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 아닌 삼촌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

002021.01.04
조회63,988
안녕하세요 22살 여자 입니다.
홀어머니 밑으로 동생 두명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끼리만 있으면 참 행복합니다.
문제는 저희 외삼촌..엄마의 오빠 입니다
 삼촌은 저희집 옆건물에 이혼후
혼자 사셔서 매일 저녁 저희집에서 술을 드십니다 .



눈치 체셨겠지만 술버릇이 아주 나빠요
가족욕하면 내얼굴에 침뱉기라는걸
알지만 어쩌면 좋을지 한번만 도와주세요.
삼촌은 알콜중독이라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드시고  저희집에서 행패를 부립니다

크고작은일은 제가 어릴때 부터
무척이나 많았지만
 기억나는 몇가지만 적어볼게요


저희가족이 4살된 강아지를 한마리 키워요
삼촌이 술이 취해서 강아지한테 술을 먹였습니다...
저희 몰래요
 이모네 강아지는 벌써죽고
삼촌본인이 키우던 강아지도
새끼때술먹여서 죽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강아지는 그다음날
구토만하고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이때제가 화를 엄청냈고 그이후론 삼촌 때문에
 강아지를 제방에 두고 못들어오게 합니다)
그랬더니 저희보고 감금을
왜 시키냐고 화를내십니다...



하그리고 술만 드시면 항상
이해할수없는행동을 합니다.
조카 (저포함)들 옷을 창문밖으로
던지지않나 
가족단톡이있는데 (엄마,이모 사촌들 ,할머니 등등)
 그곳에 입에 담을수없는
욕설을 서슴없이 보내요 
8살 짜리 제동생도 보는데요
남에집에서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나봅니다.



외출 했을떄는 동생과 저랑 카톡을 합니다 .
삼촌 우리집에 와있냐고,,
와있다면 일부로 늦게 집에 들어오고합니다
저희집에서 이게 맞는건가요 ?
삼촌때문에 집을 나가고싶고 삼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미칠거같아여.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삼촌 마주치는게 싫어
방에서 거실로 나오지도 못합니다.


저희 엄마도 참고 참으시다가 
어제 저희 집에서외할머니 보시는데
물건을 깨부시는 삼촌을 보고소리 지르셨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도 시켜봤고,
치료도 해드릴려고
노력했지만달리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맨정신에는 정말 다른사람이에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착한 사람이였는데
불과 몇년사이에 다른 사람이라 해도믿을만큼
너무 사람이 바뀌었어요.

속상하죠 삼촌이 싫은건 아닌데 
어릴땐 정말 아빠만큼 좋았어요 
연 끊어라 그런 말씀 하실텐데
엄마와 이모들은그게 안되나 봅니다....


저희집이 가까워서 매일
저희집에만 오십니다

 저희가 다 먹여주고 재워줘도
이모들이랑 할머니는 저희탓을 하네요
제가 삼촌을 무시한다고..


저희 강아지를 괴롭힐때는 정말
머리끝이 쭈뼛서는 느낌으로 화가 너무 납니다.
저희 외삼촌을 어쩌면 좋을까요
제정신이 아닌거같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 해야할감 이에요 .

저희 가족도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아니 삼촌만 저희에게 피해 안준다면
행복한데왜 우리만 뒷바라지를 다해야하나요
 집이 가깝고 여유가 되서 일까요
 아니면 그냥 만만한걸까요 .


제가 필요한거는
삼촌행동의 욕설과비방보다는해결 방안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