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러는지..........

이름없는새200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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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이러는지 .........

아무것도  어느것도 하고 싶지 않는지........

 

한 남자와 인연을 맺고 살아온지 스무해 ........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뒤돌아 보지 못했던 지난세월 .......

커다란 바위가  작은 돌맹이가 되어버린 것에 대한 회한......

.

이 모든것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슬픔을 만들어놓고 아직도 할일이 많은 나를

자꾸만 주저 앉게 합니다.

 

내가  잡고 있는 의욕이라는 끈을

자꾸만 놓고싶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