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안 나오고 집에서 그림 계열로 취준하고 있는 2n살 입니다. 학력의 경우, 포폴 준비하는 학원에서 대학에 안가도 취업준비의 충분한 가능성에 대해선 많이 들어왔고, 그건 사실 문제가 되지 않구요.. 제일 큰 문제는 저의 부모님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도 안되는 트집에 부모 양쪽으로부터 가정폭력과 정신적인 언어폭력에 노출되어 학생때 정말 다사다난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처음엔 센터도 들락날락거리다 진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20대 초반인 지금 나이까지 집에서 나오지 못한채로 살고 있어요. 이 상황이 철없어 보여서 정말 그렇게 힘들었으면 집에나와서 알바하고 자취해서 살면 되지않겠느냐고 하시겠지만, 고등학교에 졸업하자마자 부모님께서 아예 밖에 못나오게 막으시고.(조금 심각한 집착과 더불어) 이젠 교통도 주변 편의점,마트도 전혀 없는 생시골에 이사를 가서 알바도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정신적인 언어폭력과 더불어서 말이예요..(이사를 간 이유는 부모님의 직장전근 때문. 하지만 그걸로 저에게 욕을 하시곤 합니다.) 아예 경제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자, 자취는 물론 심한수준으로 정신력을 깍아내리는 부모님의 말들에 지쳐 취업준비도 뎌디게 되고, 제가 정말 할수 있는게 없나, 많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집안일도 내가 먹은만큼. 쓴 만큼 정리하고 챙기고. 취업준비도 실력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너가 대학도 안나오고 별볼일없고 공무원인 나보다 덜 떨어진 인간이다.대체 하는게 뭐냐, 멍청하다. 니꼴에 좋은집에 시집이나 갈 수 있을것 같냐(제가 시집간다는 소리도 하지 않았음)' '다른애들에 비해 정상적인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다. 정신교육대에 보내야 한다.'(실제로 한 말) 이런 말이나 하고 계셨어요. 혹시나 제가 문제여서 부모님이 그러신게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센터에 있으시던 선생님도, 주변친구도, 요즘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상담을 받고 있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진지하게 말씀하시길 계속 봐왔고 보는이들의 입장에서 전혀 내가 폭력적인 행동, 주변사람들에세 스트레스로 빌미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기도 합니다. -최근 기회가 생겨 주변 지방에서 남자친구가 돈을 빌려주면서 정말 고맙게도 자취할수 있게끔 도와주겠다고 하였고 계속 그런 보수적이고 폭력적인 부모밑에서 취업준비 할바에야 차라리 나와같은 지역에서 알바하고 자취하면서 사는것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알바자리는 없을테고 좀 힘들어도 제 구실하면서 공장다니고 자취하며 취업준비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여태 몇년간 집에서만 밥 한두끼 먹으면서 그림만 그린 제가 정말 공장일을 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취업을 할수있을까요? 또 부모님에게 시달린만큼 움츠러들어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 조언(일상적인 조언, 나이에대한것, 가정에 대한것)이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람구실 하면서 제 일과 진로를 쌓고 싶어요.
20대 취준생 고민, 조언 부탁 드려요
어렸을 때부터 말도 안되는 트집에 부모 양쪽으로부터 가정폭력과 정신적인 언어폭력에 노출되어 학생때 정말 다사다난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처음엔 센터도 들락날락거리다 진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20대 초반인 지금 나이까지 집에서 나오지 못한채로 살고 있어요. 이 상황이 철없어 보여서 정말 그렇게 힘들었으면 집에나와서 알바하고 자취해서 살면 되지않겠느냐고 하시겠지만, 고등학교에 졸업하자마자 부모님께서 아예 밖에 못나오게 막으시고.(조금 심각한 집착과 더불어) 이젠 교통도 주변 편의점,마트도 전혀 없는 생시골에 이사를 가서 알바도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정신적인 언어폭력과 더불어서 말이예요..(이사를 간 이유는 부모님의 직장전근 때문. 하지만 그걸로 저에게 욕을 하시곤 합니다.)
아예 경제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자, 자취는 물론 심한수준으로 정신력을 깍아내리는 부모님의 말들에 지쳐 취업준비도 뎌디게 되고, 제가 정말 할수 있는게 없나, 많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집안일도 내가 먹은만큼. 쓴 만큼 정리하고 챙기고. 취업준비도 실력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너가 대학도 안나오고 별볼일없고 공무원인 나보다 덜 떨어진 인간이다.대체 하는게 뭐냐, 멍청하다. 니꼴에 좋은집에 시집이나 갈 수 있을것 같냐(제가 시집간다는 소리도 하지 않았음)'
'다른애들에 비해 정상적인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다. 정신교육대에 보내야 한다.'(실제로 한 말) 이런 말이나 하고 계셨어요.
혹시나 제가 문제여서 부모님이 그러신게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센터에 있으시던 선생님도, 주변친구도, 요즘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상담을 받고 있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진지하게 말씀하시길 계속 봐왔고 보는이들의 입장에서 전혀 내가 폭력적인 행동, 주변사람들에세 스트레스로 빌미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기도 합니다.
-최근 기회가 생겨 주변 지방에서 남자친구가 돈을 빌려주면서 정말 고맙게도 자취할수 있게끔 도와주겠다고 하였고 계속 그런 보수적이고 폭력적인 부모밑에서 취업준비 할바에야 차라리 나와같은 지역에서 알바하고 자취하면서 사는것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알바자리는 없을테고 좀 힘들어도 제 구실하면서 공장다니고 자취하며 취업준비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여태 몇년간 집에서만 밥 한두끼 먹으면서 그림만 그린 제가 정말 공장일을 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취업을 할수있을까요? 또 부모님에게 시달린만큼 움츠러들어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 조언(일상적인 조언, 나이에대한것, 가정에 대한것)이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람구실 하면서 제 일과 진로를 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