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 서른된 결혼 2년차 연년생 아이들 엄마입니다. 전업이며 독박육아 중입니다.
현재 아이 첫째 22개월 둘째 11개월 입니다.
남편과는 10살차이나고, 아버님께선 연세가 있으십니다.
시어머님은 얼마전 돌아가시고
아버님께선 혼자 지내십니다. 얼마전 부터 갈등이 시작되었는데
한날은 아버님께서 아침에 전화가 오셧어요.
집앞에 오셧는데 몇동이냐고,
저는 사실 너무 당황스러워 금방 일어나기도 햇고, 남편도 집에없고 집은 엉망이고, 아이들도 금방 일어나 밥먹여야하고 밥해야하고 해서 자초지종 말씀드리며 미리전화주시지 그러셧냐, 남편이 집에 없다 하니 돌아가시란말도 하기전에 그냥 알겟다시며 끊으셧어요. 남편에게 바로 전화해 이야기하니 그날은 그냥 넘어가더니 계속 마음에 담아두엇는지 저에게 한날은 술먹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추운날 집앞까지 오셧는데 그냥 돌려보냇어야했냐고. 그당시엔 제입장만 얘기하며 말다툼하고 다음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돌려보내드린게 제 잘못이엇던것같아 잘못인정하고 사과하엿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말에 저희집오셔서 식사하시고 가셧구요. 오래계시진않으셧고 그 다음엔 크리스마스. 아버님 옷 사놓고 죄송한마음에 따뜻한 밥한끼 차려드리고싶어 오시라하여 식사하시고 가셧어요. 그런데 문제는 12월31일 아침에 안방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남편이 갑자기 아버님이 오셧대요. 저 속옷도 안입고잇고 문제에 그 속옷은 거실에 널부러져잇엇습니다. 아버님께 인사드리고보니 아버님 바로앞에 제속옷이 널려있더군요. 황급히 치우고 남편이 식사를 차려 저는 옆에서 돕고 좋게 밥먹고 커피한잔 드시고 가셧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떡국드시러 오시라해 어제 떡국도 드시고가셧어요. 그리고 남편은 아버님께 일요일마다 저희집에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라해 문제는 내일인데. 제가 좀 걱정이되어 남편에게 톡을 남겻습니다. 아버님 아침에 일찍 오시면 좀 그렇다. 오빠가 잘좀 이야기해줘라. 미리 얘기 해주고 오셧음 좋겟다. 아버님이 그냥 오셧을때 내 속옷 널려잇엇다. 오시는게 싫은게 아니다. 하니 읽씹해서 전화햇습니다. 화났냐니 서운하다네요. 그냥 저는 아버님이 귀찮은거래요. 아버님이 오셔서 오래 있다가시는것도 아니고 불편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며 제가 그날 그냥 집앞에 오셧는데 그냥 보내드린일 꺼내면서요. 그래서 그날일은 제가 잘못햇다 하지않았냐니 제 생각만 한다며 이기적이라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잘 모르겟고 여기에 글올려 댓글 같이 보자하니 그렇게 하자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그냥 저는 아버님께 지저분한 집 보여드리기도 싫고, 갑자기 미리 연락없이 집에 찾아오시면 불편합니다. 육아로도 지쳐잇고 이른아침 잠도 덜깨 아이들 챙기려면 진짜 죽을맛이거든요. 꼬질꼬질한 모습 보여드리기도 싫고, 옷도 신경써 입어야하고 아이들도 챙겨야하는데, 그냥 남편말대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남편과의 시댁문제 갈등
안녕하세요. 갓 서른된 결혼 2년차 연년생 아이들 엄마입니다. 전업이며 독박육아 중입니다.
현재 아이 첫째 22개월 둘째 11개월 입니다.
남편과는 10살차이나고, 아버님께선 연세가 있으십니다.
시어머님은 얼마전 돌아가시고
아버님께선 혼자 지내십니다. 얼마전 부터 갈등이 시작되었는데
한날은 아버님께서 아침에 전화가 오셧어요.
집앞에 오셧는데 몇동이냐고,
저는 사실 너무 당황스러워 금방 일어나기도 햇고, 남편도 집에없고 집은 엉망이고, 아이들도 금방 일어나 밥먹여야하고 밥해야하고 해서 자초지종 말씀드리며 미리전화주시지 그러셧냐, 남편이 집에 없다 하니 돌아가시란말도 하기전에 그냥 알겟다시며 끊으셧어요. 남편에게 바로 전화해 이야기하니 그날은 그냥 넘어가더니 계속 마음에 담아두엇는지 저에게 한날은 술먹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추운날 집앞까지 오셧는데 그냥 돌려보냇어야했냐고. 그당시엔 제입장만 얘기하며 말다툼하고 다음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돌려보내드린게 제 잘못이엇던것같아 잘못인정하고 사과하엿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말에 저희집오셔서 식사하시고 가셧구요. 오래계시진않으셧고 그 다음엔 크리스마스. 아버님 옷 사놓고 죄송한마음에 따뜻한 밥한끼 차려드리고싶어 오시라하여 식사하시고 가셧어요. 그런데 문제는 12월31일 아침에 안방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남편이 갑자기 아버님이 오셧대요. 저 속옷도 안입고잇고 문제에 그 속옷은 거실에 널부러져잇엇습니다. 아버님께 인사드리고보니 아버님 바로앞에 제속옷이 널려있더군요. 황급히 치우고 남편이 식사를 차려 저는 옆에서 돕고 좋게 밥먹고 커피한잔 드시고 가셧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떡국드시러 오시라해 어제 떡국도 드시고가셧어요. 그리고 남편은 아버님께 일요일마다 저희집에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라해 문제는 내일인데. 제가 좀 걱정이되어 남편에게 톡을 남겻습니다. 아버님 아침에 일찍 오시면 좀 그렇다. 오빠가 잘좀 이야기해줘라. 미리 얘기 해주고 오셧음 좋겟다. 아버님이 그냥 오셧을때 내 속옷 널려잇엇다. 오시는게 싫은게 아니다. 하니 읽씹해서 전화햇습니다. 화났냐니 서운하다네요. 그냥 저는 아버님이 귀찮은거래요. 아버님이 오셔서 오래 있다가시는것도 아니고 불편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며 제가 그날 그냥 집앞에 오셧는데 그냥 보내드린일 꺼내면서요. 그래서 그날일은 제가 잘못햇다 하지않았냐니 제 생각만 한다며 이기적이라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잘 모르겟고 여기에 글올려 댓글 같이 보자하니 그렇게 하자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그냥 저는 아버님께 지저분한 집 보여드리기도 싫고, 갑자기 미리 연락없이 집에 찾아오시면 불편합니다. 육아로도 지쳐잇고 이른아침 잠도 덜깨 아이들 챙기려면 진짜 죽을맛이거든요. 꼬질꼬질한 모습 보여드리기도 싫고, 옷도 신경써 입어야하고 아이들도 챙겨야하는데, 그냥 남편말대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