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원 들어와서부터 생긴 일인데
일단 난 그 능글맞은 짝남한테 반해서 짝사랑이
시작됐었음 그러다 나 이후로 한 남자애가
들어왔는데
뭔가 나 들어와서 반갑게 인사해준 애들이
고마운게 생각나서 나도 인사해주면 첫만남이
따뜻하겠지? 싶어서 안녕! 하고 맞아줬음
그뒤로 이 남사친도 적응해서 다같이 노는데
우리 학원쌤중에 전근가시는 쌤이 계셔서
몰래 서프라이즈로 공연하나 준비하자는거임
그래서 춤추기로 했는데 남사친이 춤을 굉장히 잘춤
걔가 리더로 연습을 진행했는데 내가 안되는
동작이 많아서 해맸단말야 얘가 일일이 다 뒤에서
내 자세봐주고 팔 잡으면서 가르쳐줘서 너무
고마웠음..(이때 살짝설렜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고
얘랑 나랑은 눈에띄게 친해졌음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얘가 나한테 고백했는데 거절했어
그 짝남 좋아하고 있어서.. 폭풍이 지나가고
여름방학에 2박3일 캠프를 갔는데 거기서도
장기자랑 준비하게 되서 더 자주 붙어있게됐음
얘는 날 계속 좋아하는 눈치였고 난 그 이전에
친구랑 짝남 이어주면서 눈치보고 있었고
이때 안건데 각각 남자애들 여자애들끼리 진겜했는데
난 친구가 짝남 좋아한다는 걸 공식(?)으로 선포해서
난감했고 남사친이 진겜에서 난 쓰니 맘에든다고
선언해서 각각 난리가 났었음 그리고 몇개월뒤에
그 안에 있던 남자애가 말해준건데 짝남이랑
남사친 둘다 나한테 관심있어서 난리났었대
이 일의 계기로 짝남이 날 접은거였고 난 이걸
나중에 알았음.. ㅠㅜ
하지만 난 짝남이 포기가 안되서 남사친 고백을
계속 거절했어 그러다 얘도 포기했는지 캠프에서
만난 여자애랑 사귀더라... 한시름 놨었어
그러다 짝남이 여친이랑 깨져서 고백하려고
학원끝나고 집가는 길을 같이 갔음 여기서부터가
대박인게 남사친이 눈치챘는지 따라간다는거야
내가 고백하려는 타이밍마다 자꾸 방해하는거야
그래서 잠깐 짝남만 멀리 걷게하고 둘이서 얘기를
했음 혹시 너 나 아직 좋아해..? 하고 물어봤더니
작은 목소리로 응.. 이러더라 나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아니 내가 왜 좋아..?! 그 여친은 어떻게 된거고?
하니깐 여친이랑 깨졌대.. 걔랑 사귀어도 내가 안잊혀져서.. 나 잊어보려고 사귄거라고 다 얘기해줬어
걔 표정이 너무 울먹해서 마음이 아프더라...
근데 나 진짜 나쁜년인게 내가 걔한테 한번 더 거절하고
그날 짝남한테 고백했다가 차였어.. 벌받은거지
차이고 집가는데 눈물이 펑펑나더라 나 좋다는 좋은
애 거절한게 미안해서.. 좋아하는 애한테 차여서...
머리가 복잡했음.. 그러다 짝남한테 전화가 온거임
자기 속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거야
나는 니가 처음에 좋았다 내 친구와 다르게
너는 니 마음을 강압적으로 표현안해서 더 호감이었고
남사친이 널 좋아해서 그리고 둘이 친해보여서
자연스레 포기한건데 너가 날 좋아할줄은 몰랐다고..
난 울고싶은거 꾹 참고 다들어줌 그래도 받아줄 수
없다는 말에 내가 그냥 말했어 나 너 정말 좋아했어..
이렇게 말하니까 짝남도 나도 너 좋아했어.. 이러고
끊어버림 진짜 그 뒤로 펑펑 울었어..
이후에 알다시피 난 짝남이랑 어찌저찌 썸타게됐어
학원에서 소문나면 백타 끝장이니깐 그냥 눈만
마주치거나 몰래 수업빠져서 얘기하거나 각각
동아리활동 하는게 있는데 서로 동아리실에서
만나고 진짜 첩보작전하듯이 썸탔어 근데
남사친이 눈치를 살짝쳤나봐..
