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글 쓴거 생각만하다가 지금 들어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랬어요
우선 이틀은 어린이집 안보냈어요
어린이 집 가는길이 오르막 이기도하구요 날도 너무춥고해서 안보냈어요
저 결혼한지 올해로 14년 됐어요 그간 시모 간섭이 과연 1도 없었을까요? 에이 설마요 ㅎㅎㅎ
소 한테도 10년이 넘게 이야기하면 알아들었을꺼에요 그동안 다른건 알아서 한다거나 쌩까거나 아닌건 아닌거다 라며 다 차단했는데 육아는 진짴ㅋㅋㅋㅋㅋ
어느 댓님 말씀대로 본인이 지금낳아서 그렇게 기르시라 외치고싶은적도 많았어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닌걸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시댁서 받은거도 없고 준다해도 받을생각없어요 줘놓고 생색내는거 정말 보기싫거든요 ㅎㅎ
딱 제가 할 도리만하고있어요 제가 못하면 저희 부모님욕보일까봐서요
육아에 대해선 좀더 쎄게 나가보려구요
다들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곳이 가장 활성화 되서있고 육아고수님들이 많은것같아 써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이해부탁 드려요
시댁의 간섭은 임신을 한 순간부터 시닥됐습니다
입덧이 심했어요 4주부터 시닥된 입덧은 41주1일 제왕절개 하는 아침 까지 계속 됐어요 토덧이요..
토덧이라도 땡기는걸 먹으면 그나마 괜찮았..아뇨 ㅜㅜ 그래도 토했어요
한번은 꽃게탕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어요 꽃게 손질하다 변기를 서너번 부여잡으니 신랑이 시댁에 연락했어요 꽃게탕 하다가 저 죽겠다고 하니 시모가 임신했을때 꽃게먹으면 애가 나중에 꼬집는다고 먹지마라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리고기 먹음 손발 붙어나온다고...옛날이었다면야 믿었겠죠 요즘 그러말 누가 믿나요
어찌저찌 출산을 했어요
본격적인 육아간섭 시작됐어요
아이 플레인야쿠르트 먹이는게 시작이었는데요 꼭 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걸 먹여야 한다는거에요
딱히 큰 이유 없었어요 그냥 야쿠르트에서 나온거라서 그렇다네요
무시하고 불가리스에서 나온거 먹였습니다 저희동네 야쿠르트 아줌마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거든요
잘 먹었어요 영양소 두개놓고 비교도 해봤어요 둘다 큰 차이없고 당류만 차이났어요 불가리스가 더 낮아서 별반 차이도없고 애도 불가리스껄 더 잘먹는다 했어요 끝까지 야쿠르트꺼 먹여야한다데요
그게 아직까디 그래요 32개월 된 지금까지도요
전 그냥 엔요나 편의점에 파는거 먹여요 저더러 야쿠르트꺼안먹인다고 그거먹이라고 잔소리에 강요도 하시는거 신랑한테 한소리 했어요
내새끼 내가 못먹는거 먹이는거도 아닌데 왜 그러시냐 어머닌 그거먹이시라 하시라고 내가 사먹이는건 똥이냐고 한소리 했더니 시모한테 신랑이 한소리 했지만..뭐..벽이라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실꺼같아요
옷 입히는거거도 간섭이 간섭이 ...
노란색이 애한테 잘 받아요 그래서 노란색옷이 많기해요 저보고 노란색 옷 입히면 애가 잘 삐지니까 노란색 사주지 말래요
그럼 옷이나 한벌 사 주고 그러든가..
요즘에 겨울이니 레깅스 자주입혀요 기모든 융이든 입히는데 이젠 레깅스 입히지말래요 달라붙어서 애가 안큰다네요 이 말에는 진짜 하도어이가없어서 저도모르게 콧방귀 껴버렸어요
그저께 저녁부터 눈이 많이 왔자나요
저녁에 전화가 오네요 눈 많이 오니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고 하시네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긴급보육 보내고 있어요
안그래도 눈이 많이 오고있기때문에 저도 생각하고 있는데 애 어린이집 보내는거 까지 간섭 하시니 욱 하고 올라왓어요
저도 이해는 해요 위험하니 걱정되서 하신ㅇ알씀인거 알겠는데 애 어린이집 보내고 말고는 엄마인 제가 결정하는거 아닌까요?
그동안 쌓였던게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쏟아냈어요
제가 어린이집 보내는거 자체가 못미더우신건 아니시냐 엄마가 어린이집 보낼때 단순히 어린이집 규모나 거리만보고 보내는줄 아시냐고 몇날며칠 알아보고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보내는건데 뭐만하면 어린이집서 애 구박하는거 아니냐하시고 간식도 안준다하고 그러시는데 왜 그러시냐
애 보내고 안보내는건 제가 결정한다 걱정 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간섭은 말아달라하고 전화 끊어버렸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차라리 얘 눈이 많이 와서 내일 위험하지 않겠니? 라고 하셨거나 보낼꺼니? 라고 하셨다면 저도 그렇게 까지 하진 않았을꺼 같아요
근데 다르게 또 생각하면 이 모든 간섭이 하나밖에 없는 첫 손녀를 너무 귀하게 여기셔서 그러는거 같다라고 좋게 생각할려다가도
주 양육자이자 엄마인 저를 너무 무시하실때가 있어서 내가 첫 애를 키우니 아무것도 모르는 등신으로 알고 이상한말까지 지어내면서 우기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화도나더라구요
제 양육방식 싸그리 무시....양육에 관한 제 말 무시 ..
다른건 안그런데 양육에 대해서만 그러는데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추-시댁 육아간섭 제가 예민한건가요?
