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사무소에 기장료 십만원을 매달 주고 컴퓨터에 얼마에요 회계 프로그램으로 계산서는 끊고 다 하는지라 아직 잘 모르는게 많은 20대 중반 경리인데요. 다른게 아니라, 회계 사무소에 뭘 몰라서 전화로 여쭈우면 그렇게 불친절하네요. 주위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직원도 저 혼자인 개인사업장이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소소한 것을 물어보는데 예로 들면) 세금계산서 말일이 일요일인데 발행날짜를 일요일로 해도 되는지요? 라고 여쭈우면 일단 전화 건 것부터 짜증난다는 듯이... : 여보세요? 예, 저 이 앞에 XXXX 미스김이에요. 예?! : 저, 이 앞에 XXXX 미스김인데요. 예. : 세금계산서 말일이 일요일인데 발행날짜를 일요일로 해도 되는지요? 그 전날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퉁명스러움 최고) : 그렇군요. 근데 제가 아까 그냥 말일, 일요일 날짜로 끊어놓았거든요. 그럼 안된다는 거예요? 별 문제 될건 없다구요.(짜증) : 네... 근데 거래처에서도 말일로 들어올 때도 있어서요. 궁금했었어요. 크게 문제될건 없.다.구.요.(이 때 마치 화내는 듯한 쏘아붙이는, 순간 당황해서 정적) : ......예... 알겠습니다...(이런 씹알...................) 제가 잘 모르고 또 회계사무소가 바로 직장 앞이라 매달 기장료 전달하러 찾아가거든요. 그리고 분기 때 3개월씩 영수증과 계산서 정리해서 갖다드리고요. 매달 찾아가니, 그 사무실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다 제 얼굴 아실텐데... 한 분만 친절하시고 나머지는 마치 외국인 보듯이 봐요. 직접 찾아오는게 불만인건지 어쩐건지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니 무시하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전화로 문의 드릴 때마다, 저랑 통화한 저 아주머니 유독 불친절하네요. 얼굴도 대충 누군지 알겠는데, 전화 끊고 나서 생각할 수록 열이 받아 찾아가서 진짜로 기장료도 매달 쳐 받으면서, 여직원이 모르면 물을 수도 있는 거지, 그리 아니꼽게 해도 되느냐 라고 진짜 엎어버리고 싶더군요..... 그 아주머니는 매달 오는 경리 지식 전무한 아가씨라고 인식했을지 모르겠지만 소소한거라도 적극적으로 망신을 당해도 묻는 것이 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순간의 쪽팔림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안그래도 제가 그 회계사무소 나이 있으신 여 과장님에게 전부터 모르면 여쭈어대서 외려 과장님이 편할 정도... 오죽하면 저보고, 자꾸 모르면 물으려는 적극성이 있어서 다른 곳에 취업 알선도 해주셨었는데 감사합니다..." 라고만 하고 거절했었거든요... 근데 요새는 사무소 찾아가도 과장님이 안보이시니, 다른 직원 아주머니들에게 여쭈울 수 밖에 없는데 저리 불친절하니 진짜 기분 드러워서 못해먹겠네요. 자꾸 물어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 소소한 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한 것도 지식in 찾아봐도 이해가 안되거나 그러면 전화해서 그 잠깐 1분 여쭈는데 그리 짜증을 내나?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두고 두고 이를 갈게 만드네요. 12월 중순에 또 기장료 드리러 가야 하는데, 그 때 또 기억나서 기분 드러울텐데 아 생각할 수록 진짜 분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아님 뭐 그러려니 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제가 전화에 대고, "이봐요, 아줌마, 왜 화를 내세요. 모르면 물을 수도 있는 거지... 지금 사람 무시하는건가요?" 라고 언젠가 뚜껑 진짜 제대로 열릴 것 같아서 저도 조마조마 하네요. 그리고 사무소를 바꿀 수 있는 게 안됩니다. 사장님이 10년 넘게 거래 해왔던데라... 제가 없던 전에도 직원들이 이용해왔으니까요. 아 진짜 짜증나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전 오늘 일진 그 아줌씨 때문에 망했네요.
회계 사무소 불친절한 아주머니.
