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문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미인2008.11.25
조회443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 와 처음 글을 쓰게 되네요

우선 전 27 여자구요

요번에 취직 했습니다 모기업음료회사구요 제법 알려진 기업입니다

벌써 3개월 됐네요..

제가 하는 업무는 단순합니다.. 영업사원들 제품 출고와 실적관리 등 영업에 관한

사무업무라면 되겠네요 계약직이구요 1년마다 계약합니다

연봉은 2100 정도구여 170정도에서 세금 제한다고 합니다 퇴직금 따로 있구요

월급은 아무리 오래되도 거의 안오른다고 합니다.

식사는 점포 안에서 해먹습니다

일은 굉장히 편합니다 중간중간에 제품 출고가 있기에 노동을 하루에 평균 1-2시간 가량 하는

편이구요,, 여자인데 노동으로 인해 손이 거칠어지거나 힘이 세질것 같아요 ㅋㅋㅋ

 

대충 이정도구여 눈치 볼 사람도 없고 일도 많이 없는 관계로 편한 편입니다

그런데 요 근래 갈등이 생겼네요

제가 이곳에 있게되면 월급은 따박따박 받아가겠지만, 후에 제가 이 곳을 관두게 될일이 생겨 관두게 되면 다른 직장을 구하려 할때 취업이 되기 힘들듯 합니다.

이렇다할 기술도 경리로서의 업무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경리 업무를 배워보고자  근래 국비지원학원인 우연찮게 알게된 실업자 교육이 있습니다

전산회계, 세무회계, 삼일법인, 컴활 등 자격증을 딸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이구요

이곳에서 6개월 과정 취득 후 취업도 알선해 준다고 합니다.

경리/회계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장으로 가려구요..

정말 시덥잖은 사무보조가 주 업무인 경리 말구요

부가세 신고 결산 등등 모든 업무를 도맡아할 수 있는 . 회사의 없어선 안될 그런 경리/회계업무요

 

아무래도 자격증도 따고 경리업무쪽으로 넘어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지금 있는 회사에 있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를 다니면서 전산회계 세무회계를 딸 생각도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몸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서 견디질 못할것 같네요.

 

제 친구들은 그런 자격증 따봤자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월급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취업하기도 힘든데  괜히 관뒀다가 고생하지 말라네요 ,, 자격증 따도 그게 그거라고

그니까 그냥 지금 있는 회사에서 공부하라고 하네요...

 

제가 우려하는건 앞에도 말했듯이 ㅜㅜ 이 회사는 경력이 안되잖아요 ㅜㅜ

 

아무래도 그놈의 돈이 사람 발목을 잡네요 ㅜㅜ

국비지원 학원 다니더라도 알바는 일주일에 삼일정도 할 예정이구여..

 

아 선택이란게 너무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