도 줄어들고 시댁 방문도 서서히 줄었어요.
어느새 시댁에선 살갑게 해주나 제가 부적응자에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다라구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살갑게 대해주는 시댁 가족은 없어요.
남편도 인정하는 거고 남편 또한 시동생이랑도 별로 안친해요.
그러다 두달 전 시댁 방문해 인신공격까지 당한 후 너무 스트레스 받아 앞으론 시댁과 전화, 방문하기 어려울 거 같다 매일 그때 들었던 말들이 맴돌아 너무 힘들고 이러다간 진짜 이혼밖에 없을 거 같다하니 남편도 알겠다 했어요.
남편은 제가 인신공격 당한걸 직접 들은 건 아니고 제가 우는 모습보고 알게되었다가 시댁에 따지긴 했다하나 어떤 이야기가 나눠진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났고 제가 안하니 남편한테 그러시는데 남편이 3일에 한번 전화안하면 부모님한테 전화도 없냐며 장문의 카톡이 보내시는데 제가 봐도 못본척 아무말 안했어요.
친정에 남편이 전화를 안해도 전화 강요한 적 없고 왠일인지 12/31에 전화를 하더군요.
그전엔 아빠 생신때 출근때 오늘 장인어른 생일이잖아 조금이따 전화해야지 하길래 퇴근 후 아빠한테 전화하니 뭐라고 하셨어? 물어보니 까먹었다고 그 자리에서 통화했네요.
저녁 8시에 생신 축하 전화를 했고 그래도 아무말 안했어요.
결혼한지 1년이 되지만 친정엔 남편이 2번 전화했고 저도 별 상관없었어요. 어차피 제가 전화하면 되니깐
12/31 친정과 통화하곤 오래 통화한거 같다고 하길래 몇분 했냐 물어보니 한 3분 정도 통화한거 같다고요. 실제론 1분 2초 통화했었고 통화하는 게 그렇게 힘든거라고 이제 내 심정 알겠냐고 그랬네요.
참고로 남편이 모든 전화를 나가서 해요.
담배피는 겸 통화하는 것도 있고 연애 시절때도 그러길래 물어본 적 있는데 누가 엿듣는 게 싫어서 그렇다 했어요.
실제로 결혼전 남편이랑 전화로 싸운적이 있는데 남편은 본인 방에서 통화하고 있었으나 어머님이 왜 싸우냐고 물으시는게 들렸거든요.
그랬어서 별로 터치 안했는데 12/31 시댁이랑 통화하고 들어왔다하나 계속 시댁에서 전화가 오는게 보였고 받지도 않고 전화 다시 하러가지도 않더라구요.
그게 1/1까지 이어졌고 궁금해서 통화가 녹음되어있길래 들어보니 왜 며느리는 전화 안하냐 너도 친정에 전화 안했냐 이거 였어요.
남편은 바로 친정에 전화했다고 그러고
왜 넌 하는데 걘 안하냐 조금이따 하라고 해라
근데 왜 매번 밖에서 전화하냐 걔가 우리한테 전화하지말라하냐 이거였어요.
연애시절부터 나가서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남편이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버릇, 행동들이 저때문에 그런거라 그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까지 2번 전화한거면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그러니 아무말도 없다가 부모님이 너한테 전화하라고 해도 말 안할려고 했다 이러길래 얼마전에도 시댁에 같이 가면 안되냐고 물어봤었거든요.
그땐 가만히 쳐다보고 말았는데 시댁에 가자면서 내가 또 욕듣게 만들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어차피 안갈려했는데 더 갈 마음이 없어졌다 다행이라고 말하고 그 뒤론 서로 말안하고 있어요.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글 쓰고 뒤 늦게 댓글봤는데 모라모라 ㅋㅋㅋㅋ 뭐지?하다가 글 다시 읽고 한참 웃었네요. 창피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한 상태에 글을 써서 그런가...모라 들어간 부분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