회계 사무소에 기장료 십만원을 매달 주고
컴퓨터에 얼마에요 회계 프로그램으로 계산서는 끊고 다 하는지라
아직 잘 모르는게 많은 20대 중반 경리인데요.
다른게 아니라,
회계 사무소에 뭘 몰라서 전화로 여쭈우면 그렇게 불친절하네요.
주위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직원도 저 혼자인 개인사업장이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소소한 것을 물어보는데
예로 들면) 세금계산서 말일이 일요일인데 발행날짜를 일요일로 해도 되는지요?
라고 여쭈우면 일단 전화 건 것부터 짜증난다는 듯이...
: 여보세요? 예, 저 이 앞에 XXXX 미스김이에요.
예?!
: 저, 이 앞에 XXXX 미스김인데요.
예.
: 세금계산서 말일이 일요일인데 발행날짜를 일요일로 해도 되는지요?
그 전날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퉁명스러움 최고)
: 그렇군요. 근데 제가 아까 그냥 말일, 일요일 날짜로 끊어놓았거든요. 그럼 안된다는 거예요?
별 문제 될건 없다구요.(짜증)
: 네... 근데 거래처에서도 말일로 들어올 때도 있어서요. 궁금했었어요.
크게 문제될건 없.다.구.요.(이 때 마치 화내는 듯한 쏘아붙이는, 순간 당황해서 정적)
: ......예... 알겠습니다...(이런 씹알...................)
제가 잘 모르고 또 회계사무소가 바로 직장 앞이라
매달 기장료 전달하러 찾아가거든요.
그리고 분기 때 3개월씩 영수증과 계산서 정리해서 갖다드리고요.
매달 찾아가니, 그 사무실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다 제 얼굴 아실텐데...
한 분만 친절하시고 나머지는 마치 외국인 보듯이 봐요.
직접 찾아오는게 불만인건지 어쩐건지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니 무시하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전화로 문의 드릴 때마다, 저랑 통화한 저 아주머니 유독 불친절하네요.
얼굴도 대충 누군지 알겠는데, 전화 끊고 나서 생각할 수록 열이 받아 찾아가서 진짜로
기장료도 매달 쳐 받으면서, 여직원이 모르면 물을 수도 있는 거지, 그리 아니꼽게 해도 되느냐
라고 진짜 엎어버리고 싶더군요.....
그 아주머니는 매달 오는 경리 지식 전무한 아가씨라고 인식했을지 모르겠지만
소소한거라도 적극적으로 망신을 당해도 묻는 것이 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순간의 쪽팔림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안그래도 제가 그 회계사무소 나이 있으신 여 과장님에게 전부터 모르면 여쭈어대서
외려 과장님이 편할 정도... 오죽하면 저보고, 자꾸 모르면 물으려는 적극성이 있어서 다른 곳에
취업 알선도 해주셨었는데 감사합니다..." 라고만 하고 거절했었거든요...
근데 요새는 사무소 찾아가도 과장님이 안보이시니, 다른 직원 아주머니들에게 여쭈울 수 밖에
없는데 저리 불친절하니 진짜 기분 드러워서 못해먹겠네요.
자꾸 물어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 소소한 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한 것도 지식in 찾아봐도 이해가 안되거나 그러면
전화해서 그 잠깐 1분 여쭈는데 그리 짜증을 내나?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두고 두고 이를 갈게 만드네요.
12월 중순에 또 기장료 드리러 가야 하는데, 그 때 또 기억나서 기분 드러울텐데
아 생각할 수록 진짜 분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아님 뭐 그러려니 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제가 전화에 대고,
"이봐요, 아줌마, 왜 화를 내세요. 모르면 물을 수도 있는 거지... 지금 사람 무시하는건가요?"
라고 언젠가 뚜껑 진짜 제대로 열릴 것 같아서 저도 조마조마 하네요.
그리고 사무소를 바꿀 수 있는 게 안됩니다.
사장님이 10년 넘게 거래 해왔던데라... 제가 없던 전에도 직원들이 이용해왔으니까요.
아 진짜 짜증나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전 오늘 일진 그 아줌씨 때문에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