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4일 월요일에 차인지 이제 거의 한달 다 되어가네요. 헤어진건 한달이지만 중간에 몇번 붙잡기도 했고. 나름 노력한다고 하긴 했는데 역시 마음 변한 사람은 쉽게 되돌리기가 쉽자 않은가봅니다. 헤어진 그주는 장문에 카톡도 보내면서 붙잡아 보기도 하고 그 다음주는 토요일에 만나서 대화 해봤지만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듣고 포기할까 하다가도, 또 미련이 남아 그 다음주까지 연락도 하면서 붙아잡아 봤는데 결국 또 같은말과 함께, 이러는거 숨막힌다는 말까지 듣고 그 이후론 연락 한번 안했습니다. 되돌릴 수 없단걸 알아 버리니 조금 이성을 찾고 냉정하게 판단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이렇게 판에 들어와 재회 방법도 찾고, 이별후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봤지만 그때만 위로 받을뿐 결국, 그 다 잡았던 마음은 얼마가지 못하더군요. 그래도 중간에 연락한번 안하고 속으로 " 아 걔는 그냥 딴 남자 생겨서 헤어지자고 한거다" 이렇게 계속 되뇌이며 조금씩 마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게 오히려 내가 더 빨리 정신차리고 그래야 내가 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애 6년좀 넘게했고, 누구보다 그녀를 잘안다고 생각헀는데 헤어질려고 마음먹은 그녀를 보니 정말 낯설더군요.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한순간에 변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징조가 보였던것같기도 하고요. 말은 사랑하지 않게되서라고 하지만, 그게 진심인지도 잘 모르겠고, 아니면 그냥 실상은 환승인데 그냥 나쁘게 보이기 싫어 변명한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헤어진 그 3주 동안은 살도 10kg 정도 빠지고 밥도 하루에 한끼 먹을까 말까하고, 불면증 까지 오면서 하루에 4시간도 못자는 지경까지 왔지만, 그래도 별로 후회는 안됩니다.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는 증거고, 또 어떻게보면 내가 잘 못해주니까 그녀가 그렇게 힘들결정을 내렸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평소에 고민도 많이하고 티도 많이 내는데 그게 전혀 고쳐지지도 않고 쌓이고 쌓이면 상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고 판에서 많은 분들이 그러더군요. 저는 아직도 실제로 그녀가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직도 저는 미련이 남아있고 또 한편으론 재회를 바라고 있지만 그녀의 평소의 모습을 보았던 사람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제 그냥 단단히 먹고 보내주려고요. 원래는 헤어지고 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자 했지만, 아무래도 다시 그냥 보내주는 쪽으로 마음을 먹다보니 그냥 푸념식이 되어버렸내요. 연애는 어땠고, 또 어떤일이 있었고 구구절절히 쓰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어차피 보내줄려고 마음 먹은거 그냥 덤덤하게 이렇게 글 써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이로나마 쓰게 되니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덤덤하게 쓰다보니 글문맥에 맞게 쓴건지 모르겠내요. 다시 읽어보면서 고치기도 싫고, 그냥 이렇개 생각나는대로 쓰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해서 안고치려고요ㅋㅋ 그냥 제 생각이고, 푸념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이별에 아파하시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시어 앞으로 더 좋은 사람과 더 괜찮은 만남 이어가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글 써보내요
헤어진건 한달이지만 중간에 몇번 붙잡기도 했고. 나름 노력한다고 하긴 했는데
역시 마음 변한 사람은 쉽게 되돌리기가 쉽자 않은가봅니다.
헤어진 그주는 장문에 카톡도 보내면서 붙잡아 보기도 하고
그 다음주는 토요일에 만나서 대화 해봤지만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듣고
포기할까 하다가도, 또 미련이 남아 그 다음주까지 연락도 하면서 붙아잡아 봤는데
결국 또 같은말과 함께, 이러는거 숨막힌다는 말까지 듣고 그 이후론 연락 한번 안했습니다.
되돌릴 수 없단걸 알아 버리니 조금 이성을 찾고 냉정하게 판단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이렇게 판에 들어와 재회 방법도 찾고, 이별후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봤지만 그때만 위로 받을뿐 결국, 그 다 잡았던 마음은 얼마가지 못하더군요.
그래도 중간에 연락한번 안하고 속으로 " 아 걔는 그냥 딴 남자 생겨서 헤어지자고 한거다"
이렇게 계속 되뇌이며 조금씩 마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게
오히려 내가 더 빨리 정신차리고 그래야 내가 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애 6년좀 넘게했고, 누구보다 그녀를 잘안다고 생각헀는데
헤어질려고 마음먹은 그녀를 보니 정말 낯설더군요.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한순간에 변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징조가 보였던것같기도 하고요. 말은 사랑하지 않게되서라고 하지만, 그게 진심인지도
잘 모르겠고, 아니면 그냥 실상은 환승인데 그냥 나쁘게 보이기 싫어 변명한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헤어진 그 3주 동안은 살도 10kg 정도 빠지고 밥도 하루에 한끼 먹을까 말까하고,
불면증 까지 오면서 하루에 4시간도 못자는 지경까지 왔지만, 그래도 별로 후회는 안됩니다.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는 증거고, 또 어떻게보면 내가 잘 못해주니까 그녀가 그렇게 힘들결정을
내렸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평소에 고민도 많이하고 티도 많이 내는데 그게 전혀 고쳐지지도 않고 쌓이고 쌓이면 상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고 판에서 많은 분들이 그러더군요. 저는 아직도 실제로 그녀가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직도 저는 미련이 남아있고 또 한편으론 재회를 바라고 있지만
그녀의 평소의 모습을 보았던 사람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제 그냥 단단히 먹고 보내주려고요. 원래는 헤어지고 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자 했지만, 아무래도 다시 그냥 보내주는 쪽으로 마음을 먹다보니
그냥 푸념식이 되어버렸내요. 연애는 어땠고, 또 어떤일이 있었고 구구절절히 쓰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어차피 보내줄려고 마음 먹은거 그냥 덤덤하게 이렇게 글 써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이로나마 쓰게 되니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덤덤하게 쓰다보니 글문맥에 맞게 쓴건지 모르겠내요.
다시 읽어보면서 고치기도 싫고, 그냥 이렇개 생각나는대로 쓰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해서 안고치려고요ㅋㅋ 그냥 제 생각이고, 푸념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이별에 아파하시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시어 앞으로 더 좋은 사람과
더 괜찮은 만남 이어가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