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같은 7년 연애를 비참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항상 그 친구 새벽 늦게까지 남자 불려 노는 걸로 반복해서 싸웠고 그때마다 전 올 차단, 잠수 당하면서 매번 답답함을 못 이겨 찾아가 사과하고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잡히지 않더라고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 친구 생일날 케이크, 손 편지 들고 가 3시간을 기다렸지만 결과는 그 친구 차에 발 밟혀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밟힌 직 후 온 카톡이 더 충격이네요 "내가 아까 혹시 차 빼면서 발 밟았나" "발은 괜찮으니깐 내랑 잠깐 얘기라도 하자" "안 듣고 싶고 케이크 잘물게 ㅂㅇ" 이후로도 그동안의 한풀이라도 하듯 노는 사진 인별에 끊임없이 올리더니 결국 한 달 만에 저보다 훨씬 잘생긴 사람 만나 sns에 올리네요... (이 이후부터 염탐 안 해요)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7년의 사랑을 처참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둘 다 이십 대 후반에 서서히 전 그 친구와의 미래를 생각하던 중에 제가 그동안 만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두 달 만에 변한 모습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내 먹을 거 내 입을 거 아껴가며 그 친구부터 챙기고 헌신했는데 내 20대를 다 받친 사랑의 결과가 이럴 줄 알았다면 받은 만큼만 해줄걸 너무 후회가 됩니다. 보란 듯이 잘 살아야 되는데 너무 힘들어 살도 8kg 빠졌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사는 척이라도 해야 그 친구가 조금이라도 후회할까요?
차인것도 치인것도 맞는 남자
호구같은 7년 연애를 비참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항상 그 친구 새벽 늦게까지 남자 불려 노는 걸로 반복해서 싸웠고 그때마다 전 올 차단, 잠수 당하면서
매번 답답함을 못 이겨 찾아가 사과하고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잡히지 않더라고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 친구 생일날 케이크, 손 편지 들고 가 3시간을 기다렸지만 결과는 그 친구 차에 발 밟혀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밟힌 직 후 온 카톡이 더 충격이네요
"내가 아까 혹시 차 빼면서 발 밟았나"
"발은 괜찮으니깐 내랑 잠깐 얘기라도 하자"
"안 듣고 싶고 케이크 잘물게 ㅂㅇ"
이후로도 그동안의 한풀이라도 하듯 노는 사진 인별에
끊임없이 올리더니 결국 한 달 만에 저보다 훨씬 잘생긴
사람 만나 sns에 올리네요... (이 이후부터 염탐 안 해요)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7년의 사랑을 처참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둘 다 이십 대 후반에 서서히 전 그 친구와의 미래를 생각하던 중에 제가 그동안 만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두 달 만에 변한 모습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내 먹을 거 내 입을 거 아껴가며 그 친구부터 챙기고 헌신했는데 내 20대를 다 받친 사랑의 결과가 이럴 줄 알았다면 받은 만큼만 해줄걸 너무 후회가 됩니다.
보란 듯이 잘 살아야 되는데 너무 힘들어 살도 8kg 빠졌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사는 척이라도 해야 그 친구가 조금이라도 후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