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우자에게 연락이 왔어요

뭐지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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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여성,남성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제 생각과 비슷하게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해서요.
연애기간에 반비례한 결혼생활을 마쳤습니다.
결혼기간 중 이혼전 2~3달 동안은 각방, 별거 후 협의이혼했습니다.
이혼한지 거진 1년이 다되어 갈 때 쯤 전 배우자에게는 새로운 인연이 생겼고 저는 겹치는 지인을 통해 듣기 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저는 일상생활을 이어 나갔고 신경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 이후로 잊고 지냈는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전 배우자가 보낸 문자 한통이 와 있더군요. 안부를 시작으로 결혼기간 당시 본인의 자세를 반성하는 글과 함께 앞으로 각자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로 끝맺음을 냈습니다.

저는 이런 문자를 받게 된 것도 당황스러웠으면서 한편으론 새로운 인연과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종의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려는 건가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