추가****
글 쓴거 생각만하다가 지금 들어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랬어요
우선 이틀은 어린이집 안보냈어요
어린이 집 가는길이 오르막 이기도하구요 날도 너무춥고해서 안보냈어요
저 결혼한지 올해로 14년 됐어요 그간 시모 간섭이 과연 1도 없었을까요? 에이 설마요 ㅎㅎㅎ
소 한테도 10년이 넘게 이야기하면 알아들었을꺼에요 그동안 다른건 알아서 한다거나 쌩까거나 아닌건 아닌거다 라며 다 차단했는데 육아는 진짴ㅋㅋㅋㅋㅋ
어느 댓님 말씀대로 본인이 지금낳아서 그렇게 기르시라 외치고싶은적도 많았어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닌걸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시댁서 받은거도 없고 준다해도 받을생각없어요 줘놓고 생색내는거 정말 보기싫거든요 ㅎㅎ
딱 제가 할 도리만하고있어요 제가 못하면 저희 부모님욕보일까봐서요
육아에 대해선 좀더 쎄게 나가보려구요
다들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곳이 가장 활성화 되서있고 육아고수님들이 많은것같아 써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이해부탁 드려요
시댁의 간섭은 임신을 한 순간부터 시닥됐습니다
입덧이 심했어요 4주부터 시닥된 입덧은 41주1일 제왕절개 하는 아침 까지 계속 됐어요 토덧이요..
토덧이라도 땡기는걸 먹으면 그나마 괜찮았..아뇨 ㅜㅜ 그래도 토했어요
한번은 꽃게탕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어요 꽃게 손질하다 변기를 서너번 부여잡으니 신랑이 시댁에 연락했어요 꽃게탕 하다가 저 죽겠다고 하니 시모가 임신했을때 꽃게먹으면 애가 나중에 꼬집는다고 먹지마라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리고기 먹음 손발 붙어나온다고...옛날이었다면야 믿었겠죠 요즘 그러말 누가 믿나요
어찌저찌 출산을 했어요
본격적인 육아간섭 시작됐어요
아이 플레인야쿠르트 먹이는게 시작이었는데요 꼭 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걸 먹여야 한다는거에요
딱히 큰 이유 없었어요 그냥 야쿠르트에서 나온거라서 그렇다네요
무시하고 불가리스에서 나온거 먹였습니다 저희동네 야쿠르트 아줌마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거든요
잘 먹었어요 영양소 두개놓고 비교도 해봤어요 둘다 큰 차이없고 당류만 차이났어요 불가리스가 더 낮아서 별반 차이도없고 애도 불가리스껄 더 잘먹는다 했어요 끝까지 야쿠르트꺼 먹여야한다데요
그게 아직까디 그래요 32개월 된 지금까지도요
전 그냥 엔요나 편의점에 파는거 먹여요 저더러 야쿠르트꺼안먹인다고 그거먹이라고 잔소리에 강요도 하시는거 신랑한테 한소리 했어요
내새끼 내가 못먹는거 먹이는거도 아닌데 왜 그러시냐 어머닌 그거먹이시라 하시라고 내가 사먹이는건 똥이냐고 한소리 했더니 시모한테 신랑이 한소리 했지만..뭐..벽이라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실꺼같아요
옷 입히는거거도 간섭이 간섭이 ...
노란색이 애한테 잘 받아요 그래서 노란색옷이 많기해요 저보고 노란색 옷 입히면 애가 잘 삐지니까 노란색 사주지 말래요
그럼 옷이나 한벌 사 주고 그러든가..
요즘에 겨울이니 레깅스 자주입혀요 기모든 융이든 입히는데 이젠 레깅스 입히지말래요 달라붙어서 애가 안큰다네요 이 말에는 진짜 하도어이가없어서 저도모르게 콧방귀 껴버렸어요
그저께 저녁부터 눈이 많이 왔자나요
저녁에 전화가 오네요 눈 많이 오니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고 하시네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긴급보육 보내고 있어요
안그래도 눈이 많이 오고있기때문에 저도 생각하고 있는데 애 어린이집 보내는거 까지 간섭 하시니 욱 하고 올라왓어요
저도 이해는 해요 위험하니 걱정되서 하신ㅇ알씀인거 알겠는데 애 어린이집 보내고 말고는 엄마인 제가 결정하는거 아닌까요?
그동안 쌓였던게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쏟아냈어요
제가 어린이집 보내는거 자체가 못미더우신건 아니시냐 엄마가 어린이집 보낼때 단순히 어린이집 규모나 거리만보고 보내는줄 아시냐고 몇날며칠 알아보고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보내는건데 뭐만하면 어린이집서 애 구박하는거 아니냐하시고 간식도 안준다하고 그러시는데 왜 그러시냐
애 보내고 안보내는건 제가 결정한다 걱정 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간섭은 말아달라하고 전화 끊어버렸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차라리 얘 눈이 많이 와서 내일 위험하지 않겠니? 라고 하셨거나 보낼꺼니? 라고 하셨다면 저도 그렇게 까지 하진 않았을꺼 같아요
근데 다르게 또 생각하면 이 모든 간섭이 하나밖에 없는 첫 손녀를 너무 귀하게 여기셔서 그러는거 같다라고 좋게 생각할려다가도
주 양육자이자 엄마인 저를 너무 무시하실때가 있어서 내가 첫 애를 키우니 아무것도 모르는 등신으로 알고 이상한말까지 지어내면서 우기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화도나더라구요
제 양육방식 싸그리 무시....양육에 관한 제 말 무시 ..
다른건 안그런데 양육에 대해서만 그러는데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