내가 막 애들 노는거 뒤에서 영상찍고 있으면
짝남이 와서 그걸 왜 찍냐고 딴지걸면서 나 방해하는데
남사친이 뒤따라와서 나 좀 찍어달라고 얘기하던가
아니면 나랑 밤새 짝남이랑 페메중인데 그걸 어케
알았는지 니 걔랑 사귀냐? 하면서 연락이 온거야
아냐.. 그런거.. 하니깐 너 나랑 친한친구니까
걍 솔직히 말해보라면서 자꾸 사귀냐고 묻는거야
당연히 아니라하니깐 화를 내는거야 나랑 젤 친한데
넌 맨날 걔한테만 털어놓는 거 같다고 내가 아닌데
뭘 자꾸 증명해야 되는지도 모르겠다고 화냈어
얘가 나 이제 안좋아한다고는 말하는데 그게 자꾸
거짓말인게 티가 나는 거 같아서 미치겠단 말이야..
다음날에 애가 학원에서 잠깐 날 붙잡았어
어제 일 미안하다고 너랑 내가 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닌거같아서 서운했다고.. 난 듣고 다 받아줬어
나도 미안했다 하면서 화해하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얘가 우는거야.. 야 너 왜 울어..!! 하니깐
나 거짓말 못하겠다고.. 자꾸 고백해서 미안한데
난 니가 너무 좋아서 못잊겠다고... 이번 고백은
일주일동안만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울면서 매달리는거야.... 이때 진짜 가슴이 띵하더라..
내가 진짜 뭐라고.... 솔직히 한편 들었던
생각중에는 나한테 무심한 짝남이랑 걍 썸깨고
얘랑 안정적으로 연애할까 이생각이었음
솔직하게 난 이때 어장이었다고 봐.. 둘에게 미안했지
이 뒤로 내가 둘을 어장한다는 소문도 오지게
돌았었고 나한텐 힘든 시절 중 하나임....
나한테 매달린 남사친썰 풀게(나쁜짝남)
나쁜 짝남썰 이후로 쓰는 썰이야
내가 학원 들어와서부터 생긴 일인데
일단 난 그 능글맞은 짝남한테 반해서 짝사랑이
시작됐었음 그러다 나 이후로 한 남자애가
들어왔는데
뭔가 나 들어와서 반갑게 인사해준 애들이
고마운게 생각나서 나도 인사해주면 첫만남이
따뜻하겠지? 싶어서 안녕! 하고 맞아줬음
그뒤로 이 남사친도 적응해서 다같이 노는데
우리 학원쌤중에 전근가시는 쌤이 계셔서
몰래 서프라이즈로 공연하나 준비하자는거임
그래서 춤추기로 했는데 남사친이 춤을 굉장히 잘춤
걔가 리더로 연습을 진행했는데 내가 안되는
동작이 많아서 해맸단말야 얘가 일일이 다 뒤에서
내 자세봐주고 팔 잡으면서 가르쳐줘서 너무
고마웠음..(이때 살짝설렜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고
얘랑 나랑은 눈에띄게 친해졌음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얘가 나한테 고백했는데 거절했어
그 짝남 좋아하고 있어서.. 폭풍이 지나가고
여름방학에 2박3일 캠프를 갔는데 거기서도
장기자랑 준비하게 되서 더 자주 붙어있게됐음
얘는 날 계속 좋아하는 눈치였고 난 그 이전에
친구랑 짝남 이어주면서 눈치보고 있었고
이때 안건데 각각 남자애들 여자애들끼리 진겜했는데
난 친구가 짝남 좋아한다는 걸 공식(?)으로 선포해서
난감했고 남사친이 진겜에서 난 쓰니 맘에든다고
선언해서 각각 난리가 났었음 그리고 몇개월뒤에
그 안에 있던 남자애가 말해준건데 짝남이랑
남사친 둘다 나한테 관심있어서 난리났었대
이 일의 계기로 짝남이 날 접은거였고 난 이걸
나중에 알았음.. ㅠㅜ
하지만 난 짝남이 포기가 안되서 남사친 고백을
계속 거절했어 그러다 얘도 포기했는지 캠프에서
만난 여자애랑 사귀더라... 한시름 놨었어
그러다 짝남이 여친이랑 깨져서 고백하려고
학원끝나고 집가는 길을 같이 갔음 여기서부터가
대박인게 남사친이 눈치챘는지 따라간다는거야
내가 고백하려는 타이밍마다 자꾸 방해하는거야
그래서 잠깐 짝남만 멀리 걷게하고 둘이서 얘기를
했음 혹시 너 나 아직 좋아해..? 하고 물어봤더니
작은 목소리로 응.. 이러더라 나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아니 내가 왜 좋아..?! 그 여친은 어떻게 된거고?
