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헷갈려 죽겠어

쓰니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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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비 고2인 18살 쓰니야
공부해야하는 나이에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 진짜 이해 안가긴 한데 그래두 들어줘,,

지금 내가 짝남이 있는데 그 친구를 처음 알게된 건 6개월 전 내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됐어. 처음에는 인사 한 두번 하다 말았는데 언제부턴가 걔랑 나랑 연락을 하게 됐더라구. 근데 그 땐 걔가 여친이 있었어. 근데 여친이 남자 문제가 많았어서 걔가 나한테 와서 그 친구 때문에 속상하다고 고민 털어놓으면 내가 고민 들어주고 같이 화내주고 그랬어. 그러고나서 걔가 결국 헤어지고 나서 이제 나랑 더 연락을 자주 하게 됐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가끔 막 나를 우리 쓰니~ 라고 부르거나 장난으로 예삐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냥 진짜 사람 설레게 하는거야 난 진짜 그때부터 걔한테 넘어가버린거 같아. 근데 또 걔가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단 말야 그래서 시험 기간일 때는 SNS를 다 지워서 연락을 못하니까 전화번호 받아서 문자로 넘어가구.. 전에는 연락이 한달 정도 끊겼었는데 갑자기 또 연락 오고.. 나 사실 걔한테 연락 오자마자 너무 흔들려서 당시에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랑 바로 헤어질 정도였어,, 근데 또 최근 들어서 연락 하다보면 걔가 좋아하는 비제이가 있는데 그 사람을 닮았다고 하지를 않나 귀엽다는 말을 계속 하지를 않나...이럼 진짜 사람 헷갈려서 미치지 근데 이렇게 연락을 하고 있는데도 뭔가 더 진전도 없고 그러는거 보면 그냥 어장인걸까....? 나 그냥 이대로 포기하는게 나을까..? 나 진짜 어떡해 요즘 내 기분이 얘 하나로 인해서 행복해졌다 슬퍼졌다 하는거 같아 머리가 복잡해..

뭔가 급하게 쓰느라 글을 좀 이상하게 쓴거 같은데 그랴두 이해해줘,, 그리구 이거 보면 댓 한번씩만 달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