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속편한 사장.....--

슬프다2004.02.23
조회508

알다시피 요즘은 IMF보다 더 힘든 경제다.... 우리 IMF때는 급상승 매출로 남들 허덕일때 배따시 떵떵  뚜들기고 있었는데..... 지금은 울대장 그때 번돈으로 삐까뻔쩍 사옥하나 짓고 최고급 설비로 1층부터 4층까지 다 들여 놓았다.... 그당시야 참좋타.... 우와 내 사무실 댓따시 좋타.....감탄 감탄 또 감탄 했는데.

ㅎ 곁만 반지레 한거다.

 

울 대장은 복이 참 많타 능력은 갯뿔도 없다. 돈이 많타. 재산이 많타. 조상대대로 먹고 살고. 회사 사비로 자식들 유학 다보내고 머 그렇게 호화스럽게 살수가 없다.

처음엔. 울대장 인정도 많고 참 좋은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나의 착한 심정 하나때문이었다는걸 이바보가 지금에서야 깨닫고 있다.

지금 울 회사는 다들 따로 국밥으로 다들 제각기. 서로 말도 안되는 말로 헛뜯고. 머 자기네들 주체사상만 내세우느라구 회사일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다....그나마 일도 없는데.... ㅎ 울대장 영업두 안한다. 지금 최악인데도. 직원들 월급이 어떻게 나가는지.... 직원들 보너스가 얼마나 밀련는지.... 직원들 퇴직금이 얼마인지도. 우리가 지금 연체가 몇건이지도..... 얼마나 속터지면. 직원들이 어떻게든 기계 돌려보겠다고 허드랜일.일 가져와서 돌리고 있으면. 대장왈 " 머 그딴걸 작업이라고 돌려" 그런다. ㅎ 지가 영업좀 하든가.

아무튼 무능력한 대장. 본인 뱃속 편한거만 생각하고 다른 회사직원들은 지 발가락 때만큼도 생각안하고 까라 뭉게구 직원들 결근하는거. 회사 농땡이 피는거만. 눈 부릎뜨고 찾아다니고.배속편한 사장.....-- 아무튼 속인 터진다.

울 이사님이 일본사 바이어 연결해서 낼 미팅이 있는데..... 울 이사님 걱정이 퇴산이다.

울대장은 아쉬운거 하나도 없단다....... 귀 죽지 말고.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단다.

대장은 앞뒤 꽉막힌 무대보다.

지밖에 모른다.

다행히도 여지꺼 본인의 복으로 배불리 먹고 살았다. 그런데..... 약 3년이 고놈의 복이 도망가 버렸다.

일거리가 하나도 없다. 울대장 영업두 안하구 사장실에서 꼼짝두 안하구 성인 싸이트 가입해서 야동이나 보고있다....... 내가 몇살인데..... 같이 늙어간다고 쓰쟐땍이 없는 소리만 해대고.에고 배속편한 사장.....--

지.... 종 부리듯 안했음 좋겠다.

정말이지. 이게 먼가.

난 여기 회사에 쫌 오래 다녔다. 성격 알면서 다니고 있지만...... 요즘은 무뇌충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너무 답답하다. 속 터진다. 우리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최악인 상태인데. 어쩜 저럴까 싶다.

 

우리만 속 타고 있다.

 

대장이란 사람은...... 머 대수롭지 않게 살고 있다.

 

대장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리만 속 타고 있다.

 

머야.

 

나가든가 말든가?  ㅎ 너무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