하니깐 여친이랑 깨졌대.. 걔랑 사귀어도 내가 안잊혀져서.. 나 잊어보려고 사귄거라고 다 얘기해줬어
걔 표정이 너무 울먹해서 마음이 아프더라...
근데 나 진짜 나쁜년인게 내가 걔한테 한번 더 거절하고
그날 짝남한테 고백했다가 차였어.. 벌받은거지
차이고 집가는데 눈물이 펑펑나더라 나 좋다는 좋은
애 거절한게 미안해서.. 좋아하는 애한테 차여서...
머리가 복잡했음.. 그러다 짝남한테 전화가 온거임
자기 속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거야
나는 니가 처음에 좋았다 내 친구와 다르게
너는 니 마음을 강압적으로 표현안해서 더 호감이었고
남사친이 널 좋아해서 그리고 둘이 친해보여서
자연스레 포기한건데 너가 날 좋아할줄은 몰랐다고..
난 울고싶은거 꾹 참고 다들어줌 그래도 받아줄 수
없다는 말에 내가 그냥 말했어 나 너 정말 좋아했어..
이렇게 말하니까 짝남도 나도 너 좋아했어.. 이러고
끊어버림 진짜 그 뒤로 펑펑 울었어..
이후에 알다시피 난 짝남이랑 어찌저찌 썸타게됐어
학원에서 소문나면 백타 끝장이니깐 그냥 눈만
마주치거나 몰래 수업빠져서 얘기하거나 각각
동아리활동 하는게 있는데 서로 동아리실에서
만나고 진짜 첩보작전하듯이 썸탔어 근데
남사친이 눈치를 살짝쳤나봐..
내가 막 애들 노는거 뒤에서 영상찍고 있으면
짝남이 와서 그걸 왜 찍냐고 딴지걸면서 나 방해하는데
남사친이 뒤따라와서 나 좀 찍어달라고 얘기하던가
아니면 나랑 밤새 짝남이랑 페메중인데 그걸 어케
알았는지 니 걔랑 사귀냐? 하면서 연락이 온거야
아냐.. 그런거.. 하니깐 너 나랑 친한친구니까
걍 솔직히 말해보라면서 자꾸 사귀냐고 묻는거야
당연히 아니라하니깐 화를 내는거야 나랑 젤 친한데
넌 맨날 걔한테만 털어놓는 거 같다고 내가 아닌데
뭘 자꾸 증명해야 되는지도 모르겠다고 화냈어
얘가 나 이제 안좋아한다고는 말하는데 그게 자꾸
거짓말인게 티가 나는 거 같아서 미치겠단 말이야..
다음날에 애가 학원에서 잠깐 날 붙잡았어
어제 일 미안하다고 너랑 내가 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닌거같아서 서운했다고.. 난 듣고 다 받아줬어
나도 미안했다 하면서 화해하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얘가 우는거야.. 야 너 왜 울어..!! 하니깐
나 거짓말 못하겠다고.. 자꾸 고백해서 미안한데
난 니가 너무 좋아서 못잊겠다고... 이번 고백은
일주일동안만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울면서 매달리는거야.... 이때 진짜 가슴이 띵하더라..
내가 진짜 뭐라고.... 솔직히 한편 들었던
생각중에는 나한테 무심한 짝남이랑 걍 썸깨고
얘랑 안정적으로 연애할까 이생각이었음
솔직하게 난 이때 어장이었다고 봐.. 둘에게 미안했지
이 뒤로 내가 둘을 어장한다는 소문도 오지게
돌았었고 나한텐 힘든 시절 중 하나임....
더 궁금하면 이 뒤로 또 풀게..!