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진지 벌써 n년째야.
나 그 n년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어.
너한테 매달려도보고, 자존심 버려가며 너 기다리고
답장 오지도 않을걸 알면서 계속 보내고
술 마시고 보고싶다며 울면서 보내고
매년 네 생일마다 연락했고, 기념일마다 연락하고
그 짓을 몇번 반복하다보니 지쳤나봐.
처음엔 너 없으면 죽을거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너 없어도 나 괜찮더라.
굳이 네가 아니어도 날 사랑해줄사람은 많더라.
내가 예쁘다고, 내가 제일 좋다고
날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 참 많았는데
내가 몇년동안 널 기다렸으니 그걸 몰랐나봐.
조금만 더 일찍 오지 그랬어.
조금만 더 일찍 그리워하지그랬어.
조금만 더 일찍 후회하지 그랬어.
왜 늦게 왔어, 왜 늦게 그리워했어, 왜 늦게 후회했어.
내가 말했잖아. 나만큼 널 사랑해줄사람 없고
나만큼 널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너만 바라보는 사람 없을거라고.
나만큼 그 상처 잘 견뎌내며 너 봐줄 사람 없을거라고
그냥 나한테 오라고 그렇게 매달리고 울때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다시는 나랑 만날 일 없다면서 나한테 온갖 상처 다 주고
연락은 죄다 읽씹하고 전화 한번 안받더니
왜 내가 겨우 마음 정리 한 뒤에야 후회하는거야.
내가 그랬잖아..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그냥 지금 나한테 오라고.. 내가 네 몫까지 사랑하고 기다릴테니 그냥 나랑 만나달라고..
그때는 다 무시하고 상처만 주더니..
이제 겨우 나 숨 쉬고 있고, 이제 겨우 다른 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왜 갑자기 와서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나 너 정말 좋아했다며 흔드는거야..
겨우 널 잊었어. 너 잊는데 진짜 몇년이 걸렸어..
주위에서 다 너 욕해도 너 하나만 바라봤고
주위에서 다 내편들어주며 나 도와주려했던 애들 다 쳐내가면서 너 하나만 바라봤던 나야..
자존심 그렇게 쎄던 내가, 자존심이 그렇게 강하던 내가 너 하나에 자존심 다 버려가며, 피곤한거 다 눌러가며..
그 사람들 많은 곳에서 개쪽받아가며, 길거리에서 울며 다 해봤었을때는 오지도 않더니..
니 앞에서 울던 나 한심하다는 듯, 이제 질린다는 듯 보더니...
사람은 뿌린대로 거둔다더라.
내가 받은 상처의 반만큼만 힘들어해.
내가 힘들었던 그 반만큼만 힘들어해.
네게 이 글이 닿기를
나 그 n년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어.
너한테 매달려도보고, 자존심 버려가며 너 기다리고
답장 오지도 않을걸 알면서 계속 보내고
술 마시고 보고싶다며 울면서 보내고
매년 네 생일마다 연락했고, 기념일마다 연락하고
그 짓을 몇번 반복하다보니 지쳤나봐.
처음엔 너 없으면 죽을거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너 없어도 나 괜찮더라.
굳이 네가 아니어도 날 사랑해줄사람은 많더라.
내가 예쁘다고, 내가 제일 좋다고
날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 참 많았는데
내가 몇년동안 널 기다렸으니 그걸 몰랐나봐.
조금만 더 일찍 오지 그랬어.
조금만 더 일찍 그리워하지그랬어.
조금만 더 일찍 후회하지 그랬어.
왜 늦게 왔어, 왜 늦게 그리워했어, 왜 늦게 후회했어.
내가 말했잖아. 나만큼 널 사랑해줄사람 없고
나만큼 널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너만 바라보는 사람 없을거라고.
나만큼 그 상처 잘 견뎌내며 너 봐줄 사람 없을거라고
그냥 나한테 오라고 그렇게 매달리고 울때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다시는 나랑 만날 일 없다면서 나한테 온갖 상처 다 주고
연락은 죄다 읽씹하고 전화 한번 안받더니
왜 내가 겨우 마음 정리 한 뒤에야 후회하는거야.
내가 그랬잖아..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그냥 지금 나한테 오라고.. 내가 네 몫까지 사랑하고 기다릴테니 그냥 나랑 만나달라고..
그때는 다 무시하고 상처만 주더니..
이제 겨우 나 숨 쉬고 있고, 이제 겨우 다른 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왜 갑자기 와서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나 너 정말 좋아했다며 흔드는거야..
겨우 널 잊었어. 너 잊는데 진짜 몇년이 걸렸어..
주위에서 다 너 욕해도 너 하나만 바라봤고
주위에서 다 내편들어주며 나 도와주려했던 애들 다 쳐내가면서 너 하나만 바라봤던 나야..
자존심 그렇게 쎄던 내가, 자존심이 그렇게 강하던 내가 너 하나에 자존심 다 버려가며, 피곤한거 다 눌러가며..
그 사람들 많은 곳에서 개쪽받아가며, 길거리에서 울며 다 해봤었을때는 오지도 않더니..
니 앞에서 울던 나 한심하다는 듯, 이제 질린다는 듯 보더니...
사람은 뿌린대로 거둔다더라.
내가 받은 상처의 반만큼만 힘들어해.
내가 힘들었던 그 반만큼만 힘들어해.
나한테 줬던 상처들 고스란히 네가 받았으면 해.
잘 지내지마, 좋은 사람 만나지마.
내가 힘든 만큼의 딱 반만 힘들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