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날..

ㅇㅇ2021.01.03
조회366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에 들어온 당신 때문에..
난 참 힘듭니다..... 아니 힘들었습니다....
나랑은 너무 달랐던 당신..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너무 잘하던 당신..
너무나 나에게 무관심하고 무뚝뚝했던 당신..
그러나,
다시 사랑하고 싶게 만들었던 당신..
멈췄던 내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들었던 당신..
내 눈에서 다시 눈물이 맺히게 만들었던 당신....
 
참 많이 좋아해서 용기를 내어, 내 마음을 고백하려 손 꼽아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날.....
난 이제 당신을 놓아주려고 합니다..
더 이상 당신의 마음에 내가 없기에........
당신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기에...
 
전 이제 당신과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합니다..
당신의 눈을 보면.. 내 마음은 또 흔들릴테니까요..
업무 이외의 대화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당신의 얘기를 듣다보면.. 난 또 착각을 할테니까요..
 
나 그렇게 당신에게 무관심하고, 아무렇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내 마음은 타 들어가고, 아플테지만.......
또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그냥 ... 그렇게 ..... 또 지나가는 바람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